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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93 (26,29,34) 거의 화작 읽듯이 빨리읽었어요. 60분만에 독서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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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누가 잘못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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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에서 마우스 ㅈㄴ 크게 딸깍거림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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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돈없이 굴러가는거 하나 없다지만 피프티피프티도 그렇고 뉴진스도 그렇고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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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최고야 가격이 살벌해서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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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미리 30일치 한 번에 먹으면 심장이 멈출까요 더 빨리 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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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죄송합니다 현역인데 드릴 너무 빨리 끝나서 시대라이브 들으려하는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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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링크공개로 돌리신거 같은데 너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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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폭로전이네요 뉴진스한테 불똥 많이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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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잘싶 3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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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간쓸개 기출 실모 주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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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뭐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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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한다 수입한다 이랬는데 진짜해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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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노연홍 의료개혁특위 위원장 "구체적인 의대 정원 증원 논의할 계획 없다" 2
[서울경제] [속보] 노연홍 의료개혁특위 위원장 "구체적인 의대 정원 증원 논의할 계획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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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많아서 혼자 못가겠어 무서워 ㅠ 중딩들 개많아 걔네 왜 이 시간에 돌아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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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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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보단 당연히 적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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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충격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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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450만 원 입주도우미 구함", 온라인 시끌시끌한 이유는? [앵커리포트] 3
일주일 전 중고거래 앱 당근마켓에 올라온 글이 화제입니다. 서울 강남구 도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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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이슈? 없음 논란발언? 없음 라이브실력? 이미 까인지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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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안나서 그냥 한잔 지금 먹어주겠스빈다 ㄹㅇ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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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확통 사탐 기준으로 올 2등급중반이면 대학으로 대략 어디 라인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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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풀면 좀 다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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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위에 성을 짓는 어리석음 내가 오늘 배우는 이것들을 수능장에서 써먹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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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이 하나도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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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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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민희진 “하이브, 내가 죽길 바라나… 한순간 마녀 프레임” 1
[속보] 민희진 “하이브, 내가 죽길 바라나… 한순간 마녀 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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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학공하고 싶어 선관위공 j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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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버그 시팔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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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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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민대표 말이 사실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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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에 수시가 폭망해버러서 정시로 대학을 가려고하는 고2입니다.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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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게시물에 댓글 단 사람한테 덕코 보내는 방법이 있나요? 꼭 게시물 들어가서 보내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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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죽을 것 같아.. 원래 8시간은 자야하는 사람인데 3일쨏5시간 이하로 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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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목동 송준혁T 미적분 정규반 신청했고, 대치 시대 엄소연T 미적분 정규반 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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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 얼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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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강 3바퀴 ㄹㅇ 하는게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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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수능이랑 결이 다르네 오히려 뒷번호는 할만한데 처음 증명이 아예 첨 해보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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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최고업적 0
네웹 모웹툰 베댓 전적 (좋아요 십만대) 근데 틀린 얘기 지껄여서 싫어요도 겁나 많았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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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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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과라서... 근데 또 거주지는 부천이라.... 군대 갔다와서 1년동안 달려볼 친구 구하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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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에서 따로 숙취해소제 챙겨주는게 플러팅이라는 말 듣고 좀 놀람 보통 새내기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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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문제 질문 6
이 풀이 틀린 부분 있을까요?? 덕코 드릴게요 답변부탁드립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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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거 쓰는데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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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독원 공부법 1
비독원 들으려고 하는데 일주일에 2강 듣고 피드백+2024정석민 주간지+검더텅 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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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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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언매 3개 틀렸는데 5월에 반수 시작하려고요 시간도 부족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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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모고 0
96 ( -29) 친구가 주길래 풀어봤는데 수학 좀 신기? 약간 옛 기출이 좀 섞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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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투과목 1
깔개분들 거의 없죠?
제보 받는다는 내용을 보니까 방송내용 편향이 우려되어 의견을 남깁니다.
1. 내신에서 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지만,
모의고사 성적은 그만큼 나오지 않아서 고민인 학생들.
2. 열심히 공부하고 있지만 서울권 학생들에 비해
뒤처지는 것이 아닐까 불안함을 느끼는 학생
3. 혹은 내신에 비해 낮은 모의고사 성적 때문에.
대학입시와 수능성적에 대한 불안감이 있는 학생들
을 대상으로 제보를 받는다는것을 보아
내신은 높지만 모의고사가 낮은 것은 당연하다고
가정을 하고 제보를 받는다는 것 같은데
고민 거리도 '모의고사가 낮음' 에만 초점이 잡혀있는 것 같습니다.
'내신 점수를 유지하는 것의 애로사항' 은 쏙 빠져있는 것 같고요.
내신이 요구하는 학력고사시절 구식 통암기와
불분명한 채점 기준, 선택과목에 따른 특정과목 수업 개설 여부,
같은 등급내에서 우열을 가리지 못하는 절대평가의 단점,
응시자수에 따라 유불리가 심한 상대평가의 단점,
비리 위험성이 분명히 언급될 법 하고
가장 심각한 문제들인데
이것들을 방송에서 과연 언급하고 다룰 지 의문이 드네요.
분명 마지막 결론으로 지방 일반고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는 내용으로 끝날텐데
수능 최저가 낮거나, 혹은 수능 최저가 없어서 낮은 수능성적에 비해 입시에서 성공한
특수 사례만 제시해서
사연을 듣고 피드백하는 절차가 아니라 이미 답을 정해놓고 그 해결책에 제격인 학생만
취사선택 할 것이라는 의혹이 생길 수 있고요,
서울권 학생들과 비교를 할 때
격차의 원인을 대치동 현강에서 찾을 것 같은데
내신은 따기 정말 쉬워서 전교 1~5등 안에 드는데 모의고사가 4~5등급 밖에 나오지 않는 학생의 제보를 받으면 그 학생에게는 2~3등급으로 올리는 것도 굉장한 발전이니까
'열심히 공부함' 은 내신 성적으로 부터 근거를 찾고 성적 상승은 '4~5 -> 2~3' 으로부터 근거를 찾아 결국 1등급을 받기위한 공부가 아니라 '못해도 2~3등급을 받을 수 있는 공부'만 제시하여
상위권 학생들에게 인정받으면서 지방에서도 구매, 수강할 수 있는 인강커리와 고퀄리티 N제, 실모 등등의 중요성이 반영 되지 않아서
목표가 1등급~만점인 학생들에게 필요한 내용이 전달 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아
본문의 내용만 보면 방송내용의 편향이 걱정이 됩니다.
ㅇㄱㄹㅇ
오늘 어떤 방송인진 모르지만 어머니가 알려주셨는데
수시에 지나치게 관대하게 편향된 방송을 했다더라고요
사교육을 바르면 바를수록 잘보는 시험이라 공평하지 않다, 수시 입학생의 학점이 더 좋다는 등의 인터뷰가 나왔다고 하는데, 어머니도 저도 '애초에 그냥 모집을 그렇게 했겠네~'
했습니다
근데 진짜 모집을 그렇게 하네요 ㅋㅋ
사교육 받으면 내신점수는 안올라가고 수능점수는 올라갑니까?
애들 학생수준에서 불가능한 소논문 가져오고
들어보지도 못한 좋은 대회 참가해오고 그런건 누가 알려준답니까?
ㅋㅋㅋㅋ 이거 예전에 <공부의 배신> 꼴 나는거 아님? 그때도 참 말 많았는데...ㅎ...
경기도도 취재해주세요 ㅠㅠ 수도권이지만 지방 좋은 일반고보다 못 한 학교들이 수두룩 하답니다ㅠㅠ
정시좀 확대해달라는 주제로 ㅎㅎ
걍 문재인 정권에 유리하게 해주는거네
ㅋ
저희 학교는 1번하고 3번 사례의 반대가 더 많은데요 ㅋㅋㅋㅋㅋ 너무 의도가 거시기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