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학교가서블핑지수닮은여자꼬신다 · 879455 · 19/03/24 00:02 · MS 2019

    님 학교생활은 어떠세요??
  • 허닝 · 683848 · 19/03/24 00:02 · MS 2016

    재밌긴 한데 힘들어요 ㅠ

  • 고려대학교가서블핑지수닮은여자꼬신다 · 879455 · 19/03/24 00:03 · MS 2019

    저 반수준비하는 학생인데 다니는동안 학교잘지내는게 맞겠죠?ㅜㅜ

  • 허닝 · 683848 · 19/03/24 00:04 · MS 2016

    멘탈 문제 같은 거 생각해보면 적당히 원만하게 지내는 게 낫겠죠..?

  • 고려대학교가서블핑지수닮은여자꼬신다 · 879455 · 19/03/24 00:04 · MS 2019

    감사합니다
  • 연의가고픈인망새재수생 · 857922 · 19/03/24 00:16 · MS 2018

    탈르빈안하시는거죠??

  • 허닝 · 683848 · 19/03/24 00:43 · MS 2016

    읍읍... 명목상 탈르비 상태임미다...

  • Pentel · 750523 · 19/03/24 12:29 · MS 2017

    국어, 그중에서도 화작이 고민이에요.. ㅠㅠ
    집에서 모의고사를 풀 때는 집모의니까 틀려도 괜찮다(?) 라는 마인드로 문제부터 읽고 지문이랑 왔다갔다하면서 푸는 방식으로, 정확성보단 속도를 중시하며 풀었습니다. 틀릴까봐 걱정하긴 했지만 그렇게 해야만 속도가 빨라서 그냥 늘 그렇게 연습해 왔고요.(이런 방식으로 해서 문제를 틀린적은 별로 없긴 했어요.)

    그런데 정작 실제로 학교에서 시험을 보니 화작 선지 하나하나가 괜히 신경쓰이고.. 일일히 꼼꼼하게, 선지마다 다시한번 더 확인하게 되고.. 드물게 고민되는게 생기면 시간 엄청 쓰고.. 그러다보니, 평소 연습할때는 화작 10분정도 걸리는데 시험장에선 화작만 19분이 걸렸어요.(이번3모)

    질문1: 집에서 연습할때, 문제를 먼저 읽고 지문이랑 왔다갔다하면서 풀고 있는데, 이게 옳은 방법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대로 밀고 나가도 괜찮을까요?

    질문2: 시험장에서 화작을 풀 때 괜히 실수할까봐 제 자신을 못 믿고 한번 더 확인하는 버릇은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 허닝 · 683848 · 19/03/24 16:12 · MS 2016

    1. 방법은 상관없습니다. 다만 연습과 실전이 다르면 안됩니다.속도가 중요하다 느끼신다면 문제 읽고 지문 읽는 과정의 정확도를 늘리시고, 정확도가 중요하다 느끼시면 반대로 하세요. 편하신 길을 고르고 그걸 확실히 다듬으세요.
    2. 위 답변과 같습니다. 연습과 실전 사이의 괴리를 줄이시면 심리적 부담이 적어져 알아서 해결될 문제인 것 같아요.

  • Pentel · 750523 · 19/03/24 19:44 · MS 2017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