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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글씨를 왜 이리 잘 쓰시는 건지..
주의라고 적어놨잖아요/... 그냥 의견 묻고싶어서 ㅠㅠ
일단 허언인 이유가
진짜인 애들은 굳이 저런 말을 해서 어그로를 끌지 않음
하도 질문 당해서 정리해준다면서 글싼거래요
외모는 비슷하더라도, 내면의 아우라가 남에게 미치는 영향은 각기 다르지요.
외모보다 사람을 이끌리게 하는 내면의 인간관계까지의 매력이 외모랑 재력을 더 빛나게 하지요
원나잇 얘기까지 들먹이는 저 글쓴이한테 내면의 아우라는 어울리지 않는 단어인듯 해서요
아..그러네요
원나잇같은 방탕한 이성관계를 제외하면 어느정도 맞겠지만.
좋은 내면이라는 단어한테 실례했네요.
저 글쓴이는 잘생긴 바람둥이라도 되고싶어서 저런글을 쓴건지 참 궁금하네요
차라리 살짝 배 나오고 나만 바라봐주는 사람이 더 조아여
허언일 가능성이 높지만 그래도 저런 삶도 있구나라고만 생각하고 자기 할 일 하면됨
정답
그죠 그냥 제친구들 중에도 어나더레벨 잘생긴 애들이 많은데 저 정도라는건 과연 재력과 학벌때문인가? 라는 생각에서.. 그냥 궁금했어용!
저게 사실이라면 저정도면 확실히 학벌 재력의 비중보다는 외모 비중이 더 클듯 재력이 2순위고
근데 글의 어감상 외모비중보다는 학벌 재력의 비중을 높게 치는것 처럼 말해서 저정도 허세남이 저렇게 표현하는거면 외모로 찢는정도는 아니겠구나라고 판단했어요. 그래서 여성분들한테 외모가 그냥 반반한정도인데 재력과 학벌로 저렇게까지가 가능한지 묻고싶었던거죠
그런 사람이 거기서 그런글이나 쓰고있을 확률이면 내가 대학을 이미 갔을거같은데
그만큼 저글은 허언이라는게 엄청 크다는거네요
의외로 같이 공부하던 개쌉존잘친구들 보면
번호 많이 안따였었다던데 과생활은 좀 다르려나
맞아요 제 주변친구들도 많이 안따여요 오히려 압도적이라. 그리고 키크면 오히려 좀 더 안따이는거같더라구요 체감상 그래서 내가 안따이는듯 ㅎ ㅅㅂ ㅠㅠㅠ
키크다는 기준이 180이상이라는 거인가요
제가 185~86왔다갔다하는데 제가 젤 작아요
우와 그래도 엄청 크신건데요.
님 친구분들은 농구나 배구라도 하시나요
제일작? ㄷㄷ 난 키가 너무작은거였구나
당사자들에게 직업 물어보면 될듯
제 친구들이요? 다 학생이죠 공대생
혹시 또 모르죠. 거대하고 우람한 내면(?) 때문일수도... 아니면 기술?
실제로 강동원이여도 연예인 아니면 대쉬가 막막들어오는 수준은 아닐것같은데... 그냥 자주 잇는편인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