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21849666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감나무열매 뚞딱!! 단 언매의 고통은 지속될 예정 ^^7 (야발)
-
ㄹㅇㅋㅋ
-
기자회견에서 저렇게 쎄게 말하는 사람 처음봄 정치보다 재밌누
-
24 수능 처음 풀어봤는데 시간 안에 들어오고 79점이 나왔어요. 제목은 어그로고...
-
게임 끝! 샷따내려!
-
겨울부터 3월까지 션티 현강 다녀서 그런지 3덮은 90점 나왔는데 현강 시간이 너무...
-
학교에서 친다는데 할까말까 고민 중임
-
수능 국어 지침서? 팁? 이런거 올려볼 생각인데 볼사람이 있으려나 6
수능 국어 공부하면서 느꼈던 중요한 점이나 읽을때 생각같은거 올려보려고 하는데 볼사람이 있으려나??
-
킬킬
-
일단 고2 중에 90% 이상이 정시로 돌렸고 수행평가도 다른 일반고의 2~3배에다가...
-
ln(secx+tanx)로 적분되는거 나만 처음알았나... 그 누구도 안가르쳐줬는데...
-
잌ㅋㅋㅋㅋ
-
냉전, 이른바 콜드 워 시대를 맞이하며 소련과 미국을 중심으로 자본주의 진영과...
-
국어 시험문제 오류있는것 같아서 EBS강사님이라던지 좀 공신력 있는 사람한테...
-
선택언매1~2개틀리는 입장에서 자주 고민하는부분 아 내가 시간박아서...
-
민희진ㄷㄷ 0
시원하게 욕해버리네ㅋㅋㅋㅋ
-
조선대 왔어용 9
앞에 갈색건물이 의대인듯
-
숭배합니다, GOAT
-
문학공부 다들 어케 하심
-
작년? 정도만 해도 드릴급으로 평 좋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어떤가요 요즘은?? 드릴...
-
이젠 범주파악가능
-
216쌤 왈 3
평가원수능 정답률 50%이하 (59%~1%) 문항은 고난도라고 ot에서 하신기억이...
-
으아 하나틀렸내 3
-
공부해야하는데 1
하기싫다
-
화장실 간 사이에 빠르게 노트 한 장 칼로 잘라서 마우스 소리 시끄러운데 노트북 쓸...
-
24 23 15 14 13 이렇게 거슬러가야하낭
-
김앤장 , 세종이 아닐까
-
윤종신의 오르막길 노라조 형 God 길 옥상달빛 이런 감동적이면서 지쳤을때 들을...
-
다들 싸움 좋아하잖아~
-
왜 대학시험에서 모르는게 없냐
-
23학9월 이게왜 54%지..?
-
국어 93 (26,29,34) 거의 화작 읽듯이 빨리읽었어요. 60분만에 독서 문학...
-
그래서 누가 잘못헌거?
-
독서실에서 마우스 ㅈㄴ 크게 딸깍거림 ㅆㅂ
-
물론 돈없이 굴러가는거 하나 없다지만 피프티피프티도 그렇고 뉴진스도 그렇고 그냥...
-
걍 최고야 가격이 살벌해서 문제지
-
완전 폭로전이네요 뉴진스한테 불똥 많이튀겠어요
-
수잘싶 6
아.
-
기출 간쓸개 기출 실모 주2회
-
지금 뭐하나요
-
수입한다 수입한다 이랬는데 진짜해버리네
-
애들 많아서 혼자 못가겠어 무서워 ㅠ 중딩들 개많아 걔네 왜 이 시간에 돌아다님?...
-
흠
-
현역보단 당연히 적겠죠?
-
뭐가 더 충격적임
-
"월 450만 원 입주도우미 구함", 온라인 시끌시끌한 이유는? [앵커리포트] 3
일주일 전 중고거래 앱 당근마켓에 올라온 글이 화제입니다. 서울 강남구 도곡동...
-
회사이슈? 없음 논란발언? 없음 라이브실력? 이미 까인지오래
-
기억이 안나서 그냥 한잔 지금 먹어주겠스빈다 ㄹㅇ 모르겠음
-
화작 확통 사탐 기준으로 올 2등급중반이면 대학으로 대략 어디 라인쯤인가요?
글에 사진 올리는 법을 몰라서 댓글에 올립니다 성적표!
김민정t가 어디 사이트 강사인가요?
이투스 입니다
2번에 관하여, 저는 '기계적으로 정보 빼기'라고 학생들에게 이야기 합니다. 작성자님의 생각과는 조금 다르게, 저는 2번을 하기 위한 contents로 기출을 강조하는데요. 우리가 (내용을 이해 못했을 때) 기계적으로 정보를 빼서 풀어야 하는 문제는, 평가원이 내기 때문이고 평가원 문제 스타일은 지문 스타일보다 더더욱 따라하기 힘들기 때문이에요.
언급하신 대로, 2회독 이상 한 기출에서 해당 스킬(!)을 발전 시킬 순 없습니다. 내용도, 선지도 기억이 다 나버리거든요.
그래서 저는 최근 5개년 정도의 기출은 아끼고 아껴서 어느정도 독해력이 상승한 다음에 풀 것을 권하곤 합니다.
1번은 기출 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이감 지문, 심지어 EBS 수특 지문에서도 그 역량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논리적 완결성이 부족한 지문이어도 내용 흐름을, 다시 말해 글의 얼개를 파악할만한 단서는 항상 주어지고, 학생 입장에서 그 연결고리가 vague한 상황에서 이를 파악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발전이 있기 때문이지요.
다음 글 기다리겠습니다.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