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객 [865451] · MS 2018 · 쪽지

2019-02-17 22:16:47
조회수 2,656

디씨펌) 의사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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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로 건보재정 털리는데 저출산이라 

세금낼사람없으니 건강보험이 무너질까? 

정부가 미쳤냐 손놓고 정권뺏기고있게. 

늘 그래왔듯이 포괄수가제 원격의료처럼

수가후려치고 의사 조져서 

수지맞추겠지 그렇게 점점가다 캐나다처럼 

의료인력 전부 공무원될수도.

그리고 지금도 대형병원으로 환자쏠리고 

1차의원붕괴 말나오는데 나중에 개원 할수나있을까 

수요는 둘째치고 자리는 있을까

기대수입낮추면 가능은하겠지. 

그럼? 대형병원 자본의노예가 돼야하는데 

실적압박 상사스트레스 안고사는건 회사원이랑 똑같을거고. 그런 실적압박에 양심있게 진료할수나있을까. 이거저거 검사시키고 이거사라 저거사라 주사맞아라 수술해라. 

뭐 보람같은게 있을수나있냐 말이지. 

이렇게 니들이 까대던 공돌이회사원과 다를바없어지는데

6시퇴근? 워라밸? ㅋㅋㅋ금수저냐?


직장생활20년차 되기전에 대기업짤릴거라고 단정하면서 공대까는ㅅㄲ들 ㅈㄴ많은데 나이 4 50될때쯤이면 그땐 사람귀해서 고용불안 취업난 훨씬해소될거다. 사람이 귀해지는거지 


인기는 돌고도는거다. 부질없지 결국. 그냥 일시적일뿐. 

15~20년전 사시패스했던사람들이 지금 변호사 300~600버는 꼴날거알았으면 뒤져라 몇년씩 불안감떠안고 고시 공부 이어갔을까. 그냥 적당히 스펙맞춰 회사취직했을까. 지금의사 돈쫌더버는것도 그냥 지 몸갈아서 짜내는거지 마냥 부러워할필요있나싶다. 의사가 타직종대비 큰 값 유지하고 우하향곡선 그리면서 같은극한값에 수렴하는느낌이다. 나중가면 금수저미만 다 거기서거기 또이또이다 차라리 과감하게 하고싶은일 하면서 적성찾아 대박을노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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