한의대지망생이 읽으면 좋을 한의대생활 정보(유의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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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의대는 과와 직업 특성 상 일반과와 다른 점이 많은데요 신입생들은 이런 부분을 잘 모르고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각 학교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의치한수의 공통점이겠지만 보통 대학 내의 왕따 과입니다. 단과대도 분리되어있을 뿐만 아니라 시간표와 학사일정이 일반과와 달라 교류가 거의 없고 학교축제도 같이 안하는경우가 있아요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른과에서도 별로 안좋아합니다 ㅠㅠ 특히 대부분 지방사립대에 있는 한의대는 다른과에서 약간 공부만 잘하는 싸가지로 보는거같기도 해요... 또한 경희대 원광대 제외하고 과인원자체가 한 학번에 수십명 정도로 적은 편이라 과 자체가 폐쇄적이고 소문이 잘 퍼집니다. 과 cc가 생기는 날에는 2일만에 예1부터 본4까지 소문이 쫙 퍼집니다 물론 안좋은 소문도 빨리 퍼져요 일반과에 비해 동기 선배들끼리 끈끈하고 서로 관심이 많아서 고등학교같고 재미도 있지만 이런 것이 부담스럽고 다른 과와 많이 교류하고 많은 사람을 만나고 싶은 분은 참고하세용
2. 대학생이 되었으니 난 즐겁고 여유로운 캠퍼스라이프를 즐기다가 면허따서 졸업하겠다 하시는 분은 단단한 착각입니다.
6년제인 이유가 있고 면허를 주는 이유가 있어요... 한의대는 의치대에 비해 본과가 좀 여유롭지만 예과가 더 빡셉니다. 한의대의 예과는 헤븐상지 말고는 아마 한학기에 20학점 넘을거에여.
일반과에서 제일 수업많은 학년
3. 문과라 생물 화학 과목에 자신이 없어 지원 혹은 입학을 망설이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사실 문과보다 이과가 예1의 화학 생물 등을 공부하기 편한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수업만 듣고 시험전날에 공부만 좀 하신다면 b이상은 받을 수 있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예2부터는 어차피 고등학교 생물화학범위를 완전 벗어나서 이과의 이점도 별로 없습니다. 추가로 한자 걱정하시는 분들 많은데 신입생들 다 한자문맹이에요 학교에서 시키는 대로 외우다 보면 늘어있는 한자실력을 발견하실겁니다
4. 조별과제 정말 많이 합니다. 정말 정말 많아요 선배들 보면 한 학기에 피피티를 몇개 만들고 모여서 연습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같은 과 동기들이랑 해서 덜 불편해요
5. 외로움을 많이 타신다면 생활에 좀 어려움을 겪을수도 있어요 취미를 만드세요!!
지방한의대의 경우 대부분 자취를 하는데 학교끝나고 집에 가면 혼자입니다. 동기나 선후배들과 저녁약속잡는거도 하루이틀이지 연애를 안하신다면 혼자 시간을 꽤 보낼거에요 그 때 취미를 가지시면 좋습니다. 보통 남자들은 운동, 게임, 악기 등을 취미로 가지고 여자들은 운동, 근처 대도시가서 놀거나 문화생활을 즐기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한의대 지원하시고 입학 결정하시는데 도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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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한수의 공통점이겠지만 보통 대학 내의 왕따 과입니다.
????? 이런거는 생각지도 못햇는데 헐
왕따라고 하긴했지만 힉교폭력의.피해자같은 건 아니고요 ㅎㅎ 그냥 교류가 거의 없고 학교축제도 같이 잘 안하고 이런거에요
하긴 한의대는 다른 일반과랑은 접점이 없긴 하겟네요 ㅎㅎ
근데 궁금한게 조별과제의 주제는 보통 뭔가요?
답변이 늦었네요 ㅠㅠ 보통 한의학에 관련된 논문 조사와 탐구 통계 조사 이런것들이에요
물지충인데 요즘 진짜 할꺼 너무없는데 생1,화1, 한자 공부좀 하고 들어가면 좋겟죠??
한자는 안하셔도됩니다 진짜로요 ㅋㅋㅋㅋ 물론 안하고 딩굴거리는거보다는 생산적이지만 앞으로의 인생중에 제일 한가할 때인데 딩굴거리는것도 좋은거같아요
그리구 생 화 모두 2까지 하시면 확실히 예1이 편한데 저같으면 이번 겨울 놀고 시험기간에 공부할래요 ㅋㅋㅋ
생2화2 예과에서 다루나요???
예과에서 배우는 생물과 화학 내용에 생2 화2 일부가 포함되어있습니당
많이 포함되나요??ㄷㄷㄷ
음... 생물보다 화학이 더 많이 포함돼요 사실 화학은 대부분이 화2같네요 ㅠㅠ
화1은 대충보더라도 생물은 공부하고 오면 좋아요 저는 물리충이라 좀 힘들었음..
한자도 너무 노베이스면 보고와서 나쁠건없어여
프사가 귀엽네용한의대 과잠엔 뭐그려주나요 약달이는 항아리?
한의대 로고가 있는데 침이랑 태극문양 같은거 그려져있어여
혹시 지방한의대 나오면 서울에 개업하기 힘들거나 그런가요?
전혀요 서울 개원은 돈만 있으면 다해요 경희대 나와도 돈없으면 서울개원못합니다...
과학도 그렇고 영어도 못하면 많이 불리하겠죠?
음 아니요 ㅋㅋㅋㅋ 다만 생물 화학을 받아들일수있는 베이스가 있으면 좋아요 영어는 잘할필요는 없이 수능특강 지문정도 해석할줄알면 어차피 전문용어는 사전찾아가면서 보는거라 영어논문 읽을수있어요
형 항상 지켜보고이쏘요ㅎㅎ 감사합니당
제 프사 공진단으로 만든 달팽이에요
ㅋㅋㅌㅋㅋㅌㅋㅋㅋ 귀엽네여
귀엽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ㅅㅂ 뱃지값 오진다
공진단 맛없다
ㅠㅠ 나름 먹을만한데 쓰지만..
입냄새 엄청 써져요
그대신 악취는 안나자나여
엌공진단 jmt인거 아무도 모르시넹 ㅋㅋㅋ 솔까 사탕만큼 쌌으면 맨날 먹엇음
헙... 존맛탱까지는 ㅋㅋㅋㅌ 근데 저는 좋아하는편이에용
졸업후 취업현황, 개원현황은 어떤가요? 먹고살만 한가요?
생각만큼 어렵진 않아요
정확히는 모르지만 먹고살만하죵 취업같은 경우 부원장으러 하면 세후 450이상 받는거로 알고있고 개원은 훨씬 더 벌죠
부원장자리는 구하기 어려운 편인가요? 주변에 한의원도 엄청 밀집되어 있어서 개원해서 망하진 않을지 많이 걱정이 되네요 ㅜ 행복한 고민이기는 하지만 ㅎㅎ
선배들 말 들어보면 부원장 자리 구하기 어렵지 않다 하네요 보통 서울과 수도권이 인기가 많은데 바로 자리가 나진않아도 6개월이내로는 보통 다 난다고합니다
그리고 폐원율은 의원 치과 한의원 다 비슷한 수준이고요 폐원율에는 망해서 없어지는거뿐만아니라 확장, 이전, 은퇴 등등 다 포함이라 높지 않다고하네요
신규 졸업자가 배출되는 4-5월에는 구하기 어려우실거고요. 7월만 되어도 자리는 납니다. 다만 나는 서울/경기를 떠나지않겠다~ 이런 식으로 지역을 한정지으면 좀 어려워집니다. 님들이 개원하실때쯤 되면 선배들도 많이 사망하셔서 수급- 은퇴가 균형이 맞을 겁니다.
선배들 많이 사망하셔서(?)bias님 한의원숫자와, 일하는 한의사 숫자는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것 같습니다.
선배들이 은퇴를 안해요.
다른 호재가 있어서 바뀔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한의원 숫자는 지금보다 훨씬 늘어날것으로 예상되고, 면단위 꿀자리들도 없어지는추세입니다.
십년 뒤엔 증가가 멈추게 됩니다
은퇴를 안할순 없어요
인간은 유한한 존재에요
단순히 산술적으로보자면 마지막한의대가 생겨서 한의사 정원이 증가한뒤로 20년 남짓 지났는데요, 이한의사세대가 은퇴하기 직전에 임계치에 이르게 되고 그 이후로 수가 유지될거에요. 물론 실제로는 좀 다르겠지만
조별 과제가 많은 줄은 몰랐네요.
독고다이 스타일이라...
조별과제.많아요 ㅠㅠ
네진짜많아요 ㅡㅡ
한의 ㄱㅁ ㅡㅡ
혹시 위치 많이 중요한가요..?
실습환경,병원이랑 위치중에 어느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세요??ㅠㅠ
음 수련받으실거면 병원이 중요하지만 아니라면 위치요
졸업생중에 수련받는 비율이 많은 편인가요?
한 30퍼 되는거같아요
혹시 한방병원 수련이 요양병원이나 부원장보다 특별히 좋은점이 있을까요??
자꾸 여쭤봐서 죄송해요ㅠㅠㅠ 제가 지금 두개중에 고민중이라서요ㅠㅠㅠㅠㅠㅠ
수련받으면 전문의타이틀을 따는거죠 그거랑 다양한 환자를 많이 볼수있다..?
수련을 해서 개원에 도움이 되는 전문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수련해서 도움이 많이 되는 병원이 있습니다. 그런 곳을 들어가실 수 있다면 수련하시면 개원해서도 도움되고요. 특히 자생의 경우 병원에 남을 수만 있다면 과장급은 1천 이상 가져갑니다.
부원장은 뭐... 어디서 하느냐에 따라 노동착취를 당하든 개원의 스킬을 배워가든 편차가 큽니다.
요양병원은 배울 건 없고 돈받는 거 하나 보는 거고요.
제 판단기준으로는 내가 한의원을 크게, 전문적으로 하겠다 -> 수련을 고려
그냥 일반적 한의사의 삶을 살겠다, 돈 빨리 벌겠다 -> 부원장 혹은 개원
이제 고3되는 현역문과인데... 학종으로 한의대를 가고싶은데 어떤활동을 해야하나요?
한의대에 관련된 활동이 별로 없어서... 음 내신관리하시고 최저맞추시고 장래희망이나 자소서를 한의사쪽으로 쓰는거 정도..? 인거같아요 한의학논문이나 한의학관련 도서읽는거도 좋은거같고요
좋은답변 감사합니다!
위에 답글이 안달리네용.. 답변 감사합니다..!!!! 하는일마다 잘되세요!!!!!!!^-^
한의사는 한의원 개원이 아니면 어떤 루트가 있을까요?
교수도하고 연구원도하고...전문의과정도밟을수도있을거고
대학이 어디에 위치해 있냐에 따라서 개원하는 위치가 결정되는 편인가요??
아녀 자기하고싶은데하는거죠뭐
여성도 페이닥터 되기가 쉽나요??
넹 다만 대부분 한의원에서 추나가능한 남자 부원장을 더 선호하긴할거에요
ㅠㅜ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이번에 원광한의대 내볼 점수가 나와서 질문좀 드리고 싶습니다!
1. 한의대 메이져로 경희 원광 동국을 꼽던데, 원광대 한의대가 무슨 장점이 있나요?
2. 흙수저도 꾸역꾸역 졸업해서 개원할 수 있나요? 개원시 페이도 궁금합니다.
3. 페이닥터 경쟁률이 높은 편인가요?
4. 반수생이 있나요? (이번에 수학이나 영어에서 한문제 더 맞았으면 전남의 최저가 되어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5. 현역/재수/n수생 비율이 궁금합니다.
6. 한의학의 전망을 어떻게 보시나요??
1. 오랜 전통과 많은 선배
2.한의원개원은 그나마 돈이 많이 드는편이 아니라고들었어용 개원시 소득은 다양하지만 세후 월 1000정도면 평균보다 조금 위인거같습니다
3.페닥하려면 다 하실수있습니다. 근데 한의사는 페닥이 거쳐가는 과정이기때문에 보통 오래 안하죠
4.반수생많아요
5. 30 20 50 정도인거같습니다
6. 아무도 모르지만 점점 제도권에 들어와서 괜찮은듯싶네여
6. 추나급여화 통과된것, 그리고 앞으로 첩약보험도 통과될것이라는 기대에 제도권에 들어오고 있다고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사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잘 모릅니다.
한의사들이 느끼기에는 항상 한의계는 건강보험에서 소외된편이였다고 생각하고요.
가장 중요한것은 질문하신분이 실제로 졸업하고 군문제를 끝내고 돈을 벌기시작할때는 지금이랑 다른상황이 되어있을 수 있고요, 이건 항상 염두에 두셔야해요.
지방한의대는 보통 기숙보다 자취를 많이 하는 편인가요??
기숙사에 1~2년 살다가 거의 자취해요
문과이고 지금 연고대와 지방한의대를 고민중인데요(집에서 1시간거리 지방한)
일반 학교의 일반과와 비교했을 때 한의대의 메리트가 어느 정도로 클까요...?
이과여도 차이나는데 문과면 현실적으로 엄청나죠
일단 취업걱정이 없습니다. 한의대나오면 면허가 생기기때문에 연고대 일반과 졸업하는거랑 차원이 달라요 임상을 안하더라도 생물쪽 연구로 가더라도 훨씬 매리트가 있습니다. 또한 버는 액수가 다릅니다. 연고대 일반과 나와서 잘 풀려야 공기업이나 대기업인데 한의대 졸업하고 바로 취직해도 세후 월 500은 벌어요 업무강도는 기업보다 훨씬 약하고요 야근없고 회식없고 상사도 한의원 원장밖에 없죠 몇년 부원장해서 페이세후 600찍을쯤 개원해서 자리잡으면 훨씬 더 벌죠 그리고 선생님 소리 들으면서 자기가 일하고 싶을때 유동적으로 일할 수 있고 가족과 자신 건강까지 직접 챙길수있는 몇안되는 직업입니다 남자라면 군대까지 공보의로 해결할수있어요 세후 250이상 받으면서 말이죠 7급 공무원보다 더 법니다
공진단은 정말 몸에 좋나요?
네 이건 먹어본 사람들은 확실히 느낍니당
제가 한의학을 싫어해서 그런가 저는 잘 모르겠던데요 ㅠㅠ
비싼거 선물 받아서 먹어봤는데...
젊고 건강한 사람일수록 효과는 떨어지고 허약하고 노인일수록 효과가 큽니다
오.....설경이랑 한의대랑 고민중이였는데 한의대의 이점이 굉장히 많군요....감사합니다!
n수생이 많아서 자유분방하고 와해된 분위기일줄 알았는데 글을 보니 생각보다 친밀한 분위기인가봐요. 20대 중반이나 나이있으신 분들은 어떻게 어울려다니시나요?
한학년에 20대중후반부터 30초반까지는 나사모라는 모임을 만들어 어울려 다니세요.
나사모?? 나이많은사람모임...?ㅋㅋ
24~5살은 애매하겠네요ㅋㅋ
새싹사이의 아재냐, 나사모의 막내냐~
케바케이지만 20-30은 서로 친해지기 쉬운 것 같아요. 저도 같이 다니는 분은 나이차가 5-6년 차이가 납니다
좋네유ㅎㅎ
한의대관련해서 쪽지해도되나요???
넵!
저 질문있는데요ㅜㅜ제가 이번에 원광한 아직 최초합 뜨긴하는데 세명 우석에 비해 칸수가 2칸이나 차이나서 안전하게 가고싶은데 혹시 나중에 한의사 돼서 차이가 있을까요..?ㅠㅜ
세명 우석이 원광조다 덜 유명한거 말고는 거의 없어요 다만 동문 파워가 원광이 쎄니 나중에 혹시 한의협회장하고싶으시다면 원광이 유리하겠죵
댓 감사합니다ㅠㅜ!!
경희한과 충남대 의대 고민중인데요, 경희한의 장단점이 뭘까요?
장점
1. 한의학계의 명실상부 원탑. 한의사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이 알아줌. 선배들도 빵빵. 학교 교육도 좋음
2. 서울에 있음
3. 졸업후 빨리 돈벌수있음
단점
1. 한의학이 제도권이 아니라는 한계. 그나마 요즘 제도권으로 들어오고있네요
2. 한의학을 싫어한다면 공부가 힘들겠죠
3. 평균적으로 의사가 더 잘범
입결은 돌고 돕니다만.. 지금 상황에서는 의대 가는게 훨씬 좋은선택으로 보여요.
앞으로 어떻게될지는 모릅니다만
조별과제는 어떤걸 하나요??
논문조사가 되게 많고요 주제하나 잡아서 그거에 대해 발표하는 것도 있어여
군대는 어떡하나요?
공보의갑니당
경희한 오면 자연과 함께이지도 않고 조별과제도 없어요~~
조별과제 정말 없나요? 그나마 조별과제없는 과에서 경한가는거라..조별과제 너무싫네요ㅋㅋㅋ
사실상 교양빼고는 거의 없어요
한의대는 필수교양같은게있나요? 저 다른학교였을때는 영어수업하고 글쓰기가 필수였는데
한의대라서 있다기 보다는 경희대라서 교양이 많아요ㅠ 글쓰기와 대학영어 모두 있답니다!
글쓰기시험이나 요가?시험도 친다던데 진짜에요??
교양에서 글쓰기는 배워도 요가는 모르겠네여
기공학 같은데요 체조하는 과목이에요
공진단 맛있던데 제가 이상한 건가요?
저도 괜찮아요 맛 ㅋㅋㅋ 나름 먹을만해요
디테일하게 쪽지 드려도 괜찮을까요? 로스쿨 졸업생에 비해 한의사가 평균적으로 더 나을지 일단 답해 주신다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로스쿨과 비교는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변호사도 좋은 직업인거같아용 쪽지주새야
평균적으로는 한의사가 나을겁니다.
의대랑 거의 다 똑같은 것 같습니당
조별과제 많다는 건 학기당 5개 정도인가요? 혹시 더 많나요ㄷㄷ
본과기준으로 학기당 3~4개까지 될거같아요
그럼 저희학교 기준 글내용 모두 일치네요ㅜㅜㅜ
후 공진단님 군대도 갔다왔으니 이제 한의대만 가면 되는데요
제가 전적대에서 본초학이랑 한방생리학 경혈학을 했는데
한의대에서는 이게 어느정도 교육과정일까요?
본과1~2학년에 배우는 과목들이라 본과1학년정도 되시는거같습니다
설마 예과때 또 지겨운 논어맹자를 해야하는건가요...
백지시험, 땡시때문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ㅎㅎ
한의대 말고 어디 다니셨는데 맹자고 하고 본초 셩혈 하셨어요??
허허 본초학 실습도 시험보고 그랫죠 뭐... 한의학을 배우는 학과가 한의대랑 다른 한곳이랑 2군데 잇잖아요 ㅎㅎ
5수부터는 공보의로 못간다는 소리가있던데 사실인가요?
군필신입생이나 휴학하고 입대하는 학생들도 있나요?
5수인지 6수인지 정확히는.모르지만 나이제한은 잇아요 군필신입생도 있고요 휴학하고 입대하는 겨우는.흔치않지만 있긴있습니다
1. 사수 (졸업은 오수생이랑 같이한 빠른98) 도 공보의가 되나요?
2. 서울,수도권 개원비용은 대충 어느정도인가요?
1.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사수는 확실히 공보의 될거같아여
2. 1억5000~2억 으로 알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경한 입학하는데 졸업하고 병원가서 전문의따고 가능하다면 병원에 남고싶은데, 이런 경우에는 6년 내내 학점관리를 열심히 해야하나요 ...? 병원 들어가는게 경쟁률이 어느정도 되나요? 여자입니다!
예과 학점은 안보는 경우가 많고요 병원에 따라 국시점서 학점 면접 등 다양하게 점수 내기때문에 학점이 4점대더라도 인기있는 병원 떨어지는 선배들 봤어요 그리구 자교병원은 가기 쉬운데 경희대병원은 인기있는 병원이라 자교리고해도 언청 쉽지는 않을거같아요 결론은 학점을 본과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고 학점만이 다는 아니니까 학점이 낮더라도 수련 충분히 가능합니다. 눈을 지방으로 돌리시면 학점이 2점대여도 수련할 수 있는 병원 많아여 병원 상관없이 수련만 하면 된다하시면 학점 던지셔도 됩니당
25살에 입학해서 졸업하면 30대 초반인 여자인데요..국시 학교성적 좋으면 병원 수련하는데 지장 없을까요? 전문의 하고 싶은데 나이로 면접에서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ㅠ
병원 수련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요 ㅠㅠ 다만 30대 초반인 인턴을 20대인 레지나 인턴선배가 가르치고 관리하기 좀 부답스럽지않을까요...
쪽지로 문의 드렸습니다 고견기다립니다.~
넘 공감하고 갑니당..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