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코니미 · 876040 · 19/03/26 15:04 · MS 2019

    난죽택;;

  • 콥스파티. · 852110 · 19/03/26 15:04 · MS 2018

    네다씹 혐오를 멈쳐주세요 ㅠㅠ

  • 하 타 타 · 812007 · 19/03/26 15:06 · MS 2018

    슬프네

  • 조정식 조교 · 794696 · 19/03/26 15:24 · MS 2017

    슬프기도 하고..

  • 엉덩덩덩이 · 756970 · 19/03/26 15:36 · MS 2017

    ㅠㅠ

  • 리버시(REVERSI) · 877144 · 19/03/26 15:44 · MS 2019

    변치 않았네요.

    다르면 안되는 것과 달라도 되는 것을 구분 못하고 차이를 인정 못하는 것.

    끔찍하네요.

    저 기사 댓글 봤는데, 나때는 말이야 타령에 예민한 감수성 핑계, 변명을 대고 있더군요.

    물론 저도 저 도덕선생님의 꾸지람같은 말, 댓글과 같은 말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후회됩니다. 정말로.

    시대가 변했어도, 사람의 불행은 마음속에 무언가에 대한 두려움, 불안, 공포감이 있기 때문인건 변함없다고 봅니다.

    분명 그 두려움과 불안, 공포감을 이겨낼수 있는 다른 수단을 제공했어야 했는데...

    우연하게 이 기사를 봤는데, 제가 저런 친구들을 구제해야되겠다는 가치관이 더 확고해졌네요.

  • 코미카도 켄스케 · 857206 · 19/03/26 19:06 · MS 2018

    아니 근데 수업시간에 다른 만화본건 잘못 맞지 않나 사람많은데서 혼낸건 잘못은 맞는데
    저 애도 평소에 심리적 문제가 있지 않았을까요

  • 코미카도 켄스케 · 857206 · 19/03/26 19:07 · MS 2018

    저 애가 잘못이라는게 아니라 저 애 평소 심리나 행동을 파악하지 못하고 일반적인 방법으로 혼낸 선생님 행동이 잘못이란 거임
    이 일 때문에 교권을 더 약화한다던가 그런 조치는 없었으면 함

  • 테트로도톡신 · 585020 · 19/03/26 19:52 · MS 2015

    저도 초5 때 비슷한 일 있었는데 일년만 참으면 반 인원 물갈이되니까 버텼는데.. 정말 힘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