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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3
받고싶은 거 하나 못받아서 아쉽긴 한데 그래도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
실례지만 나이가 어찌되시나요 항상 글들이 심도있어보이던데
항상 글들이 심도있어보이다니... 저 뻘글 제왕인데요? ㅋㅋ
20대 중반입니다.
껄껄 항상 취업쪽에있어서 심도있어보이시길래요 ㅋㅋㅋ 어느정돈 맞는이야기죠 .. 공대가 답이였나 싶긴 합니다..
주위 친구들 죄다 취업시즌되니까 잘되는 인간이 정말 없더라고요. 그래도 나름 다들 엘리트 소리듣는 놈들이었는데...
근데 스카이상경이라고 하셨는데 서성한 상경도 많이들 가던데 .. 제가 특이 케이스만 본건지요
서성한 상경도 ㄱㅊ.
노무현과 스탈린의 대화..
아 어떡해 대박...가장 현실적인 글이었어요ㅠㅠ감사합니다
공대도 건동홍이 마지노선인가요?
국숭세단광 까지는 나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문과라서 공대 사정은 잘 몰라요. 근데 공대로 대학간 애들은 훨씬 잘되더라고요.
아하.. 전 공부대비 등급이 잘 안나와서 항상 국숭세단광 만 가자 이러면서 하는데. 또 갑자기 걱정되네요..
이런건 그 대학나와서 일하고있는 현직자에게 물어보는게 최고인데... 수험생 사이트에서 나오는 소리는 죄다 헛소리들이라서 믿을건 못되어서..
목표는 현실적으로 잡지 말고 그보다 한 단계 위로 잡으세요. 정말 현실적인 조언입니다
만약 국숭세단이 목표라면 건동홍을 바라보고 공부하세요
이거 진짜 ㄹㅇ
지거국의 목표로 달립니다
지거국도 가성비 좋아요....
뻘글 투성이인데 ㅋㅋㅋ 감사합니다
중경경인데 빨리 반수해서 나가야징 ㅠ
문과생인데 삼수 서울대까지 나이 때문에 크게 페널티 받는 거 없을까요...? 지금 연세대 경영인데 삼반수 메리트가 있긴 한가 싶어서요...
없음. 하셈 ㄱㄱ
이건 아웃풋과 별개로 안하시면 님이 후회하실듯.
26살 군필 한의대는 어떨까요? 교대 붙엇는데 한의대가 자꾸 밟히내요
공무원시험에 경제학이나 정치학 시험을 보는 직렬이 있던데 정치외교학과나 경제학과 학생이 이쪽 직렬 공시를 준비한다면 전공 공부한게 쓸모없는건 아니지 않나요...?
그건 그렇죠. 하지만 처음부터 그걸 목표로 하고 명문대 입학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나이까
답변 감사합니다!
저 제가 쪽지를 보냈는데 혹시 잠깐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맞아요... 저 중경외시 어문 나와서 외국계 계약직 다니다가 수능 다시 보고 교대 가요
외국계 계약직은 나름 페이 괜찮지 않나요?? 케바케인지..
페이는 괜찮은데 계약직에서 경력 쌓고 정규직 루트가 많아서 그 사이에 불안해요. 정규직 들어 가도 나중에 안정적이진 않구요.. 보통 매니저들이 40대예요. 그럼 그 뒤로는 뭐 먹고 살죠..ㅠㅠ
그렇군요..ㅜ 아무튼 교대 입학 축하드립니다
중대상경 포기하고 교대갔는데 잘한거같네요
그건아님
ㅋㅋㅋㅋㅋ 무슨 근거로 아니라고하는거임? ㅋㅋㅋ
그럼 님은 무슨근거로 제가 아니라한걸 아니라하는거죠?
먼저 묻는말에 대답해주는게 예의아님? 그리고 제가 그냥 어떤 근거로 그런말한거냐 물어봤는데 언제 반박했나 저는 그냥 님이 이댓글 작성자분이 중경버리고 교대간게 밑도끝도없이 갑자기 잘한게 아니라고 하길래 이유가 궁금했을뿐
이게 추천수 많다는게 신기하네...20대 초반 사이트니까 이해함....
소득세 떼는거 표만 찾아봐도 추천수 안높을거 같은데ㅋㅋㅋ
건동홍 상경과 경외시 어문이라면 어디를 골라야 할까요?
경외시 어문
특히 외대 어문이면 아웃풋도 good
윗글 요지는 취업이 현실적이니 결국 상경을 가야한다라는 결론으로 귀결되는거같던데
외대 어문이면 괜찬나요
외대 어문이 문과에서 취업 가장 잘되는 곳 중 하나인걸로 알아서요
아 이걸로 설득해봄
님 건동홍부턴 진짜 느낌이 달라요
특히 소수어과
외대 어문이셨나요
대한민국 1인 가구 한달 중위소득이 200만원정도예요.이것도 이번에 올라서 이정도구요.
대한민국 노동자의 절반은 저것보다 못법니다...항상 보는 통계지만 매번 현실이 쉽지만은 않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네요.
창업에 관해도 조언 한줄 부탁드립니다
그건 몰라서 해줄 말이 없음
1학년때부터 국가고시를 준비하는건 어떻게 보시나요
대학은 정말 학력란을 위한 정도로만 다니고요
굿
수험기간동안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서 행시 cpa 전부 제겐 불가능한 시험같고 또 불합격의 연속을 겪다보면 정말 자포자기하게 될거같아서 1학년엔 9급이나 7급 1차 정도를 목표로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까요
7급 1차가 psat인걸로알어요
ㄱㄱ
9급말고 바로 7급 ㄱㄱ
7급 1차 psat으로 바뀌는거 2021년부터..
건동홍 어떤느낌이다름?
서성한 중경외시는 메리트가 노력에 따라 극복가능해보이는데 중경외시 건동홍은 인지도 차이도 너무 심하고 중경외시에 있는데 건동홍에 없는 게 너무 많은 거 같아요
솔직히 서성한 알만한사람은 중경외시도 거의 알잖아요
건동홍은 지방만해도 잘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고 지거국보다 밑으로 봐요
홍대는 모르는 사람없음
홍대야 예술쪽에서 최상위티어니까요
그리고 지하철역과 앞 거리도 매우 유명하죠
대학 다니면서 5, 7급 공무원 시험 공부나 회계사나 세무사 자격증 공부도 해볼까 생각 중인데 헛된건가요?
ㄴㄴ 하세요
ㅠㅠ 고대 협문따리 광광 울어요 ..
중소도시 평준화 고등학교 이과 친구들중 이새끼 사람구실 할까 싶던 놈들도 지거국 공대갔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 엘디플 현차 현중 발전소 제약회사 연구소가서 지 업무 묵묵하게 해내고 있습니다. 대학생활 열심히한만큼
취업자체는 잘되는 모양입니다.
농협대는 뭐임?
졸업하고 농협계장 특채.
제 친구 25살에 농협대 졸업하고 광역시 농협가서 초봉 5천 넘게 받음.
닉네임ㅅㅂㅋㅋㅋㅋㅋ
정외나 어문 가서 신문사 들어가는게 꿈인데 많이 힘든 길인가요...? 이과로 틀까 고민이에요 ㅠㅠ 근데 문과에서 하고싶은게 뚜렷해서...
신문사가 학벌을 많이 보는걸로 알아요 과는 별로 상관 없을걸요 ??
언론고시 뚫는게 하늘의 별따기요
아 ㅠㅠㅠㅠ 암울하다
서울대 공대면 ㄱㅊ??
전화기는 아님
취업 잘 한 게 중요하져..
여기서 가장 슬픈건
중소기업이 사람을 사람취급을 안해준다는거.
88%? 문과기준아님?
ㄴㄴ 전체기준. 출처는 중소기업중앙회.
20대 뿐만 아니라 전세대 기준으로 나온 통계임. 20대는 더 힘듬
아 나 진짜 뭐먹고살지
성대자대가서 1학년때부터 피트준비하는 거 어떤가요..
베리굿
근데 공대>메이저 공기업,대기업 가면 먹고살만 한가요???..
기업체가서 일에 치이고 미래 걱정 하기 싫어서 그냥 의치한 지망중인데
그냥 의치한 지망하는게 짱입니다.
이 현상이 언제까지 지속될까요? 제가 졸업하려면 6년정도 남았는데 ㅎ 더 심해질까요?
4차 산업혁명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에요. 자동화때문에 앞으로 사람을 고용할 일이 갈수록 줄어듭니다. 이미 많이 준 것 같지만, 그 영역이 기하급수적으로 넓어지고 있죠.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고 뭐고 일자리 줄어드는 속도가 더 빠른 마당인데...
의치한말고 의치한수로 해줘요
힝
ㅇㅋ 의치한수
농협대 관련해서 여쭤보고싶은게 있는데 쪽지가능할까요
저 농협대생 아니예요. 그저 농협대 나와서 광역시 농협간 친구가 있을뿐임.
공대는 정말정말 죽어도 안맞는데 그래도 문과에서 교차지원이라도 해서 가야할까요..ㅠ 잡지든 신문이든 소설이든 글쓰면서 사는게 정말 확고한 꿈인데, 들어가기도 엄청 힘들고 돈도 잘 못번대서.. 으악악
그거 정하는게 가장 어려운 고민입니다. 스스로에게 많은 질문을 던져보세요.
7급 9급 겹치는 과목 많나요?
지방직 일행or교행 생각중인데
7급 준비하다 안되면 9급하게요
공무원 준비안해봐서 그건 잘 모르겟네요
제가 알기론 동시에 준비하는 사람 많다고 알아요~
지거국공대갔는데 공기업희망합니다 지방할당되는 공기업만 준비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높은공기업도 준비하는게 나을까요? 문과이신건 아는데
님이 다니시는 학교, 학과에서 추세가 어떤지 알아보시고 결정하세요.
소프트웨어과도 공대로 칠 수 있겠죠?
학교에서 공대로 치면 공대죠.
국숭세단급 공대는 메리트가 없나요?ㅠㅠ 전자공학과인데...
공대잖아요
국숭세단도 공대는 ㄱㅊ다고 하는데, 사실 전 문과라서 공대쪽 사정은 잘 모릅니다. 다만 공대간 친구들이 졸업하고 다 잘나가더군요
인문계 고등학교-문과 루트와
실업계 특성화고-취업 루트
어디가 낫다고 보시나요??
실업계 특성화고가 마이스터고가 아니면.. 후자는 영 아닙니다.
다만 후자에게는 경우에 따라 고졸 공무원 특채 시험 기회가 주어지는 걸로 알아요. 그런 쪽으로 생각있게 가는 거면 좋다고 봅니다.
경인교대 이번에 재수해서 들어가는데 설대상경 목표로 한번더 해보려구요
로스쿨 존버 가즈아
중소기업(물론 반 공장) 법인운영하는 부모님계시면 걱정 안하고 해보고싶은거 해봐도 될까여
님 마음임 이건 ㄹㅇ
중견기업은 중소기업에 포함되나요?
아뇨 달라요. 대기업>중견기업>중소기업. 대략적으로 이렇게 이해하시면 돼요.
형님 이번에 고대 경영 들가는데 취업이 걱정입니다. 대학교 생활동안 뭘 준비해야 안정될까요?? 제가 가고싶은 곳은 은행이나 공기업인데 1학년때부터 뭘해야 좋을까요??
거기 들가면 알아서 잘 되실겁니다. 제 말이 아닌 거기 선배분들 말을 들으시면 돼요.
지금 서강인문인데 3반수해서 연고대가는거 의미잇을까요.. 올해 연고경다 ㄱㄴ인데 수시납치되서리...
무조건 반수할듯 저라면..
하.. 반수는 확정인데 그냥 이게 맞는건지 싶어서 여쭤봣네요
의심갖기 말고 하세요. 너무 억울하잖아요.
중경외시 상경도 그리 힘드나요??
이왕 갈거면 서성한 상경을 노리시는게..
꿈을 쫓고 싶은데,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없어 망설여지네요...
한치 앞도 안보이는 곳에 발을 내딛는 느낌입니다...
교대(이과) 다니다가 적성에 안맞는것같아 삼반수해서 중앙대 가려고 생각중인데 나이 고려했을때 나중에 교대 포기한거 후회할까요?
네..
중앙대에 가야만 꿈을 이룰수있는게 아닌이상은, 저라면 교대 포기 안합니다
가르치는데 소질이 있는데,
선생님은 학생 커버할 자신이 없어서 경쟁에 치일지라도 경영을 가고싶은데요
과외는 돈버는데 한계가 있나요
과외는 정말 용돈 및 생활비 벌이 용이에요. 아에 사교육 시장으로 진출하는게 아닌이상은..
Ky경영은 취직이 좀 나을까요 ㅠ
제 주위 sky 경영간 인간들은 다 잘되던데요? 걔들말론 대기업은 일단 기본이라는데
감삼다
sky 경제 통계 행정보단 경영이 갑인가요? 경제도 꽤 높으려나요?
제가 물리학과를 가고 싶은데 실패하면 굶어 죽나요?
물리학과 취업 잘되지않아요? 자연대중에서 가장 잘되는걸로 아는데
사실 물리학과를 가고 싶은게 공부로 끝을 보고 싶어서요
꿈이 그쪽이면 가야죠
지금 심심해서 일반물리,일반화학,미적분학 보고 공부하고 있는데, 아직까진 할만해도 대1과정은 쉬운거여서 잘 모르겠네요
경영경제 그런 간판이 중요한게 아님. KY 사회대나 어문이어도 독학이나 별도 과정을 통해 상경쪽 학문에 자질과 소양을 갖추고 그걸 증명할 수 있으면 취업에 있어선 절대 안꿀림. 이런 걸로 무조건 상경노리고 재,반수하는거 에바라고 봄
의대면 지방이어도 괜찮으려나요... 페닥 수명짧고 개원 어렵단 얘기 너무 들어서. 그렇다고 공대는 또 그 취업전쟁에 뛰어들자니 불안하고 무섭구요. 수시로 갈거라서 갈수있는 라인은 어느정도 정해져있는데
지거국~지사의 vs 상위권 공대(연고대) 전화기x 마이너공대
어디가 좋을까요? 공대가면 산업공학 가고싶기도 하고 그쪽으로 갈것같은데 너무 포지션이 애매하네요ㅠㅠ
대개 의대를 택하지 않을까요?
대개 그렇겠지만 집안사정도 있고 개원이 너무 무섭네요
4반수 나이 디메릿 엄청큽니까
sky 공대 목표입니다
간다면 ㄱㅊ
저는 이번 수능에 중경외시 정도 받았는데 그냥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했던 집근처 교대갑니다..... 근데 검사가 정말 너무 간절한 꿈이었어서 딱 일년만 더 해보기로 했어요 두번 정도는 해보고 안되면 내길이 아닌갑다.. 하고 그냥 교대가서 여행다니며 편하게 살게요ㅎ 19년째 꿈속에 살다가 원서철 되면서부터 현실에 살게되니 조금, 아니 너무 아쉽고 슬프고 그렇네요. 현실에 안주하며 살지 말자고 그렇게 다짐했는데ㅎㅎ 그래도 딱 한번만 더 제 꿈을 위해 노력해보는데 의의를 두게요.
너무 멋있으시네요
에이,,,, 제까짓게 뭐라고ㅜㅜ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그리고 제가 고려대학교 자유전공학부를 목표로 정말 간절하게 공부했었는데 수능은 그 성적으로는 못받아서 안넣었고, 어떻게보면 성적이 안돼서 못넣었죠.. 그런데 이번에 빵꾸나서 저도 널널하게 갈 수있을 만한 커트가 나왔답니다. 정말 너무 아쉽고 또 아쉽네요. 내년에는 원서영역과 국수영탐국사제2외국어 전영역에서 만점 받아보겠습니다!!ㅎㅎ
서울대 심리하고 원광대 치대 고민중인데 조안 주실 수 있을까요..
저라면 원광대 치대를 갈 것 같다만... 이건 님의 적성과 꿈에 따른겁니다.
작상과 꿈 모두 없다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하고싶은 일'이 아닌 '할 수 있는 일'로 찾아가보세요.
왠만하면 원광치 가시는 것을 정중히 추천드립니다...
님 심리가 사실 우리가 생각하던 심리랑 좀 괴리가 클수도 있어요.
전문직인 치대가 훨씬 나아보입니다. 한번 숙고해보시고 결정해보세요 ㅠㅠ
으악 스카이 경영이라니..
연경제랑 지방한고민하다가 결국 지방한가는데..
아직 제가 옳게 선택한건지 모르겠네요,, 수학좋아해서 고등학교3년을 sky경제만바라봤고 한의대는 절대 안갈꺼라고 생각했는데 흠... 둘다성적남았는데 정말 어쩌다보니 한의대넣었습니다..ㅠ 아직확신이 안서긴하지만.. 절대 후회없길바라며...
수학 좋아하시면 경제가시지
님이 한의학 학문자체에 회의감을 느끼지않는이상 한의사의 삶의질이 훨씬 좋습니다 소득세 떼는거 표만 찾아봐도 님의 선택은 훌륭하심
한의원은 어릴때부터 최근까지 가고해서 거부감같은건 일도없는데 제가 그 길로 갈줄은 상상도못해서 심란하네요ㅎㅎ 이왕 온 이상 열심히 할려구요ㅎ 감사합니다!
졸업후 한의사 면허받고나면 뿌듯하실듯 절대 후회안할겁니다 ㅎㅎ
이왕 입학하는 이상 열심히 해봐야겠네요ㅎㅎ 감사합니다!!
대기업 취업에서 학벌로 메리트 있는 라인은 어디까지인 것 같나요? 문과 기준으로
정확히 말하면 대기업 가는 사람은
10에 1명도 안 됨.
10에 1명이 대기업 or 중견기업 감.
중견기업만 가도 성공한 것.
한국에서 공기업 포함하여 대기업은 30여개 뿐이고 중견기업도 전체 한국 기업 수의 0.1%남짓, 나머지는 다 중소기업.
대기업만 50개넘어요
안 넘음 공기업 합해서 30여개임. 님이 아는 대기업 사실 중견임.
개소리 ㄴㄴ 개소리 할땐 증거 들고오셈
나무위키만 쳐봐도 나오는 내용을 --
공정거래위원회는 자산 총액 10조원 이상인 기업 집단을 상호 출자 및 채무 보증이 제한되는 대기업 집단으로 지정 관리하고 있다. 2014년 중견기업법이 제정되면서 상호 출자 제한 기업 집단에 속한 기업이 진정한 의미의 대기업 집단이 되었다. 2017년 5월 31개사가 지정되었으며, 아래는 (2019년 기준) 자산총액 순서이다.
34개가 전분데? 자 그럼 니가 이제 50개 넘는다는 개소리에 대한 증거 들고 오셈
튀었네? ㅋㅋ 잘 모르면 말 좀 싸가지 있게 하자.
찔리나 개썅노무쉐이
뭐가 찔려? ㅈ도모르면서 개깝치더니...
팩트 가져오니까 니가 빤쓰런 했자너
고대생 9급 공무원 셤 쳐서 합격한 거 봤는데, 옛날 같았으면 "고대 나와서 뭔 9급이냐."라고 하겠지만, 요즘 세상에선 평타는 치고 있다 봄.
저 말이 상당히 공감 가네요.. 전문대 보건계열을 선택한 제 입장에서, 공대 아닌 다른 사람들을 보면, 취직걱정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저는 일찌감치 정규직 되기도 힘든 대학병원 대신 종합병원을 갈려고 맘먹었고,상대적으로 학점을 챙길 필요가 없다보니까 제 2직업으로 가르치는 쪽(2020 수능 국어 영어로 다시 증명예정)을 준비하고 있어요. 그리고 종합병원에서 밀릴걸 대비해서 현재 꾸준히 운동도 하고 있고,아무튼 이것저것 벌려놓은게 많아요. 다 잘되서, 남들이 재수 삼수로 좋은 대학 가는동안, 제 앞에 놓인 현실을 고민하고 안될걸 대비해서 준비하는데, 그러다보니까 하루하루가 빨리 지나가네요! 글쓴이분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6살인데 한양대 정시템(공대)이랑 교대 붙으면 어디 가야할까요..
ㅋㅋㅋㅋ뭔 사회초년생 밖에 안되는 사람이 조언이랍시고 구구절절 써놨네.
사회초년생 맞쥬. 그래서 현실 체감한걸 이렇게 쓴거구요.
근데 딱히 틀린소리도 없잖아요? 제가 한 얘기 중 사회 현실과 틀린 말이 있다는 지적은 한번도 못받았네요.,
댓글들 보면 알겠지만 제가 모르는걸 아는체한 것도 아니고요. 모르는건 모른다고 얘기합니다.
중경외시 문과 친구들 대기업 취직 안된다는 거에서 웃고 갑니다. 님 취직 못하고 님 친구들 취업 못한건 노력하는 척만 하면서 이상한짓만 하니까 그런거겠죠. 수험생 커뮤니티에서 불과 20대 된지 얼마 되지도 않은 학생들함테 중소기업이니 뭐니 애들한테 같잖은 조언 하는거 스스로 생각해도 웃기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문과 취업 어려운건 맞는데 님이 생각하시는것 만큼 어렵진 않습니다. 그리고 취업이 어렵다 해서 대학 어디갈까요 물어보는 댓글에 단정적으로 말하는 것도 보기 안좋구요.
제가 단정적으로 말했나요? 저라면 이렇게 할 것 같다, 하지만 스스로 생각을 해봐라고 적은 게 단정적인가요?
그리고 통계치 들고와서 말한 거에 같잖은 소리한다? 웃고갑니다.
중경외시 비하할 생각은 없다만, 비단 제 친구들만 취업안되는 것도 아니고 그들이 노력안하고 논지 안논지는 님이 어찌알죠?
맘대로 단정짓는건 그쪽일텐데요?
당장 이 글 댓글만 보더라도 실제 중경외시 나와서 취업안된다는 증언이 있는데, 그럼 여기계신 저 분에게도 공부 왜 안했냐고 물어보든가요.
하..제가 중경외시에서 반수했고 아직도 그쪽 친구들이랑 연락하고 지냅니다. 답이 되셨나요?
답이 전혀 안되네요. 님은 그저 님의 개인적인
주위 사례를 가지고 단정지은 거에 불과해보이는데요?
어디 한 번 이글 댓글창 위에 계신 중경외시 나온 분에게도 '왜 노력하는 척만 하면서 이상한 짓만 했냐'고 여쭤보세요.
그리고 정작 본인도 더 좋은 곳 찾아서 반수했네
그러게요 ㅋㅋㅋㅋ 말 앞뒤가 안맞음ㅋㅋㅋ
공격적으로 말씀 드린것 사과드립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노력한 만큼 돈을 번다'라고 믿는 사람이라 관점의 차이가 생긴 것 같습니다. 통계를 가지고 말씀하신다면 제가 할 말은 없네요. 중경외시 졸업자들의 기업별 취업률을 찾고 싶지만 시간을 투자할 여건이 안되서요. 글쓴 분 입장에서는 터무니없는 휴리스틱이겠지만, 어림잡아 전적대 동기들한테 들은 바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과의 선배들 10명중 4명은 대기업 취업하고, 3명은 고시, 나머지는 학계/기타 등등이었습니다. 심지어 상경계도 아니고 비메이저 어문 계열 학과입니다.
저는 오르비 수험생들의 수준이 뛰어나다고 믿는 편이라, 현실의 무서움에 대해 지레짐작하여 도망가는 것 보다는, 노력해서 부딪혀보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글쓴 분께서 취업률 통계를 이야기하며 수험생들에게 겁을 준다고 지레짐작하였습니다. 그런데 댓글을 보니 글쓴 분께서는 겁을 주는게 아니라 현실을 알려주시는 것이었는데, 이 부분은 제가 잘못 판단한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반수에 대해 첨언하자면, 전공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였지, 대학교 자체가 싫어서 그런 것은 아니었습니다.
글쓴이분은 되게 언더도그마에 빠져계시는거같음. 문과분들이 글쓴이분이 언급하신 공대생, sky상경분들이 공부하는 만큼, 다르게 말해 취업시장에서 전문성 기르는동안 그만큼은 못해도 어떤 방향으로 전문성을 길렀다면 취업이 안될까요?
취업난 문제기는 한데 주변 다 일반화시키면서 사회 다 아는양 가보지도 않은 길 가시밭길이라 하는모습 되게 무책임해보이십니다. 더군다나 아직 대학도 안간 수험생들 상대로요
가시밭길 보고 가시밭길이라 한 것뿐이죠. 취업률이라는 객관적 통계치만 보더라도 그게 꽃길이던가요?
전 마냥 꽃길이라고 희망만 주는 게 진정 무책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고 학생들이 본인 분야의 사정에 대해서 진정으로 조사해볼 계기가 되었으면 해요.
읽는 학생들이 본인 분야에 진정으로 관심이 있다면 거기에 수긍하든가, 반박을 하든가 하겠죠.
님의 생각도 이해됩니다. 다만 저의 생각도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안됩니다. 취업 해봤습니다.
요새 비상경계열은 서울대도 회사 70~80개 찔러보는게 보통임...
ky경제 1학년 마치고 저도 cpa 바로 준비중입니다 ㅋㅋㅋ 안되면 7급 돌릴 생각...
기업 넴벨도 중요하지만, 문과는 부서도 중요합니다. 대기업 영업관리직 vs 중견 재무회계직 하면 10에 8은 후자고를겁니다.
답글달기 누른다는게 좋아요 눌렀네....후자가 아닌 전자를 고름....
살아야겠군요.
자연과학은 본능이 시키는 거라 다른과는 생각 못하겠어요.
물리학이 적성에 맞으신 것 같은데, 기계공이랑 전자공 쪽은 생각 안 해보셨나요? 물리 좋아하고 잘하시면 그 쪽도 잘 맞을텐데
공대는 하더라도 물리학과가 메인이어야먄 직성이 풀리넌요
음 그렇군요
사실 일정대학 이상이 되면 물리학이 주전공이고 나머지는 수학이나 경영학으로 하고싶은 생각입니다
와... 물리학 주전공에 수학까지 ㅎㄷㄷ 대단하십니다
서성한경영에서 일티어 컨설턴트 기업 갈 수 있나요??
자연대 화학과도 별로인가요 ㅠㅠ
선배들 보면 대기업은 다 가는것 같던데.. 해외로 공부하러 가거나
지거국 공대 >>> 중경외시 문과 취업에서 씹압살임??
ㅇㅇ
유학은 어떰
Qs30위권
엘리트 기준은 대학이 아니에요 ㅋㅋㅋㅋ 엘리트 커리어는 자기가 쌓는거고 대학은 그중 일부일뿐 어떠한것도 보장해주지 못함
재수해서 건국대 응용통계인데.. 9평은 연세대 응통 성적 나왔어서 아쉽기도하고.. 이글 보니깐 앞날이 깜깜해지는데 삼반수해서 sky 가야할까요
고대공대 나와서 중소기업 다니는 난 그냥 울면 되는건가
이보슈 스탈린 당신은 이런 자본주의 논리에 스스로 빠지고 있는건 아니겠지 낄낄 (진지한거 아닙니다 ㅋㅋ)
서쪽의 강남대성 수학과 붙었는데 가서 화공 복전 할 생각입니다 공대적성이기도 하고 공대라는 메리트가 넘나 커서리
생각없이 먹고살기엔 의치한만한게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