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민쌤] [429250] · MS 2012

2019-04-17 22:18:36
조회수 3141

무 료 특 강 들 으 러 오 셈 (요즘 국어 가르치면서 느끼는 것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2390565

재업 링크: https://bit.ly/2VW2ZLT


2019학년 수능에서 독서 지문에서 치이셨다면,

2019학년 수능에서 특히 "가능세계" 지문을 어떻게 어떻게 풀기는 했는데 

결과적으로 어떤 필연적 사고가 이어져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면, 


무료 특강 들으러 오세요.


진짜 좋을 겁니다.


강남 오르비


토요일


3시부터 5시,


딱 2시간




1. 수능까지 내내 써먹을 수 있는 분석지 드립니다.


2. 카메라 끈 다음에는 질문 전부 다 받아드립니다. 뭐든 물어보세요. 



[요즘 가르치면서 느끼는 지점들]


+질문 받거나 자꾸 생각나면 추가하겠음


1. 작년부터 느끼는 여러분들이 독해 과정에서 가장 많이 겪는 문제는 '드러난 정보'에서 '드러나지 않은 정보'를 도출하는 훈련이 부족합니다. 문맥, 추론을 요구하는 문제에서 대부분의 절반 이상의 선지들이 당연하다고 느껴질 수 있도록 연습을 하셔야 해요. 이건 지식이 아니라 훈련의 문제입니다.


2. 실전 모의고사 많이 푸는 거 좋은데, 2등급 미만이면 하나 이상 풀 필요 없습니다. 1등급 ~ 2등급말고는 하나 정해서 그거 열심히 푸세요. 그리고 교육청이든 실전 모의고사든 복습해야 합니다. 풀고 넘길 거면 국어는 굳이 실모로 공부할 필요 없습니다. 그러면 기껏해야 문학 연계 체험만 하고 끝납니다. 


3. 제가 홀수, 피램, 마닳, 마더텅, 떠먹는 시리즈, 나쁜국어, 국어의 기술 이런 개념서들 다 풀어봤는데 사람마다 맞는 문제집은 다 다릅니다. 뭐가 더 나은지는 날 잡고 서점 가서 첫 두 장 정도 훑어보고 결정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단점이 적은 독학서는 피램, 국어의 기술, 나쁜 국어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모두에게 완벽한 개념서는 없다는 거 기억하세요.


4. 이감, 바탕, 상상 등등 대부분의 실모도 상당히 많이 풀어봤는데,(9개 정도? 물론 모든 회차를 다 풀어보지는 못했음 보통 크게 실망하면 그 다음 회차는 보지도 않았음) 항상 느끼는 건 이해관계 때문에 이름을 다 밝혀가며 말할 수는 없지만 4개 회사 정도를 제외하면 거기서 조금씩 배울 것들은 있음. 2에서도 말했지만 그냥 풀고 날려 버리는 건 많이 아까운 것 같습니다. 최대한 활용하려고 노력해보세요. 많은 분들이 교육청이 더 낫다고들 하는데, 객관적으로 말해서 여러분들이 그래도 인정해주는 실전 모의고사들이 교육청보다 훨씬 더 수능에 대한 이해도가 높습니다.


5. 문학 작가 연계도 공부하세요. 평가원에서 출제할 때 여러번 작가 연계 사용합니다. 즉 해둬서 손해볼 건 없습니다. 요즘에는 워낙 좋은 시중 EBS 분석집이 나와서 좋은 것 같습니다. 딱히 뭘 고르기 힘들다 싶으시면 수특 사용설명서 문학 편도 기본을 잡기에는 아주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얘네가 이거 왜 쓰고 있는지 잘 모르겠음.)


6. 독서 소재가 무엇이 나올지 맞추는 건 여러 출제 사정으로 (특강 때 기회가 되면 말씀드리겠음) 거의 기적에 가깝습니다. 엄청 힘들어요. 그러니까 연계 기대하면서 수특 독서 풀지 마세요. 개인적으로 올해 수특 독서는 유독 별로인 것 같습니다. 내신 대비 아니면 딱히 풀지 마시고, 만약에 풀고 싶으면 본인이 배경 지식이 제일 적은 파트만 골라서 교양 차원에서 읽으세요.


+7. 출제의 관점에서 반영하는 최신 수능 기조와 여러분들이 보통 기대하는, 눈으로 대놓고 확인할 수 있는 최신 수능 기조의 반영은 결이 많이 다름. 후자에만 집중하는 출제는 후진 출제임. 별로 교육적 가치가 없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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