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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왜 특권의식임
어딜봐서 특권의식임
이게 맞는 말이든 아니든 이렇게 글 쓰면 욕먹을 것 같은데
글쓴건 제 마음이고 비판이든 비난이든 하는건 그분들 마음인데 딱히 상관없어요
흠 근데 저는 전체적인 논지에는 동의하는 부분임
다좋은데
종특이라는게...어감이너무안좋음
오르비엔 저같이 클린한유저도있는데말이죠..
ㅈㅅ수정함ㅎㅎ
글쓴이분 다른 분 신경쓰지말고 님 혼자 잘하면 되죠
그냥 신경 써본거예요 혹시나 불편하셨다면 신경 쓰지 말아주세요ㅎㅎ
결론은 님 친구가 병신 같은 건가요?
맞죠 줏대 없이 갈아타면서 문제의 원인을 자기한테 안찾고 자기가 스스로 공부를 하려하지 않고 강의나 교재가 엄청난걸 해줄것처럼 생각하면서 자기는 결과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는 사람들이 병신같다는 겁니당
아 오르비 종특이라길래 오르비언 말하는줄
ㄹㅇ ㅋㅋㅋ
자기말고 누구든 병신같이 하면 님은 이득아님? 전 좀 많은 사람들이 병신같은 짓을 했으면 하는데
친구가 병신짓하는게 왜 이득임 친구가 이 글 보고 정신 차렸으면 좋겠음 오르비 죽치고 맨날 기만기만거리던데ㅋㅋㄱㅋㅋㅋ 친구 정도는 행복한게 좋음
존.나사악하네 ㅋㅋㅋ
ㅇㅇ맞음
적어도 주변인, 내 사람들은 행복해야죠.. 다른 사람 모두가 병신되면 그게 뭡니까
뭐지 댓글달았는데 안달렸누 밑에 제목만보고 오르비언보고 한건줄 알았다고 달았는데 댓글 없어짐 지인은 몰라도 아예남이면 불행하든 말든 상관없음
결국 공부는 혼자서 하는 것 ㅠ
맞는말ㄹ
예전닉 뭐에요~~?!!
기만기차
맞는 말이긴 한데 국어 공부 방향을 잡기위해 전체가 100이라면 인강이나 자습서(피램 같은)에 10~20정도 쏟는건 나쁘지 않을것 같은데
수정 전엔 뭐라 적혀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맞는 말.
몰라 난 그래두 피램하고 성적올랐으니까
다행이다
논지 자체는 동의
작년 인강 ㅈㄴ갈아타고 정말 인강 만 들음 혼자 아무것도 안하고ㅋㅋㅋ 결국 등급은 제자리, 국어는 본인이해야함
표현이 거칠긴하지만 내용엔 공감
좀 TMI긴 한데
2015, 2016학년도 오르비 분위기의 반동이라고 생각하면 됨.
그땐분위기 어땠길래?
맞말아님?
ㄹㅇㅍㅌ 솔직히 과장이 정도껏이어야지 몇몇글들은 그냥 알바로만 보임;
인강은 내가아니라 강사가 공부한것
틀린말은 아닌거같은데 날서있는 분들많네
맞말추
공감... 저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흔들리시는 거 같음 기존계획에 이것저것 추가하기보다는 가진 거 열심히 해보고 부족하면 그때가서 보충하는게 나을 거 같아요. 그래서 계획 완전 간략히 적음
이건 ㅆ팩트인듯
아 ㅋㅋ
ㄹㅇ 믿고 거르는거있었음 누구는 어때서 별로다하던데 그런거 전혀없었음 걍 지가 이해못하는거임
솔직히 국어말고도 강사 신격화하는거 여기저기서 많이봄. 하도 찬양을 하길래 얼마나 뛰어난지 궁금해서 실제로 들어봤는데 음..
특히 작년에 누구 안 들으면 1못받을것처럼 말하며 날뛰던 분들 상당히 있었죠
ㅇㅈ
아 정말 올해는 그런 ㅈ같은 팬클럽 문화가 그래도 약해질거 같아 다행.
19수능을 보고 깨달음. 아 누굴 듣는다고 1등급이 나오는게 아니구나
ㅇㅂ
?
본래 어떤 과목이던 오르비에서 언급될 수준이면 이미 수많은 검증을 거친 강사임.
본인이 공부 안하고 어떤 강사는 수능이랑 안맞는다고 강사 탓 하는건
본인이 수능이랑 안 맞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음
이분은 내신 강사잖아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수험생분들 커리 떠돌아 다니면서 돈퍼주지말고 제발 자기가 가진 책을 소중히 여기시길...
ㄹㅇ맞말
좋은글 감사합니다
시대인재쌤들 신급으로 찬양하는것도잇음ㄹㅇㅋㅋ
ㅇㅈ
공부는 학습이거늘 다들 학에만 열중하고 습할 생각을 하질 않는다
현강은 강의력때문이 아니라 자료가좋아서 그런거아닌가? 과제주는거 꾸준히 하면 성적오르니까
맞는말인데 씹선비커뮤아니랄까봐 열폭하는사람들 있네
국어는 자기가 강사만큼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직접 고민하지 않으면 늘 수가 없죠...
마지막 문단 보고 개추
저도 현역 수능 망하고 느꼈네요
다 불안해서 그럼
올해는 그래도 국어 강사 팬클럽 문화가 3년만에 완화 될 듯. 진짜 작년이 개극혐 절정이었는데 ㅋㅋㅋ
자기공부 안 하고 인강시청만 하면
결과도 뻔하고 후회가 존나 됨(더 잘할수 있을거같은데 이런식으로)
자기 나름대로 열심히 하면 설령 결과가 안 좋을지라도
저것보단 후회 덜 될듯
국어에 대해서는 모르지만...입시사이트의 어두운 면을 지적한 부분에는 공감가네요....
난 이글에 걍 존나 공감감.
국어 3-5등급이 성적좀 올려보겠다고 강민철 김동욱 김상훈 현강 인강 들으면서 내 공부 안하고 쇼핑질이나 하면 분명히 11월달에 수능이 참교육을 시켜줄거임 ㅇㅇ
결국 내 역량측정시험이기 때문에 내가 고민하고 미친듯이 생각. 사고해서 얻은 것만이 진짜 내 것이고 그것만이 성적으로 연결되는듯.
1년이란 한정된 기간 탓에 다들 좋은 도구를 가지고 1년을 달려야 하는 건 사실이지만 수험생은 달려야하는 것에 신경써야지 비단 좋은 도구를 가지는데에만 신경써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주체적으로 공부하는 게 참 중요한듯...
진짜루 10개월만에 국어 6->1 경험자로서 너무너무 맞는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강 쇼핑하는 사람들은 혼자서 고민하는 사람 반도 못따라가요.
배기범 안듣고 지금도 불안한 1인
오르비에서 국어 컨텐츠나 선생님 찬양하는거 보면 좀 알바같다는 느낌받았는데 공감되네요
작년 수능땐 이런 수능이면 1타강사고 뭐고 다
부질없다는 평이였는데 물갈이가 된걸느끼네요
종특마따
ㄱㅁㅊ 팬보이들이 젤 이러는듯 ㄹㅇ..
맞는 말인거 같은데
탐구는 모르겠는데 국어 수학은 누굴 듣는지는 크게 중요한건 아닌듯
넌꼭 고잡와라
저희 업계에선 포상 입니다 허허
ㄹㅇ
ㅇㅈ 특히 국어는. 인강 듣고 복습하는 꼴을 못 보겠는데 이 강사 듣고 점수 안 나왔다고 갈아치우는 애들 주변에 한 둘은 꼭 보임 ㄹㅇ
작년에 그 "국어"강사 빠돌이들은 솔직히 끔찍했죠. 진짜 무슨 말만하면 위대한 자신의 선생을 비난한다면서 날뛰는걸 보니...
그리고 특유의 현강추앙이 또있음 작년에 오르비에 ㄱㅅㅎ 쌤 얘기 나오면 마치 그 "국어"강사에 비비니 뭐니 얘기나오다 최근에 인강 제대로 찍은다고하니 작년에 자받튀 강사였다 이런 얘기 나오는거 보면
맞말추
77ㅓ억 소화된다
인간종특이 자신이 가진 것에 특별성을 부여하고 싶어함. 대표적인 게 현강황제 강민철과 시대인강논란
댓글 초반부 존나극혐이네 ㅋㅋ
오르비 씹덕새끼들 존나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