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가라는 놈들은 신상공개 해야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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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인생을 시궁창으로 인도하는데
나중에 뚝배기 깨러 갈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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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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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가 설경보다 높다는놈은 신상공개해야되는거 아닌가
혹시 제 글 하나만 봐주실수 있으신가요?ㅠㅠㅠ주변에 조언구할 분이 전혀 없어서...
정확히 무슨 일을 하고싶은건데요?
금융권이나 은행쪽에서 일하고 싶어서요...막연하긴 한데 제 소득과 별개로 돈 굴러가는 곳에서 일하고싶어요 혹은 기업취업,,기업취업이라면 전기 전자나 기계는 정말 안맞는것같고 그래도 화공쪽이 좋을 것 같아서요
할 말은 많은데 짧게 말하자면 저라면 화공에 가서 전공 살려 취업해서 경력을 쌓고 금융공부를 해서 금융권에 재취업 할겁니다
님이 생각하는 금융권은 상경학부 졸업해봤자 의미없습니다
음 그렇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그럼 혹시 복수전공보다도 재취업이 나을까요??
복수전공 자체는 의미없습니다
제가 국어 글 아니면 그냥 눈팅만 하는데.. '화공 가서 전공 살려 취업해서 경력 쌓고 금융 공부 해서 금융권에 재취업하기'를 진심으로 현실성 있다고 생각하셔서 이러한 리플을 다시는건지 의문스럽군요.
화공 전공 살려 취업해서 경력 쌓고 금융권으로 간다면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되기 위한 RA 말고는 할 게 없는데, RA는 그나이쯤되면 사실상 못한다고 봐도 무방하구요.
애초에 화공 전공으로 학부 졸업하고 취업한다고 하면 정유사 화학회사(LG화학, SK이노 포함) 말고는 갈데도 없는데 거기 가도 본사 근무 아니고 대부분 공장에서 실제 operation에 관한 직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경영대 나와서 다이렉트로 금융권 가는게 훨씬 빠르고 확실한 길입니다.
경영학과 학부 입학했고, 졸업한 제가 학원계를 떠나 잠깐 방황할때 외국계 IB에서 인턴도 해봤고, 제 동기들 상당수가 금융권에 재직중이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럼 제가 묻고 싶군요
한양대 경영 나와서 다이렉트로 어느 금융권을 어느 직무를 수행하며 얼마나 오래 일한다고 생각합니까?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하지는 않아서 정확히 답변 드릴 수는 없습니다만,
한양대 경영학과 졸업해서 외국계 IB는 어렵겠으나, 시중 은행, 시중 금융권(각종 증권사) 충분히 취업 가능 합니다.
어느 직무를 수행하냐는 물음은 pass하도록 할게요.
본인이 생각하시는 시중 은행 / 금융권의 모든 업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일단 입사하고나면 서울대 경영이든 한양대 경영이든 학벌은 직무 배치에 전혀 상관 없습니다.
보통 언제까지 일 할수 있는지는 회사마다, 그리고 경기에 따라 상이하겠으나
한양대가 아니라 지방 국립대 경영학과를 나와서 시중은행에 취업한다 하더라도 40대에 강제 퇴사 당하고 제2의 인생을 사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는 점만 아시면 되겠습니다.
본인이 대학 졸업 하셨는지, 졸업 하셨다면 어떤 field에 계신지는 모르겠으나, 본인이 직접 겪은, 혹은 직접적으로 접한 정보만을 바탕으로 조언 해주심이 어떨까 합니다.
왜 예시를 근속연수가 긴 시중은행으로 드는지 모르겠군요
은행 입사는 전공과 별로 상관이 없습니다
그래서 질문자는 상경과 공대를 생각중인데 은행이 아닌 금융권은 상경계가 주류니 증권사 정도를 생각하고 답변해준겁니다
제가 앞 댓글에서 말했듯이 '할 말은 많지만' '저라면' 굳이 금융권을 가고 싶으면 안전하게(인생을 도박하지 않고) 공대를 가서 그 업계를 경험해보고 그런 곳을 전문으로 금융권에서 일을 했을꺼라는 겁니다
애초에 저는 금융권 자체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상경에서 바로 금융권을 가는 경우 일이 고되고 전문성이 없어 소수를 제외하고는 30대에도 퇴사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그리고 제 주변에도 대기업 연구원 출신 애널리스트가 있는데 왜 못한다고 단정짓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소수입니다 왜냐하면 금융권을 진출하려면 따로 준비해야되고 힘들게 갔는데 일만 드릅게 힘든데 경쟁도 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막연히 금융권을 원했다가 리턴한 경우가 많습니다
금융권이 더 전망이 좋고 미래가 보장되서 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한국의 금융권은 정체되고 어두운 업계입니다
그래서 일반 대기업을 갔을 경우 자기가 금융권에 가고 싶은게 아닌 더 나은 삶을 살려고 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보험'차원에서 공대를 진학해서 생각하라는겁니다
애초에 수험생한텐 말해봤자 잘 모르기때문에 굳이 길게 말 안합니다
왜 님이야말로 고작 인턴을 해보고 어린 나이의 친구들정도만 보고 그렇게 다 아는냥 말하는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혹시 저 수험생에게 정말 금융권을 갈 수 있다고 말하고 싶으면
각 직무의 하는 일과 그런 직무에 들어가는 방법과 얼마나 살아남는지 그 사람들은 퇴사해서는 무엇을 하며 사는지도 같이 설명해주면 수험생이 제대로 판단하는데 좋지 않을까합니다
어린 나이에 친구들을 보고 앞선 발언을 했을 것이라 생각한다면 유감입니다.
본인이 대학생이신지, 아니면 저한테 '어린 나이'라 지칭할 수 있는 어르신인지는 모르겠으나, '일반적으로 상경에서 바로 금융권을 가는 경우 일이 고되고 전문성이 없어 소수를 제외하고는 30대에도 퇴사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와 같은 진술을 back data 없이 주장하시는 분과는 더이상 논쟁은 무의미 한 것 같군요. 수고하세요.
검색만 해봐도 알 수 있는 부분을 데이터를 요구하니 당황스럽긴합니다
공대오지마라고 취직해서 금융권전공공부해서 금융권들갈정도 머갈이면 한큐에 금공가던지 그냥 수능쳐서 의치한가자 6시일나서 집오면 7신데 존나피곤함.
그 정도는 해야 금융권에서 살아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