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형과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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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경계열쪽 생각중이고 적어도 중경외시 이상은 바라보려 하는데 나형과탐 들고있는 중인데 아무래도 나형사탐보다는 메리트가 있겠죠?
좀 찾아보니 문과사탐만 받는 대학들도 좀 있어서ㅜ
입시알못이라 자세한 건 잘 몰라서 질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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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트 딱히 없지 않나요??
문과대학에서 과탐이랑 사탐이랑 똑같이
취급해준다면 백분위 면에서는 이득일거같긴 한데..
교대말곤없어요
카관의추가
고득점시 백분위에서 유리하긴 하죠
경희대가 나형과탐 안 받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정확하진 않네요
재수이고 백분위나 이런면에서 정말 조금이라도 메리트가 있다면 챙겨가고 싶어서요ㅜ
그리고 안해보고 말해서 좀 그럴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올라갈수록 사탐이 과탐보다는 실수가 너무 큰 영향이 된다고 들어서 성격 상 좀 더 실력틱한 걸 원하기도 해서..
근데 그 조금의 메리트가 난이도차이에 비해 적다면 사탐으로 돌리려구 질문드렸어오ㅜ
저도 나형과탐 상경계열 지원 예정자에요.
작년에 반수로 짧게 공부하고 생윤에 뒷통수 쌔게 맞아서 회의감 들어서 과탐으로 옮겼어요. 현역땐 이과기도 했고..
나형과탐 안받는 자연계는 많아도 인문상경계는 거의 없으니 잘 알아보세요.
저도 나형 과탐 /사탐 고민했었는데 결국 나형 사탐했어요 제 판단 기준은 국어 수학이 완벽히 되어있나 였던 것 같아요 과탐은 사탐에 비해 공부량도 두배고 훨씬 어려워요 특히 과탐만점은 신의 영역이라고 하더라고요(오르비엔 goat들 많지만..) 그런데 많은 대학들이 탐구 비율보다 국어/수학 비율을 더 많이 반영해요 보통 탐구는 백분위(변환점수) 국어/수학은 표점 반영인데요. 올해와 같이 국어 또는 수학 중 하나가 엄청 어렵게 나온다면 표점이 엄청 높은거 아시죠 거기서 잘 따내기만 한다면 탐구를 만점 받는것보다 훨씬 메리트가 돼요 그래서 제 판단은 과탐 백분위 몇점 챙기려고 생고생하는 것보다 그 시간을 국어/수학에 붓고 사탐은 백분위가 몇년간 잘나와줬던 과목을 고르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과탐 1등급이상 받을 공부량으로 덤비면 50 50 충분히 가능할거라 봐요 근데 만약 작년에 국어수학 점수가 좋았다면 과탐도 좋은 선택일 거 같아요!
아 그리고 문과 과탐으로 안되는 대학은 한양대,경희대 그리고 또 있었던 것 같은데 일부 대학 빼곤 거의 되니 잘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