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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일어나면 최대 5만덕을 뿌릴것
의료수가 올리고 의대생도 늘리면
인기가 더 늘지 않나?ㅣ
의대생 늘리면 의사 한명의 기대수입은 줄어들겠죠. 변호사 인기가 비슷하게 많이 떨어졌습니다.
98년 이전으로 돌아가면 될듯
결론은 의대가는게 꼴보기싫으니까 의사들 좆되게 하자
이말씀 맞으시죠?
저 의대합격생인데.. 의대가는게 꼴보기싫은게 아니라 이공계가 기피되는게 안타깝습니다
그러면 공대가시지..ㅜㅜ
수학은 정말 못하겠고 비의대 과는 떨ㅜ
그냥 메타임
지방의가 설공보다 높은걸 억지로 바꾸려 할 필요가 없음
부동산 잡겠다고 정부가 건드렸더니 오히려 강남 떡상하는거처럼 걍 정부는 뭐 보여주려하지 않는게 나을듯
대책 나름인듯요. 처음두번째건 망했고 몇달전것은 나름 성공한듯하니.
실제로 엄청 오르고 쬐끔 떨어졌으니 성공이 아닌듯..
이공계 인기가 떨어지니 이공계 상황을 개선시키는게 아니라 의대를 박살내자고요? 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이공계 상황 개선보단 의대 박살 내는게 더 빠르니깐요 이공계 개선은 사실상 사회 산업구조 개선인데 이걸 어캐함
의사는 뭔죄야..
이건 뭐 의견 나눌 가치도 없는 소리를 하고있네 ㅋㅋ
이공계 개선 방안이 있긴 있어요? 근무개선이든 급료개선이든 뭐하나 바꾸기 어려운데
근데 왜 의사가 이공계 개선의 희생양이 되어야하죠?
수요공급 원칙에서 의대수요는 과잉수준이라면 공급을 늘리거나 수요를 줄이는게 맞지 않을까요?
다수의 금머갈들이 의대가니깐;;;; 의치대 조지면 한의대 약대 떡상할텐데 한의대 약대 조지면 공대가 떡상하지 않을까요?
의대생 수 늘리는걸 반대할 이유가 있을까요 일반시민 입장에서는
일반시민이 찬성하면 그게 옳은겁니까?
대한민국 정부의 이공계 투자 비중은 언급했듯이 세계 최고수준입니다. 세계적인 기업도 널렸고요.
간호사에게 1차 진료권 주면 의대갈인재들 공대로 많이 빠질듯
정작 본인은 의대 가버리기~
공대는 아니지만 비의대 떨어졌어요 죄송
우리나라가 학력수준에 비해 기초과학 수준이 낮은것은 맞는 말이심... 이 문제는 참 해결책 찾기가 어려울듯
산업혁명이일어나면 개선될듯
공대를 살리자가 아니라 의대를 죽이자는 정부때문에 해외로 뜰려고 열심히 언어공부중이긴함
옛날부터 정부투자는 할만큼 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병역혜택도 다시 유지시키기로 한걸로 기억하고요.
서카포연고대 공대가서 대부분 연봉 세후 1억이 보장되면, 공대갈듯 ㅇㅇ
그걸 가능하게하는 대통령 영구집권 가능할듯 인서울만 나와도 세후5-6000할거아님
그게 어려우니까 의대수요를 조절해봐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궁금해서 여쭤보는건데.. 미국 최상위 10위권 안쪽 공대생들이나, 일본 구제국대 공대졸업생들이 연봉 1억을 못받을까요?
일본 미국 모두 의대가 최상위권이에요
일본 동경대도 의대 다 돌고 그 다음
우리나라하고 비슷해요
그래도 그쪽들은 우리나라만큼 공대 기피가 심하진 않겠죠... 적어도 예전부터 공대가 꿈이었던 학생들이 입시철에 가까스로 의대성적 나왔다고 "국가의 최고대학의 공대를 가야하는가, 저 지방의 의대를 가야하는가" 이러진 않을거아니에요?
서울대 카이스트도 대학평가상 자연/공과대학 자체로는 그 학교들이랑 비슷한 수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은 모르겠지만 미국이랑은 경제 체급 차이가 워낙 크기도 하고, 거기다 설카에서는 미국 대학윈 유학도 비교적 길이 열려 있는걸로 압니다. 그 후 진로는 잘 모르겠네요.
제말은.. 그렇게 우수한 서울대 카이스트를 나와서 왜 연봉 세후 1억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확신을 못하냐는거죠
의대생 숫자 늘리면 되죠
시장은 늘 수요와 공급이에요
우리나라는 인구에 비해 의치 숫자가 적어요
독점적 면허권은 굉장히 강하구요
간호사 약사 이런 직역들 권한이 약하죠
이 구조가 바뀔일 없으니 의대가 최고에요
결론: 그냥 의대가 답
지금 병원수익이 안나서 대학병원급에서 의사들 고용 적게하는겁니다ㅋㅋㅋ 인턴,레지 근무시간이 괜히 많은게 아님ㅋㅋ
당장 레지 주 88시간해서 펠로우들 죽어나고있음ㅋㅋ
수가 조금 늘리고 근무시간 낮추면 채용인원도 대폭 늘어나고 시간당수입도 조금 늘지 않을까요?
지금 있는 병원도 수가떄문에 수익 안나고 돈 못줘서 난리인데 더 많이뽑으면 인턴 레지 돈은 누가줌?
지금 인턴레지 일인당 근무시간 엄청나지 않나요? 노동시간 줄이고 수가 조금 늘리면 더 많이 뽑을 수 있을텐데.. 그리고 의대생 숫자 늘린다고 인위적으로 대학병원 수까지 늘릴 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의료 수요는 늘고 있고 인구당 의사비율도 낮아서 세이의 법칙이 어느정도 성립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의대생 숫자 늘리면 레지 인원도 늘어야되고 교수 인원도 늘어야될텐데 돈은 누가줌? 수가를 미국수준으로 올리면 모르겠는데. 가격은 나라에서 통제하는데 의대생 숫자는 시장 논리에 맡기겠다는건 좀 아닌듯.
우선 의대 창설을 희망하거나 정원을 늘리고 싶어하는 대학은 많고, 오히려 허용을 막는 입장이죠 정부는.(고려대가 얼마나 힘들게 의대를 가지게 됬늣지 생각해보면) 그리고 시장에 내버려둔다기보다는 세이의 법칙을 믿는겁니다. 지금도 시골 보건소에는 의사 찾아도 안온다고 하고, 또 ILO 조약 비준하면 공중보건의마저 제대로된 의사로 채워야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느해에 의대생을 갑자기 늘리는게 아니라 몇년에 걸쳐 늘린다면 레지 문제는 해결될 것 같네요. 의료수가를 조금 올리고, 인턴레지가 대폭 늘어나면 현재 고질적 문제인 인턴레지 노동시간도 대폭 줄어들고, 반대로 시간당 임금은 늘어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의사 숫자를 수요와공급 법칙에 따라 맡길거면 의료수가도 시장에 맡기는게 나아보임 나라에서 통제하지말고
입결이 뭐라고 굳이 그걸 정부가 나서서 떨어뜨림? 이공계가 기피돼서요? 의대가는 애들이랑 명문대 공대 가는 애들이랑 수준 차이가 클까요? 그건 수험생 입장에서나 그런거지 중등교육 내용이 얼마나 된다고...그리고 의료수가 올리면 단기적으로 입결은 더 올라가겠죠? 그걸 의대 정원으로 조절하려면 최소20년 걸려요. 당장 20년 전이랑도 입결 차이 많이 나는데 미래에 어떻게 될지 알고 섣불리 건드려요. 애초에 의대생 수 늘리면 입결 떨어진다는것조차도 보장이 안 되죠. 그냥 님 뇌피셜이잖아요. 현실성도 없습니다. 정부가 의대 설립을 왜 허용 안 할까요? 의협에서 반대하겠죠. 공산당이 아니고서야 님이 말한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분 잘 하면 정치판 뛰어들겠네
걱정하는게 뭔지는 알겠지만
세상은 다 순리대로 가는 겁니다
누가 공부 잘 하면 다 의대가라 해서
건게 아니죠
그리고 본인이 의대 가면서 이런 걱정을 하면
자기 아들 둘은 다 외고 졸업시키고
외고 특목고는 다 적폐로 몰고간 그 ㅈ모씨와 다를게 뭡니까
ㅋㅋㅋㅋㅋ 진짜 수준이 너무낮으시네요. 이공계를위해서 의대를 박살내자? 이거 학벌주의타파를 위해 국공립통합대를 만들자랑 비슷한거 아닌가요? 이거 대기업과 중소기업 연봉차이를 국가개입을 통해 없애자랑 비슷한거 아닌가요? 장난하세요? 북한으로 가십시오.
그냥 머 공산주의 논리네요. 허허.. 하향평준화 밖에 안 될꺼 같고 우리나라 의사들 그럼 다 해외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