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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는 ㅇㅈ한다 갓희진~
윽ㅠㅠ 개별적인 생소한 정보가 우르르 쏟아지는 생물 지문만 보면 뇌정지가 왔었는데 좋은글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정보 범주를 파악하시면 정말 큰 도움되실거예요.
그럼 분석할때 저 행동 양식으로 연습하다보면 갈수록 범주가 뇌에 익혀지나요? 풀때 옆에다 저 표를 그린다고 생각하니 시간적인 측면이 걱정되서요!
표를 그리시는 것은 아닙니다. 표는 제가 책에서 이해를 돕기 위해 작성한 것이고 실전에서는 머릿속에서 정보의 범주만 파악하시면 되고 책에서 충분히 이를 연습시킵니다. 다음 글에서는 정보의 층위를 파악하는 방법에 대해 작성할 예정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 책 궁금하네요 ㄷㄷ 정보처리 능력 기르고 싶었는데 함 해봐야겠네영
강XX T가 생각나는건... 왜일까요
+1 신기할 정도로 비슷하게 설명하시네요 ㄷㄷㄷ
제가 설명하는 것은 특출난 것이 아니라 다른 선생님들이랑 다 비슷한 방법입니다. 다만 저는 다른 인강이나 책과는 달리 명시적으로 그리고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것에 큰 차별점을 두고 있습니다.
심화편 책 언제오나염 ㅠㅠㅠ
어제 나왔습니다. : )
머릿속으로 조직화하면서 읽는다고 생각하면되는건가요? 가지를 쳐나가는거처럼
네, 그것도 일종의 범주 파악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무엇에 대해 서술하고 있는가를 파악하는 것이죠. 정확히 말하자면 삐용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상하위 층위를 나누는 것인데 다음 글에서 다룰 예정입니다.
시간이 오래걸려도 범주 파악하는 능력먼저 기르면 되는건가요? ????
네.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꼭 필요한 능력입니다. 다른 선생님도 강조하실겁니다. 다만 명시적으로 이를 가르치냐의 차이일 뿐이죠.
틈새에 메모하면서 푸는데 사설에서 정보량 많은 지문은 글씨체도 날리고 읽고나면 뭘 읽었는지 머리에 안 남더라도요ㅠㅠ 그래서 국어 겉표지에 적으면서 읽는거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