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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9수능까지는 여기 있을듯.. 아는사람이 얼마나 남아있을까 싶군요....
이건 시대인재재종 홈페이지에 올리셔야할듯
봐줬으면 좋겠지만 또 거기에 올리는건 좀 부담스럽네요ㅜㅜㅠ
매니저면 20대후반?
아뇨 더 나이 많아보이셨습니다.
초면에 반말하는 사람 진짜 극혐...
매니저분들은 나이 많은분들이세요
20대 대학생분들?은 조교쌤이시구여
윗분이 말 대신 해주셨지만..가끔 여기를 시대인재 민원창구인줄 알고계신 분들이 많은데 공감얻긴 힘들어보여요
공감얻자는건 아니었구요 혹시 보기싫으시면 차단해주세요
네 바로 박겠습니다
보통 매니저분들 깍듯하게 존댓말 쓰시는데 누구지 ㅋㅋㅋ
4층분들은 다 친절하신데 처음본 얼굴이라 잘모르겠습니다.
저기 윗분같이 교재판다 pdf산다 중고나라에 쓸글을 여기서 쓰고 있는 분이 저한테 왜 뭐라하는지 웃길때가 많습니다.
???
님 위요 ㅎ
왜난안보이지.. 무슨말씀하시은건지 모르겧음
님 위에 창무 뭐시기님 클릭해서 글좀 내려보시다보면 아실껍니다!
ㄷㄷ... 저 화면에선 안보리네여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걍 무시하세요 ㅋㅋ 불편충인가봄
안경쓰고 마른남자분인가 ㅋ.ㅋ
그분착하시던뎅
내가 단과생이였고 반말찍찍까면 쌍욕할거같음ㅋㅋ라이더입고다니는분맞져?ㅋㅋ담배냄새나고
그분본부장인데...?
ㅋㅋㅋㅋ본부장의문의1패
ㅋㅋ 담배냄새는 안났습니다! 특정하지 않아야 불필요한 피해가 안갈까 싶네요 댓글 감사합니당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
무서부다
죄송함니다. 월요일 전에는 글 삭제하도록할께요.
나같아도 기분나쁘긴할듯 ㅋㅋ 글고 시대인재에서 오르비눈팅 자주해요
매니저분이심 아니면 알바임? 주말 4층이면 짜증나는 알바 1명이랑 짜증나는 매니저 1명씩 있는데
시대인재는 나이차이가 확실한편이니까 ㅋㅋ 매니저분이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평일이랑 주말이랑 온도차이가 난다는건 확실히 동감합니다.
기분 나쁘셨겠어여 ㅠOㅠ
아 근데 왜 재수학원에는 재종이든 독재든 꼭 저런 사람들이 있지?
보면 꼭 인성 터지신 관리자분들이 꼭 계심
그 분들은 학생의 편의를 위해 일하시는 분들인데 학생을 불편하게 함
정규분포..
기분이 안좋으시겠네요ㅠ 홈페이지에 올려보세요 우와 시대재종 친구가 올비에 있네요~
자기가 뭐라도 된것마냥 ㅋㅋ
전 카이 5층인데 관리하시는 선생님 두분 진짜 말투 너무 불친절하세요 뭐 물어봐도 쳐다보지도 않고 대답하고 진짜 막 지쳐하면서 건성건성으로 대답하는... 후...
그건 여기다왜올려ㅋㅋㅋ
시대 원장한테가서따져야지 무슨 여기가소비자고발센터여 뭐여
애들이많이보게해두고 만약 그새끼가 이글보면 쫄리게 ㅇㅈ?
여기 건의게시판 맞는듯 적어도 제가 불만글올린건 3일내로 다 해결됐음
원장님이 직접 보신다는데
'그 원장'도 웃기네 게시판을따로만들던가
시대강사들도 한번씩 허르비 언급하더라 허르비 보는듯
4층 두분 ㄹㅇ 너무좋아요
태성도 4층 매니저분들은 개좋은데 5층에 미친년 하나랑 미친놈 하나있음ㅋㅋㅋ
급식실에서 팔짱끼고 개같은 표정으로 학생들 야리는 단발머리 ㅁㅊㄴ 한명 진짜 볼때마다 기분 더러움 ㅋ 지 기분안좋은거 존나 티내고싶나 학생들은 개 ㅈ같이 꼬라보다가 퇴근할때만 얼굴 활짝펴서 다른 매니저들한테 웃으면서 인사하고 ㅋㅋㅋ 내 학원비가 저새끼한테 간다고 생각하니까 ㄹㅇ 개빡치는데 ㅋㅋㅋㅋ
그 급식실 들어가면 바로 앞 책상에 앉아있느 사람이요?
네 ㅋㅋㅋ 근데 항상읶는건 아니고 가끔 있는 여자
그 노란색 머리 맞죠?
맞아여
캬 대성자연별관에서 느낀거 오랜만에 리마인드되네
현실에선 말못하고 인터넷에서 분노폭발ㅋㅋ
아 근데 얘기는 하고싶은데 솔직히 신발좀 딴거 신고다니라고 어떻게 얘기함?
어쩔수없져. 괜히 실명공개됐다가 불이익 받으면 책임 대신져주실것두 아니궁ㅡㅡ
말할 수 있는데 굳이 그렇게 해서 나아지는 게 있을까? 이렇게 공론화시켜야 그나마 바뀌기라도 하지. 생각이란건 뇌를 거치고 하는 거임 현실드립 ㄷㄷ 개쎄네
삶과 죽음의 순환은 계속된다
4층은 ㄹㅇ 좋았는딩
작년엔 좋았는데
이거 글 보자마자 '현실에선' 타령 나올 줄 알았는데
아니나 다를까네요
사실 행동거지 싸가지 없는 사람들은
현실로 찾아가서 말하든, 이렇게 인터넷으로 말을 하든
어짜피 본성은 안 바뀌는데
그런 사람들한테 굳이 1:1로 찾아가서 너 행동거지 굉장히 불쾌하게 하고 다닌다고 해봤자
괜히 그 찾아가는 시간만, 말 꺼내는 시간만, 그리고 되돌아오는 시간만 아깝고 딱히 달라지는 것도 없어요
차라리 이렇게 공론화라도 하여서
본성은 안 바뀔지언정 겉 면상떼기만이라도 좀 착한 척 하고 다니게끔 하는 게 그나마 훨씬 나으니까
이렇게 학생들 커뮤니티에 적는 것 아닐까요
'현실에선' ?
저렇게 싸가지 없는 사람들 1:1로 직접 찾아가봤자 무슨 표정 지을지 안 봐도 뻔하지 않을까요
ㅋㅋㅋㅋ 그니까요
개병신이 사회생활이라는걸 안해봤으니 그걸 알리가있나요 ㅋㅋㅋ
영향을 주는 루트를 찾아서 접근하는게 옳다는 부분에서 공감합니다. 저도 이십대 초반에 수능 다시보고 졸업한 고등학교에 시간이 안나서 성적표를 좀 늦게 찾으러 갔더니, 졸업할때까지 한번도 본적 없는 교사 둘이 앉아서 하나는 얼굴도 쳐다도 안보고 '성적표 지보고 찾으라그래' 라고 하고, 하나는 팔짱끼고 서서 훈계하듯 '야! 너 성적표 언제까지 찾으러와야돼? ㅇㅇ월 ㅇㅇ일까지지? 지금 며칠이야?' 이런 말투로 나오기에 녹음해서 교육청으로 민원 넣었습니다. 들었던 말들 그대로 적어서 이 내용에 대한 녹취까지 전부 있으니 그 둘이 제게 구두로 직접 사과하길 바란다고, 평일 낮에 사복입고 방문하는 사람이 재학생일리가 없는데 재학생도 아닌 낯선 민원인에게 반말하고 고함치는 공무원은 도대체 무슨 태도로 근무하는 것이냐고 하면서요. 장학사 배정되고 그 두명 교감실 끌려오고 나서야 고개숙이고 존대하더라고요. 당시에 반말거리 듣고 바로 녹음켜느라 핸드폰을 만지고 있으니까 자기 안본다고 '어이, 헤이, 야!' 라고 소리쳤습니다. 나중에 저한테 왜 반말했냐니까 어려보여서... 라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제 동창들도 다 교사 변호사 의사 등으로 사회에서 일하고 있는데도 그들은 어려보인다는 이유로 반말을 일삼습니다. 서른 넘어서 가도 외모가 대강 어려보인다 싶으면 반말부터 하고 보더라고요. 이유를 잘 모르겠는데, 대부분의 그런 무례함은 그리 행동해도 된다고 생각하니 그러는 것이겠지요. 선생님 소리 들으면서 사니까 굉장한 사람이 됐다고 생각하는건지, 제가 겪었던 경우로 보자면 공무원이라 해고당하지 않으니 눈에 뵈는게 없는건지... 그냥 교복입은 재학생이 아니면 말을 조심하는게 맞는데도 말입니다. 무튼 공무원도 그렇게 행동하는걸 보았기에 일개 사기업 사용인에게 직접 항의한들 무슨 변화를 바랄 수 있겠는가 하는 마음도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 충분한 영향력이 있는 간접경로가 가장 적절하지 않은가 합니다. 요즘처럼 건장한 남성도 아르바이트 하다가 흉기난동으로 사망하는 사회에서는 특히요.
현실에서 그런 사람들 찾아가는 것 자체가 엄청난 용기를 요하는거고 소득도 없죠
작성자분이 지혜로운신 거
ㄹㅇ 돈 벌면서 하찮은 취급 당해도 상당히 기분 나쁜데 돈 내면서 서비스 이용하는 고객 입장에서 왜 이런 취급을 당해야되나 싶을 때가 가끔 있긴 함ㅋㅋ
200만원따리 서비스 클라스가^^..
오르비도하냐
낄낄
키킼
정리해준다 주말에 ㅈㄴ싸가지없는 말짧은 목소리 여자치고낮은 아줌마에 폰끝까지 종이에 끄적이고 검사하고 일러바치는 고자질쟁이 멸치한마리 있다 포스트잇 애들책상에 써붙이고다니던데 보는입장세서 거슬리니까 그냥 너네대학도 아쉬울텐데 그린반 서약서쓰고 러셀이나가서 너네나다시공부해라~
가끔 가다보면 뭣도 아닌게 저렇게 건방진 경우가 많네요. 밖에서 만나면 지나가는 동네 아저씨.
같이반말 ㄱㄱ
오르비는 맨날 시대뭐시기글만 올라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