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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e] 2025대비 생1 신설시작반 모집 안내 (장기 수강생 86% 24수능 47점 이상) 0
(오르비 관리자의 허락하에 올리는 게시글입니다) [1] 강사 소개: Do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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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은 물리가 생명보다 낫다하고 자객들이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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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더욱 의대에 가야겠는걸 약대증원땐 이슈화도 많이 안됐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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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사상 내비치는 애들 많은지 갑자기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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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좀 다녀보다가 저랑 안 맞는거 같아서 3월부터 재수 시작했는데, 1달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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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붙으면 어디갈거임? 수시에선 라인대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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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기분 완강하고 들을까 싶은데... 국어에 너무 시간 투자하는 건 아닌지 생각들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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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참전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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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에 도구정리 강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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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보느라 공부 많이 못했쏘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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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더프 4모 국어 독서6틀 문학 1틀 언매5틀 74점인데 3등급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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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드간다 1
세상에 먹을 게 똥밖에 안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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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문제 80~90%가 2000년대 ~ 2010년대 초 문제네.. 얼마나 최근 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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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니까 미팅나가고 미팅에서 만난 남자랑 데이트하다가 연애하더라고요 신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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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박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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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랭에서는 좀 구리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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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성비조사 5
한명씩 투표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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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입니다. 밑에 해설 있음 글로 쓰기 귀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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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는 곳인데 왜 갤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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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제 ‘ㄴ.’ 에서 90도 회전했다는 부분을 어떻게 알 수 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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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하고다니는애들이 많이 옶지 몇명 있으면 나도 하고 다니고 싶은데 민낯인 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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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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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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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m자는 아니지만 m자 들어가려는 부분에 머리카락 다시 생기네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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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에 뒷자리 슥 보면 물1 지2 실모 45점 이상이었는데 이름이 기억 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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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세지 + @ 고민중인데 세사로 선택해서 쌍세계 한지로 쌍지 동사해서 동사세지 조합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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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끝나면 개같이 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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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씹덕토크는 3
아직어렵구나... 이거 ㄹㅇ 어케함 오글거려서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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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이 큰듯 사실 배아픈데 좀 소리안나게 볼일보려고 노력하면 그것도 체력소몬데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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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고대 경희대 시립대 홍대 빼고 다 가능하다고 알고있는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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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luy7wTqY2ZU?si=55ru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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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학원가 뒤집어놨던 마약음료…중국인 공급책 1년만에 검거 2
서울 대치동 일대에서 집중력 강화 음료로 속인 마약 음료에 사용된 필로폰을 국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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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불국사처럼 조율 한번 해주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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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하면 진짜 7
예뻐지고 잘생겨짐? 호르몬 영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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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은 owl모고+브릿지 아카이브라고 봐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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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의치한 가서 페이닥터 오래 할 생각 있는 사람 있음? 내가 해줄말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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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없애야되나 0
진짜 공부 방해 엄청되네 일어나자마자 활자부터 읽는 습관 들여야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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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라 그런걸까 4덮이라 그런건가 엄청 많이들 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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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좆반고 평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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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부분이 진짜 단 한개도 없고 쌤들이 나눠주신 프린트에도 통사 2단원 제외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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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볼 한잔 1
딸기 하이볼 맛도리임 다시 공부하러 들어가요 ㄹㅇ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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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죽여줘" 살인청부한 16세女…돈만 챙긴 20세男 1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부모를 살해해 달라고 의뢰한 10대 여학생에게 돈만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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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보고 수능판 새로 들어온 대다수애들은 진즉 경쟁상대로 생각 안하고 있었음 보치는 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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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이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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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 난이도 0
문해전s1 드릴25 이해원s1 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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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0
지금 독서 문학 기출 풀고있는데,,,, 수특은 아직 안 보고 있습니다.. 혹시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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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어딘가 범상치 않은 기운"…성균관대 나타난 새 정체 3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에서 천연기념물 소쩍새가 발견됐다. 19일 서울 혜화경찰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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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극극 P인데 0
플래너 받을 때마다 안 쓰고 쟁여놔서 그런지, 플래너 부자가 되어버림.. 매일...
가형과탐이 이렇게 무서움
수고하셨어요 ㅜㅜ
이과로치다가 문과로마지막에바꾸셨는데 괜찮으셨어요??
문과가 공부량 부담이 적어서 그런지 반수하기 정말 편했음.
반수를 늦게 시작하는바람에(8월말정도) 문과로 시험보는 도박수 던져봤는데 굉장히 잘먹힘 운도 좀 따라줬던듯
수고하셨어요
전과 재수 조언해주실 말씀 있으신가요? 한의대 못갈것 같아서 심각하게 고려중이라서요...
문과로 갈수있는과면 무조건 문과가 낫다고 생각
과탐 때문인가요? 의치한 가고 싶은데 망상인가 ㅜㅜ
님 원래 문과였어요?
네넵
의대 치대를 를 가고 싶으시면 이과로 돌리시고 한의대만 목표면 문과로 하시는게 나을듯.
누백만 보면 이과가 쉬운거같잖아요. 근데 절대 안그래요. 제가 해봐서 앎. 문과로 갈수있는 과면 무조건 문과로
저도 둘다 해봤는데 수학만 받쳐주면 한의대는 이과가 훨 수월함. 국어 잘하면 문과가 유리할수도 있지만 전 이과가 한의대는 더 쉽다고 봄.
4수 들어오면 님인줄로 앎
문과로 옮길때 사탐 뭐하셨나요? 이유도 같이좀 부탁드려용
19수능 사탐 선택과목 : 생윤 사문
사문 선택 이유 : 고3때 한국사, 사문 선택이라서(그당시 한국사 상평 마지막해) 그래서 사문 유베이스
생윤 선택 이유 : 한국사 절평전환 때문에 새로 사탐을 공부해야하는데 8월말 반수 시작이라 시간이 촉박해서 적은 공부량으로 날로먹을수 있는 과목을 선택해야했음. 난 그런 과목이 생윤이라 생각했음
이것이 '나형'이다. 우겔겔 입시도 대박나세요
귀찮아서 쭉내리다가 막줄읽고 훈훈해져서 추천박음
후 전과재수 갑자기 겁나네요...ㅠㅠ
저도 사반수할것같은데 그때 힘들지몰라도 19수능준비하던 올해가 제일 최악일것같아요ㅜㅜ수고많았어요
맞아 원래 삼수가 제일 힘듬
요약)문과로하자
올해 삼수했는데요 글쓴이님이 겪으신 거랑
상황이 똑같아요. 공부하는 과정에서 힘들어한 것도 그렇고 수능 끝나고나서도 그렇고...한 과목에서 상상도 못하던 최저 점수를 받는 바람에 망쳤거든요. 난 뭘 해도 안되나 싶고..이런 상황은 어떻게 극복 하셨나요?
올해 대학 1학기 다니는 내내 극복 못하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여름방학때 심리상담 받았는데 상담사분이 수능 한번 더 쳐보라 하셔서 반수한거에요.
근데 123수 때랑 다른점은, 올해는 무조건 성공해야한다 라는 마음가짐보다 그냥 마음 편하게 먹고 시험 가볍게 치자는 마음으로 수능 준비했어요
수능당일날 운도 좋았고 그래서 생각보다 결과가 많이 좋긴해서 기쁘지만 만약 올해 결과 안좋았더라도 심리적으로 많이 안정되었을거같음
심리적 안정이 중요한거군요...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