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yssman · 864412 · 19/04/18 07:38 · MS 2018

    달래면서 은근슬쩍 정치적으로 끌고 가는 거 극혐임 세월호를 이용한다는 뜻으로 밖에 안 보임 그래놓고 하는 말이 전정부가 똥 싸서 일어난 반사이익이라고 함
  • 시대인재달팽이 · 781168 · 19/04/18 07:42 · MS 2017

    누가보면 아주 신성불가침의 영역임ㅋㅋ

  • 고슬이바라기 · 863827 · 19/04/18 07:50 · MS 2018

    안 밝혀진 진실이 뭐지 ㅋㅋㅋ

  • gkgk1212 · 809311 · 19/04/18 08:56 · MS 2018

    안산시민입니다. 시청근처에 세월호 어쩌고 시위하고 플래카드 걸어붙이고 리본달고 지랄꼴깝떠는거 5년짼데 역겨워죽겠습니다.

  • 2020YEONSEI · 760593 · 19/04/18 09:18 · MS 2017

    천안함 추모식은 가지도 않고 대구시장가버리는 문통령인데 뭐 ㅋㅋㅋ

  • vFOEsg8wkfLJtj · 725809 · 19/04/18 09:23 · MS 2017

    문혐이긴한데 이건 말이안되는소리임 그럼 이때까지있었던 모든 국가재난추모식에 문제인이 가야한다는건데 개소리같져님도?

  • 2020YEONSEI · 760593 · 19/04/18 11:05 · MS 2017

    천안함사건은 확실한 북한의 소행이고 역대급 테러입니다. 이걸 대통령이 추모식에 가지 않는다는것은 북한눈치보기로 밖에 해석이 안되네요

  • vFOEsg8wkfLJtj · 725809 · 19/04/18 11:24 · MS 2017

    아니 ㅋㅋ논점이 그게아니잖아요? 모든 추모식에 애초에 참여해야할 의무가없고 그것이 옳은지도 의문인데 그거 안갔다고 무슨 북한눈치보기임 ㅋㅋㅋㅋ

  • 2020YEONSEI · 760593 · 19/04/18 11:49 · M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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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YEONSEI · 760593 · 19/04/18 12:05 · MS 2017

    천안함급이면 의무가 맞고 의무가아니라 하더라도 대구시장가는것보단 훨씬 의무에 가깝죠

  • 쎄피로스 · 798647 · 19/04/18 12:50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유주소녀성소◎ · 839753 · 19/04/18 14:38 · MS 2018

    그건 현충일이 있음

  • 설대정문폭파범 · 857351 · 19/04/18 12:43 · MS 2018

    그러면서 이명박이 5.18 추모식 한번도 안갔던건 까죠? ㅋㅋㅋ 물론 북한소행테러 >>>>>> 재앙에 가까운 인명사태

  • 느릅나무출판서울대도못오는65365 · 857206 · 19/04/18 12:48 · MS 2018

    ㄷㄷ 북도발로 군인 희생당한게 5.18 민주화 운동 희생이랑 동급

  • 디지털자료실 · 435866 · 19/04/18 16:08 · MS 2012

    안보관 클라스

  • 아프지말자555 · 833475 · 19/04/20 01:23 · MS 2018

    ? 쥐박이
    취임전에도 가고
    취임식 이후에 참석했는데
    먼소리임

    혹시 문재인이
    민주화 들어간건
    눈이오나 비가오나
    필참하고

    625때 비온다고 쌩까고
    천안함 연평도 서해해전
    싸그리 거른거
    착각하신거 아님?

  • ancjsiem282726 · 818792 · 19/04/18 13:16 · MS 2018

    ㅋㅋ논점

  • 고사국가고싶어양 · 806225 · 19/04/18 11:22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FABRE · 787013 · 19/04/19 16:30 · MS 2017

    제 이름이 문혁이라 뜨끔했습니다

  • dNAbXUl1Qtw9P0 · 650898 · 19/04/19 22:16 · MS 2016

    죽은 애들한테 고맙다 한 미친놈인데 여기서부터 이미 정치색 팍팍 드러나는데 ㅋㅋ
    그리고 모든 국가재난추모식에 가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나라를 위해 지키다 주적국의 도발로 죽은 경우는 필참이 기본 아닙니까??

  • 기밥 · 826535 · 19/04/19 22:53 · MS 2018

    ㅈㄹ 휴전국가에서 적국때문에 우리나라 군의 희생이 있었던 사건인데 당연히가야 되는거지 대통령이

  • 벵벵벵 · 840750 · 19/04/18 09:25 · MS 2018

    아.. 몇년째 세월호 세월호 지겹지도 않나 .. ㅅㅂ

  • 세숱밥 · 772692 · 19/04/18 09:26 · MS 2017

    얘들아 고맙다...? 죽은얘들한테 하는 말이.

  • ●●20학번경희대한의학과●● · 829878 · 19/04/18 12:37 · MS 2018

    맞춤법부터

  • 반수의머생 · 879522 · 19/04/19 23:30 · MS 2019

    딴 글에선 씹선비니 어쩌니 하시는 분이..

  • ●●20학번경희대한의학과●● · 829878 · 19/04/19 23:53 · MS 2018

    대학가도 수험생 커뮤하는 니인생이 레전드다 자꾸 따라다녀 ㅋㅋㅋㅋ맞춤법 지적한게 선비냐?

  • 반수의머생 · 879522 · 19/04/19 23:54 · MS 2019

    ㅋㅋ 상경하는 길에 오랜만에 봤다 그리고 수험생활 도중에 오르비하는 네 인생이나 좀 관리해라

  • ●●20학번경희대한의학과●● · 829878 · 19/04/19 23:59 · MS 2018

    상경을 7시간동안하냐? 전라도 신안사냐?

  • 반수의머생 · 879522 · 19/04/20 00:00 · MS 2019

    지금은 집에 와서 자기 전에 다시 켜본 건데 ㅋㅋ?

  • ●●20학번경희대한의학과●● · 829878 · 19/04/20 01:28 · MS 2018

    상경하는길에 오랜만에봤다는사람이 ㅋㅋ 말바뀌는건 ㅋㅋ

  • 반수의머생 · 879522 · 19/04/20 11:57 · MS 2019

    오랜만에 봐서 재밌는 주제가 있길래 자기 전에 다시 킨 건데? 지 ㅈ대로만 생각하노 ㅋㅋ 그리고 도대체 몇 시에 잔거냐 이번엔 답글 있을 거 같아서 켰다 됐냐?

  • 반수의머생 · 879522 · 19/04/20 12:03 · MS 2019

    아 아니다 생각해보니 내가 이걸 해명할 필요가 있나? 내가 평소에 뭔 커뮤니티를 하든 내 자윤데 걍 논점흐리는 ㅄ 무시하는 게 맞네

  • 반수의머생 · 879522 · 19/04/20 12:05 · MS 2019

    맞춤법은 걍 오타난 거일수도 있는데 공격적으로 말하는 거 보고 쓴거다 그리 알아둬라

  • ●●20학번경희대한의학과●● · 829878 · 19/04/21 01:44 · MS 2018

    에벱베ㅋㅋ윽엑

  • Limelightee · 284608 · 19/04/18 21:39 · MS 2009

    사실 제일 고마워해야할 사람이 그 분 이긴 하죠
    논공행상 하자고 들면 개국공신이라 할 수 있을 정도니까
    그래서 더더욱 아이들이 불쌍하고, 이용만 해먹는 인간들이 역겨워서 토나오네요
    어떻게 사람의 탈을 쓰고 그럴수 있나 싶습니다

  • 의치수》》》》한 · 706748 · 19/04/20 09:01 · MS 2016

    행적으로만 보면 사상 최악의 대통령인데
    감성팔이 하나는 기가막히게 해서,,
    얼른 이 나라를 뜨는게 답이죠 어휴

  • 조국은그대를믿노라 · 739499 · 19/04/18 09:33 · MS 2017

    저도 소시오패스 할래요ㅋㅋ
    진짜 정치적으로 이용하는거 이젠 역겹습니다
    누가 안타까워하지 않나요. 다만 현 정부에서 이전 정권에 대한 정치보복과 연결해서 본인들의 입지를 더 강화하고자 이용하는걸로밖에 안 보여요. 추모? 좋지요 근데 왜 광화문에서 하는건가요. 천안함에 대해서는 이렇지 않았으면서 왜? 그냥 할줄 아는건 포퓰리즘밖에 없는 정권 수준 진짜 역겹습니다

  • 조국은그대를믿노라 · 739499 · 19/04/18 09:33 · MS 2017

    ㅋㅋㅋ아

  • 룰루랄루 · 844594 · 19/04/18 09:35 · MS 2018

    ???: 얘들아 너희들이 촛불광장의 별빛이었다. 너희들의 혼이 천만촛불이 되었다. 미안하다. 고맙다.

  • 뿡뿡이 · 623620 · 19/04/18 09:42 · MS 2015

    누구임..

  • kmkm0019 · 806041 · 19/04/18 09:47 · MS 2018

    Moon

  • 서강대학교 의대 수석합격자 · 756755 · 19/04/18 09:40 · MS 2017

    진실을 밝히라고, 당시 민주당 대표시절에 문대통령은 박근혜 대통령보고 진실을 밝히기 위한 결단이 필요하다면서 문재인정부 2년동안 아직도 밝히지 못했으니 문재인대통령도 그리 유능해보이진 않음

  • 미운오리새끼설현 · 768694 · 19/04/18 13:06 · MS 2017

    문재뭐시기는 진실을 못밝히는게 아닙니다 ㅋㅋ 안밝히는거죠.

  • 관리자의-저주받은☆입시전문가 숲튽훈☆ · 816987 · 19/04/18 09:53 · MS 2018

    닭그네도 싫고 문재앙이도 싫으니까 불쌍한 희생자들 정치랑 그만 좀 엮지

  • 대물빌런 · 827232 · 19/04/18 10:13 · MS 2018

    요즘 딱 이렇게 느낌

  • 느릅나무출판서울대도못오는65365 · 857206 · 19/04/18 11:01 · MS 2018

    고연인데요

  • 에스프레소골드 · 667563 · 19/04/18 11:03 · MS 2016

    정치인들이 세월호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저 또한 싫습니다.

    그런데,
    개인차원에서 혹은 민간차원에서의
    세월호 피해자들에 대한 추모는 계속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또한 언급하신 말씀 중에
    "그럼에도 아무것도 모르는 초등생들에게까지 무슨일인지도 모르는 사건을 추모하게 만드는것이 진정 올바른 교육입니까?"
    이 부분은 받아들이기 조금...

    그 아무것도 모르는 초등생들에게
    정치색은 빼고
    그 사건이 어떤 사건인지는 알려야죠.

  • 느릅나무출판서울대도못오는65365 · 857206 · 19/04/18 11:17 · MS 2018

    아무것도 모르는 초등학생 추모행사보면 노란리본 만들기 노란 풍선 불기 이런거밖에 없던데요
    그런거 할바엔 차라리 안전 교육을 하는게 낫죠
    세월호에 노란색 같다붙여서 막무가네로 행사만 진행하는거 보면 예전에 모 정치인 팬카페가 오버랲되네요

  • 에스프레소골드 · 667563 · 19/04/18 11:54 · MS 2016

    저도
    세월호 사건을
    보수든 진보든
    어떤 정치 이념과 특정 정치인을 연관짓는 것에 대해서는
    불편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세월호 추모의 의미로 사용되는
    '노란색 리본'은 이미 일반적으로 ,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니
    그것에 대해 부정하기 보다는
    '노란색 리본'과 특정 정치인을
    연관짓지 않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또한,
    초등학생에게 세월호 사건과 그에 대한 추모에 대해 알려줄 때
    노란리본 만들기, 노란 풍선 불기에'만' 머물러서는 당연히 안되겠죠.
    그와 더불어
    안전교육도 철저히 해야하구요.

  • 내일부터공부열심히해서서울대갈거에요 · 789479 · 19/04/18 14:22 · MS 2017

    안타깝지만, 노란 리본은 이미 정치색을 띄고있습니다..

  • 내일부터공부열심히해서서울대갈거에요 · 789479 · 19/04/18 14:34 · MS 2017

    아직까지 선동당하고있는 유족들... 마음이아픕니다..

  • 아이린처럼순수하게 · 762104 · 19/04/18 11:36 · MS 2017

    해상교통사고를 이렇게 오래 추모하는경우가있나요?

  • 에스프레소골드 · 667563 · 19/04/18 11:47 · MS 2016

    일반적인 흔한 해상교통사고가 아니잖아요.

  • Acetabulum · 549876 · 19/04/18 13:57 · MS 2014

    대구지하철참사 때 이정도로 오래추모했나요?
    심지어 단순추모가아니라
    추모라는명분으로
    밑도끝도 없는 진실규명 관련자처벌을 주장하는것같은데요?

  • 에스프레소골드 · 667563 · 19/04/18 14:07 · MS 2016

    저,
    대구사는 사람입니다.
    그 사고로
    그리 잘 알지는 못했지만,
    제 친구도 그 사고로 하늘나라로 갔구요.

    몇 년동안 계속 큰 규모로 추모를 해왔고
    지금까지도 조촐하게 나마 추모식을 해오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또한,
    해당 사건이 일어난 대구 중앙로역에는
    '기억의 벽'이라고 해서
    당시 화재 사건 당시 상황을 보존하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앞서 여러 댓글을 통해 말씀드렸습니다만
    어떤 방식으로든 정치적으로 세월호를 이용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또한,
    사건의 원인에 대해
    분명히 연루된 사람이 있다면
    처벌을 해야하는 건 당연한거죠.

  • Acetabulum · 549876 · 19/04/19 11:08 · MS 2014

    그 처벌주장이 정치적으로 이용하는거라니까요..
    두개가 크게다르지않음

    진보가 '이건 보수정권이 잘못했다, 박근혜, 황교안 처벌해야한다'로 몰고가서 정권싸움수단으로 사용하는게 현상황이고


    관련자 진상파악, 특별법 이런행태를
    전혀 정치적인행위라고 안보시는것같은데

    혼자서만 관점이너무다르신것같아서 대화로 서로 의견차이를좁히기는 쉽지않을것같네요

  • 에스프레소골드 · 667563 · 19/04/19 11:55 · MS 2016

    하아..
    저기요.

    정치를 떠나서

    사건의 분명한 원인 제공자가 있다면
    당연히 처벌을 해야죠.
    불법을 저지른
    범죄자가 밝혀지면
    처벌을 해야죠.

    그리고,
    저는 여러 댓글을 통해서
    세월호를 정치적으로 언급되는게 싫다고 분명히 말씀을 드렸습니다.

    혼자서'만' 관점이 너무 다르다구요?

    마치
    저 혼자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런 식을 말씀을 하시네요.

    무지하게 불쾌하네요.

  • 의치수》》》》한 · 706748 · 19/04/18 12:00 · MS 2016

    6.25때 나라를 지키다 돌아가신 혹은 독재정권에 맞서 민주화를 쟁취해내신 순국선열에 대한 추모라면 당연히 해야합니다 그래서
    그 고마움을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에게 알려줘야합니다 그 아이들의 국가 정체성과 민족관에 관련된 사안이니까요
    그런데 세월호 사건은 본문에서 말한것처럼 단순한 해상사고일뿐 대다수의 국민과 무관합니다 다른 안타까운 사고들과 다르지 않아요 그런데 그 사건을 추모하며 아이들에게 무엇을 알려주겠다는거지요? 박근혜를 탄핵시키고 문재인을 청와대에 앉게해준 고마움? 이거야말로 pc이고 정치사상 주입 아닙니까?

  • 에스프레소골드 · 667563 · 19/04/18 12:12 · MS 2016

    음...
    생각보다 날카롭게 나오셔서 당황스럽습니다만... .

    본문 글에서 세월호와 정치를 연관짓는 것을 싫어한다고 하신 것 같은데
    정작
    본인께서 세월호와 그 추모에 대해
    상당한 정치적인 생각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아
    한 번 더 당황스럽네요.

    추모追慕 : 죽은 사람을 그리며 생각함.

    이 세월호 추모와 순국 선열에 대한 추모는 그 성격 자체가 다르지요.

    저는 그냥
    다른 것에 대한 생각없이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 거기에 대해서만 관심을 가지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분명히
    세월호 사건은 단순한 해상사고가 아니잖아요.
    300명 이상이 사망, 실종된 사건입니다.
    그 여객선에 대한 과적,
    여객선에 실린 자동차나 화물을 제대로 결박하지 않은 점,
    아주 무책임한 선장의 태도,
    더불어
    그 사고에 대한
    아주 부적절하고 미흡한 사고 수습이 문제였다는 것은 사실이잖아요.

    그러니까
    아이들에게 알려아죠.
    그 아이들이 커서
    이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어른이 될 수 있도록
    우리가 알려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 의치수》》》》한 · 706748 · 19/04/18 12:19 · MS 2016

    제 말은 정치적 연관성을 제외하면 아이들에게 추모시킬 명분이 뭐가 남냐는겁니다
    안전과 관련된 큰 사건은 수차례 있었는데 (피해 규모로만 따지면 훨씬 큰 사건도 많았습니다)
    왜 유독 전 정권에 일어난 '그' 사건만을 추모시키냐는거죠
    그 추모행사의 저변에 깔린게 정말 정치적인것이 아니라 자신할수 있나요?

  • 에스프레소골드 · 667563 · 19/04/18 12:25 · MS 2016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에
    '명분'이 필요합니까?

    분명히 말씀드렸지만

    저 또한
    세월호와 정치적인 것을 연관짓는 것에 대해
    불편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 민간적인 추모
    아이들에 대한 교육을 해야한다고
    말씀을 드린겁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안전과 큰 사건들에 대해서는
    그 피해자들에 대한 추모가 계속 되어야죠.

    그 큰 사건들은
    보통 '인재'에 가깝잖아요.

    다시는 그런 '인재'가 일어나지 않도록
    그러기 위해서는 그 사건들을 잊지 않도록
    '추모'를
    다른 것과 연관지어지지 않은
    오롯이
    '추모'를 하자는 겁니다.

  • 의치수》》》》한 · 706748 · 19/04/18 12:37 · MS 2016

    명분이 필요합니다
    그 추모가 자발적인것이 아니라
    학교에서 교육차원으로 하는것이라면요
    그 기저에 일말의 정치적인것이 담겨있다면 분명 문제가 됩니다

  • 에스프레소골드 · 667563 · 19/04/18 12:40 · MS 2016

    그러니까요.

    저도 정치적 의미가 담겨있는 추모는 싫어합니다.

    대신에,
    자발적이고
    개인적이고 민간적인
    그런 추모는 계속 이어져야 한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 의치수》》》》한 · 706748 · 19/04/18 12:45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느릅나무출판서울대도못오는65365 · 857206 · 19/04/18 12:45 · MS 2018

    1995년 6월 29일 오후 5시 55분경 엘리베이터 타워를 제외한 삼풍백화점 A동 전체가 결국 붕괴되었다.

    이 사고로 502명이 죽었고 937명이 다쳤으며 6명이 실종되어 사상자가 총 1,445명이나 생기는 등 한국전쟁 다음으로 대한민국사상 최대 인명 피해로 기록되었다.

  • 최고의선택 · 788425 · 19/04/18 12:16 · MS 2017

    단순한 해상사고라고 생각하는 님은 그렇게 생각지않는 사람들을 이해못하는거지요.단순한 해상사고라는건 님의 생각이지 사실관계가 아닙니다.사람생각은 다 다른거고 님생각이 명백한 사실인양 그렇지않은 사람을 비난하지 마세요

  • 의치수》》》》한 · 706748 · 19/04/18 12:24 · MS 2016

    단순한 해상사고가 아닌 이유를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실수 있나요?
    저는 명백한 사실로서의 '단순한 해상사고'라는 표현을 사용한것이지
    그 사건과 관계된 사람들의 아픔을 무시할만한것으로 일축하려 사용한 표현이 아닙니다
    혹시라도 음모론을 제기하시는거라면 답변하지 않겠습니다.

  • 에스프레소골드 · 667563 · 19/04/18 12:29 · MS 2016

    그럼
    세월호가
    '단순'한 사건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 나라에서
    300명 이상이 사망, 실종한 해상사고가 단순합니까?

    단순한 사고라고 하기에는
    그 희생이 너무 컸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 의치수》》》》한 · 706748 · 19/04/18 12:32 · MS 2016

    왜 계속 희생이란 워딩을 하시는지
    이해관계가 얽히지 않은 단순 '사고'라고 저는 생각합니다만

  • Limelightee · 284608 · 19/04/18 21:47 · MS 2009

    그러면 1993년 292명이 사망한 서해훼리호 사건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이것도 엄청난 규모의 사건인데 "300명" 이라는 기준에 부합하지 않아서 '단순'한 사건인가요?

    것도 아니면 "어린 학생들로만" 희생자가 이루어져 있지 않아서 그런건가요?

    것도 아니면 93년 사건이라서 이제 단물 다 빠진건가요?

    도대체 세월호, 삼풍백화점, 성수대교 붕괴, 서해 훼리호 사건, 제천 화재 참사, 씨랜드 화재 사건이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ㅋ

  • Limelightee · 284608 · 19/04/18 22:08 · MS 2009

    제 댓글이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고 지금 계속 쪽지를 보내시는데..
    이해를 못하시는거 같아 쉽게 풀어서 설명해드릴게요
    1대1 쪽지로 얘기해봤자 챗바퀴만 돌것 같아서 댓글로 답니다

    세월호라는 사건이, 제가 언급한 삼풍백화점, 성수대교 붕괴, 서해 훼리호 사건, 제천 화재 참사, 씨랜드 화재 사건 등과 비교해서 특별히 더 다를것도 없는 사건이다 라는겁니다

    굳이 세월호가 윗 사건들과는 다르게 '단순하지 않은 사건'인 지점이 하나라도 있다면, 명백하고 논리적으로 저를 납득시켜주세요

    희생자들에 대한 안타까움은 그 어느 사건이든 다르지 않다고 보구요,
    희생자들의 숫자에선 서해 훼리호 사건과 크게 다르지 않네요
    희생자들의 연령에 대해선 씨랜드 화재 사건과 크게 다르지 않구요

    도대체 뭐가 세월호가 그리 특별합니까? 뭐가 그렇게 '단순하지 않은' 것이라는거죠?

    세월호라는 사건이 대한민국 건국 이래 각종 사건들과 크게 다를게 없는 사건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고 나면,

    그렇다면 왜 유독 세월호만 그렇게 유난을 떨고 있냐는 겁니다

    다른 사건들과 다를 것도 없는데 그걸 몇년을 우려먹고있고, 실제로 정치적 구호까지 나돌고 있는 마당에

    그 사건이 정치적으로 이용되고 있다는 의심을 하고 있는게 진짜 '합리적 의심' 아닐지요

    이러면 또 나를 무슨 피눈물 한방울도 없는 인두겁을 쓴 짐승, 싸이코패스 마냥 몰아가던데 내가 시체팔이 하는 그런 부류들보다 더 슬퍼하고 안타까워했으면 더 했지 덜 하진 않았을겁니다

    애초에 더 큰 슬픔, 더 작은 슬픔이 있는것 마냥 얘기를 해야되는 상황 자체가 우습지만 ㅋ

    그리고 사실 논지는, 그들의 죽음이 얼마나 슬픈가, 내가 그들의 죽음을 슬퍼했냐 아니냐와는 전혀 상관이 없지요

    이 사건에 대한 안타까움과 슬픔과는 별개로 이 사건이 별 다를것도 없는데 왜 유난이고 정치에 이용해먹냐가 논점이니까요

    귀찮음을 무릅쓰고 이렇게까지 댓글을 달았는데도 이해를 못하시겠다면 저로써는 더 이상 도리가 없네요

  • 에스프레소골드 · 667563 · 19/04/18 22:17 · MS 2016

    무언가 대단히 착각을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저는 당신이 언급한 그 사건들과 세월호 사건이 다르다고 말한 적이 전혀 눈곱만큼도 없습니다.

    세월호를 그냥
    단순한 해상 교통사고라고 말씀하신 분께
    그냥 단순한 사고는 아니지 않냐, 라고 말슴드렸을 뿐입니다.

    어느 사건이 더 크냐 작냐 비교를 한게 아닙니다.

    어느 슬픔이 더 작고 더 크고를 비교한 적이 전혀 없습니다.

    당신이
    제가 이 글에 단 댓글을 다 읽어 보시면 알겠지만

    저는
    세월호 사건이 정치적으로 이용되는 것을 싫어한다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저도
    정치적으로 유난을 떠는 것을 싫어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세월호에 대한
    자발적
    개인적
    민간적인 추모는 계속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게
    제가 쓴 댓글의 주된 내용입니다.

  • Limelightee · 284608 · 19/04/19 12:16 · MS 2009

    세월호에 대한 자발적 개인적 민간적인 추모는 계속되어야 한다는 마지막 내용을 제외하면,

    전혀 동의하기 힘든 댓글이네요

  • 에스프레소골드 · 667563 · 19/04/19 12:20 · MS 2016

    동의를 못하시는게 아니라

    제가 쓴 댓글의 요지를
    이해 못 하신 것 같습니다.

  • 에스프레소골드 · 667563 · 19/04/18 12:34 · MS 2016

    희생 犧牲 2. 사고나 자연 재해 따위로 애석하게 목숨을 잃음.

  • 에스프레소골드 · 667563 · 19/04/18 12:35 · MS 2016

    희생 犧牲
    1. 다른 사람이나 어떤 목적을 위하여 자신의 목숨, 재산, 명예, 이익 따위를 바치거나 버림. 또는 그것을 빼앗김.
    2. 사고나 자연 재해 따위로 애석하게 목숨을 잃음.

    혹시,
    희생에 1번 뜻만 있다고 알고 계셨나요?

  • 의치수》》》》한 · 706748 · 19/04/18 12:39 · MS 2016

    예 몰랐네요 죄송합니다
    계속 1번뜻의 뉘앙스로 말씀하시길래
    그런 의도의 말인줄 알았네요

  • 최고의선택 · 788425 · 19/04/18 12:37 · MS 2017

    저는 몇명 더 살릴수 있었는데 그러지못했다는 님 글이 어이없네요.애시당초 한명이라도 살리길 했는지 구조라함은 물에 빠진 사람을 들어가서 구해와야하는건데 스스로 빠져나온 사람들 배에 옮겨타는거 손잡아준것도 구존가요?거의 모든 애들이 죽은후에 '구조'됐어요.죽은애도 데려나오는데 살아서 구명조끼입고 기다리는 애들 왜 그렇게 내버려둬야했을까요?음모론따위 상관없고 님이 아직도 세월호 잡고 늘어지는 사람 도저히 이해못하는거처럼 저에게는 도저히 이해할수없는일일뿐입니다.

  • ☆Sharon☆ · 870220 · 19/04/18 12:40 · MS 2019

    겨우 십몇도 될까말까한 경삿길 오르며 죽는소리내면서 수십도 기울어진 배에 들어가서 끄집어 내 오란건가요? 선장새끼가 수습 제대로 안 하고 런한 순간 그 밴 끝난겁니다

  • 연대논숧 · 827911 · 19/04/18 12:48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느릅나무출판서울대도못오는65365 · 857206 · 19/04/18 12:50 · MS 2018

    애초에 우리나라 재난 중에 인재아닌게 드물어요
    우리나라 인명구조 시스템 개혁해야 하는거 맞는데
    왜 세월호만 5년째 얘기하는지 궁금함
    편식자제좀

  • Acetabulum · 549876 · 19/04/19 11:11 · MS 2014

    결국 일부러구조 안했다는 음모론 믿으시는분이였네요...

  • 에스프레소골드 · 667563 · 19/04/18 12:42 · MS 2016

    저는 전혀 1번 뜻의 뉘앙스로 쓰지 않았고
    댓글을 쓸 때 오로지 2번 뜻만을 떠올리며 썼습니다.

    본인께서
    너무 '정치'에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계셔서
    1번 뜻으로만 받아들이신 것은 아닌지요.

  • 쎄피로스 · 798647 · 19/04/18 12:53 · MS 2018

    왜 계속 해야된다는거죠? 추모하는것도 선택아닌가요? 계속되어야한다? 저 말투는 추모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말투에 가까운데요?

  • 에스프레소골드 · 667563 · 19/04/18 13:03 · MS 2016

    혹시
    저에 댓글에 대한 댓글이라면
    답변을 드립니다.

    저는 "무조건적으로 추모를 해야해!"라는 의도로 댓글을 쓰지 않았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자면,
    정치적인 색을 띄지 않은

    자발적
    개인적
    민간적인
    그런 추모는 계속 이어져야 한다고 생각해서
    댓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절대로 "추모하지 않으면 안된다!"라는 의도는 없었습니다.

    추모에 '강요'의 의미가 더해지면
    그건
    더 이상 진정한 추모가 아니겠죠.

  • 끝까지뚜벅뚜벅 · 883005 · 19/04/18 11:15 · MS 2019

    저만 그런생각 한게 아니었군요. 안타까운 어린별들이 죽은건 분명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젠 그 추모의 의미보단 정치색으로만 도배되어있는게 안타깝네요. 모든걸 장악한 현 정권에서 그들이 원하는 진실이 뭐길래 아직도 진실타령인지.. 팩트는 선실에 있지말고 구명조끼 입고 위로 올라와야 할것을 선실에 있어라고 해서 일어난 사고라고 생각하는데, 어떤진실을 요구하는걸까요.. 특조위는 도대체 무슨 성과를 냈는지...

  • 아무고토 · 576727 · 19/04/18 11:42 · MS 2015

    ..

  • VS오지훈 · 808539 · 19/04/18 12:17 · MS 2018

    와 ㅋㅋ

  • 느릅나무출판서울대도못오는65365 · 857206 · 19/04/18 12:51 · MS 2018

    본인 자식한테 안미안한가

  • 김중만 · 775644 · 19/04/18 12:56 · MS 2017

    당장 키보드에서 손 떼!

  • 의치수》》》》한 · 706748 · 19/04/18 13:00 · MS 2016

    메모장!메모장!

  • dfuienjk · 843177 · 19/04/18 11:44 · MS 2018

    노란리본충들은 그냥 거름.
    뭔가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라고 밖엔 생각이 안 됨

  • gkrrhq · 815753 · 19/04/18 12:03 · MS 2018

    천안함사건이나 연평해전 사건이나 추모하러 가던지 에휴

  • 오은 · 805728 · 19/04/18 12:04 · MS 2018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지 못하겠으면 침묵하세요.

  • Qw322 · 832814 · 19/04/18 12:13 · MS 2018

    고통에는 공감해도 그 고통을 이용하는 사람들한테 공감못하겠음

  • 의치수》》》》한 · 706748 · 19/04/18 12:31 · MS 2016

    제 말을 호도하지 마세요
    그 아픔에 공감하지 못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다른 안타까운 사건들과 다를바가 없음에도 유독 그 사건이 두드러져야하는 이유가 뭐냐는거죠

  • 느릅나무출판서울대도못오는65365 · 857206 · 19/04/18 12:51 · MS 2018

    공감하지 못하면 침묵하라 어디서 많이 보던 발상인데

  • 의치수》》》》한 · 706748 · 19/04/18 12:53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전략적 사고 · 750531 · 19/04/18 22:40 · MS 2017

    쿵....쾅....쿵....쾅

  • 대치동민경훈 · 746418 · 19/04/18 12:15 · MS 2017

    천안함에는 왜 이렇게 안하는지?
    ㅈㄴ 노이해

  • 아이린처럼순수하게 · 762104 · 19/04/18 15:39 · MS 2017

    훠훠.. 북한 소행이 아뉘지 않슴뉘꽈? 보수 적폐쉐력들의 자작극이지요. 허허

  • dasher · 856805 · 19/04/18 12:23 · MS 2018

    님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 논객 · 865451 · 19/04/18 12:26 · MS 2018

    세월호는 만들어진 역사가 될 겁니다. 15년 전에 공교육 도덕책에 김대중이의 햇볕정책을 대단한 업적인마냥 씨부려 놓은 것처럼, 요즘 자라는 아이들이 보는 교과서에 '정의가 불의를 이긴 사례' 이딴 식으로 수록하겠죠.

  • 문병죄신앙 · 865125 · 19/04/18 12:41 · MS 2018

    세월호 유족들은 10억원씩 받았고 생존자들은 특별전형으로 꼴통학교인데도 불구하고 1/4이 한양대를갔고 나머지도 대학 ㅈㄴ 잘갔다 이정도면 해줄 수 있는건 다해준거 아니냐? 천안함 유족들은 10억은 커녕 2-3억만 받고 518때 광주에 있지도 않았던 이해찬이랑 사회주의 운동한 손혜원이 아빠도 유공자인데 얼마전 유공자신청한 천안함 생존자22명중 6명만 유공자로 인정됐다. 이젠 세월호 지긋지긋하다

  • 느릅나무출판서울대도못오는65365 · 857206 · 19/04/18 12:53 · MS 2018

    딴건 관심없는데 1/4가 한양대는 좀...;
    설마 사고로 인한 정신적 충격을 보상하는 차원에서 가산점을 준건가요

  • 문병죄신앙 · 865125 · 19/04/18 13:16 · MS 2018

    세월호 전형을 새로 만들었어요

  • 느릅나무출판서울대도못오는65365 · 857206 · 19/04/18 13:17 · MS 2018

    모든 학교에 만든건가요...

  • 느릅나무출판서울대도못오는65365 · 857206 · 19/04/18 13:36 · MS 2018

    댓글에 하늬사 아저씨 지금쯤 대가리깨졌을지 궁금하네요

  • 애늙은이 · 837321 · 19/04/19 23:34 · MS 2018

    얼마 전에 오르비에서 봤는데 광주 조선대 학생들 시위의 원인이 김대중 구금이고 그 시국에 이해찬도 잡혀가서 이해찬도 유공자라고 하던데요

  • 벵벵벵 · 840750 · 19/04/18 13:12 · MS 2018

    10억 꺼ㅡ억ㅋ 좋겠다

  • 쎄피로스 · 798647 · 19/04/18 16:33 · MS 2018

    팩트 : 전교1등이 모의고사 3등급임 그냥 개꼴통임 자기 갈 수 있는데보다 한 두 단계 높은 대학이 아니라 절대 갈 수 없는 대학 간거라더라

  • 벵벵벵 · 840750 · 19/04/18 17:27 · MS 2018

    어우 ㅋㅋㅋ 대학까지 꺼ㅡ억 했네 좋겠다 나도 놀면서 대학가고싶다 ~ ㅠㅠ 근데 뭐 그래봐야 학점은 챙기기나 할라나 ㅋㅋㅋㅋㅋ

  • 느릅나무출판서울대도못오는65365 · 857206 · 19/04/19 11:15 · MS 2018

    그래도 좋겠다는 아니지

  • 벵벵벵 · 840750 · 19/04/19 12:03 · MS 2018

    음.. 그래서 다시 생각해봤는데 그래도 좋을듯ㅋ

  • 에스프레소골드 · 667563 · 19/04/18 12:49 · MS 2016

    저는

    어떤 방식으로든
    세월호를 '이용'하여
    정치적 기싸움을 하는
    정치인들을 싫어합니다.

    그저
    자발적이고
    개인적이고
    민간적인
    그런 추모는 계속되어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 느릅나무출판서울대도못오는65365 · 857206 · 19/04/18 12:53 · MS 2018

    교육청 지시로 유례없이 매년 반개월동안 추모 기간 정한건 민간적인 추모인가요?

  • 에스프레소골드 · 667563 · 19/04/18 12:59 · MS 2016

    그런 경우도 있나요?
    교육청 지시로? 강제로? 매년 반개월동안?

    그게 사실이라면
    그건 좀 부적절한 게 아닐까요.

  • 의치수》》》》한 · 706748 · 19/04/18 13:01 · MS 2016

    네 제가 초등생~ 얘기한것도 그 사건을 지적한겁니다

  • 에스프레소골드 · 667563 · 19/04/18 13:06 · MS 2016

    제가
    그런 경우가 있었는 줄은 몰랐네요.

    '추모'에 강요가 더해지면
    그건
    더 이상
    진정한 '추모'가 아닐텐데...

  • 의치수》》》》한 · 706748 · 19/04/18 12:55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권민근 · 541988 · 19/04/18 12:55 · MS 2014

    왜 세월호만 크게 조명받고 추모하지????
    다른 비극적인 사건들 되게 많잖아 ...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은 흔적 아님 ?;
    그래서 나도 개 역겨움 ..
    이렇게 까지 안했으면 진짜 속으로 깊히 안타까워 했을텐데,
    반감으로 이젠 혐호함.

  • 의치수》》》》한 · 706748 · 19/04/18 12:56 · MS 2016

    정확히 제 의견과 일치합니다

  • 벵벵벵 · 840750 · 19/04/18 13:10 · MS 2018

    이글 인정 딱 내 심경인듯 세월호 혐오걸림ㅋㅋ;;

  • 권민근 · 541988 · 19/04/18 13:00 · MS 2014

    아 깊히를 박제하신거구나 , ;;; 부끄럽누

  • 김중만 · 775644 · 19/04/18 13:12 · MS 2017

    혐호도 좀... ㅎ;; 문법낙찌 웁니다

  • 권민근 · 541988 · 19/04/18 13:14 · MS 2014

    헉 ㅅㅂ; 뭐지 ??
    나 원래 문법 이런 것들 잘 지키는데;

  • 문병죄신앙 · 865125 · 19/04/18 13:18 · MS 2018

    문재인 지지율이 떨어질때마다 물위로 떠오른다는 바로 '그'배

  • 아도르 · 702538 · 19/04/18 13:18 · MS 2016

    같은 생각입니다.. 어디서 이런소리 했다가 돌맞기 일쑤여서 되게 조심스러운데, 세월호 사건이 부풀려질 대로 부풀려져 이제는 의미가 퇴색된 지도 한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건에 대해 안타까움 그 이상의 감정은 들지 않아 깊게 찾아보지는 않았지만.. 정부의 안일한 대처, 선장의 위법행위와 탈주, 고등학생들의 사망 세 키워드만 놓고 봤을때도 오래 우려먹겠구나 예상은 했어요
    근데 이렇게 오래갈줄은 몰랐네요.. 사실 저번에 서울 올라갔을때 광화문광장에 노란리본 있는거 보고 흠칫했습니다. 그때가 세월호 사건 터지고 3년하고도 6개월 더 지났을 시점이었는데..
    아무튼, 매년 사람들이 추모하는거에 대해선 정말 진심에서 우러나와서 추모하는게 맞나 의구심이 들긴 하지만 그건 제가 왈가왈부할 영역은 아닌것 같고, 언제까지 이 추모가 지속될지 되게 궁금합니다.
    내년이면 천안함 10년인데 노란리본 다는 분들 중에 몇명이나 추모할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 ancjsiem282726 · 818792 · 19/04/18 13:20 · MS 2018

    세월호는 그냥 삼풍백화점붕괴사고 같은거같음..

  • 고4 · 867777 · 19/04/18 13:39 · MS 2019

    이번 윤서인 영상이 떠오르는군

  • 풀임플란트 · 862766 · 19/04/18 13:42 · MS 2018

    유가족 학부모님이 선생님한테 자식 이름 빼달라고 편지쓴거 올라왔었는데 너무 정치적으로 간다고

  • 느릅나무출판서울대도못오는65365 · 857206 · 19/04/18 13:53 · MS 2018

    그걸 올린 선생도 가관

  • ⠀ㄴ0ㄱ⠀ · 881503 · 19/04/18 14:20 · MS 2019

    흠터레스팅

  • 테트로도톡신 · 585020 · 19/04/18 14:39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테트로도톡신 · 585020 · 19/04/18 14:43 · MS 2015

    대통령은 권위주의적이라 장관도 함부로 못 만남.
    세월호는 평형수빼고 화물 실음. 해경은 느릿해도 구조 거부는 사실이 아님. 맹골수로라서 잠수구조 불가.

  • 테트로도톡신 · 585020 · 19/04/18 14:45 · MS 2015

    제가 나무위키가서 봤는데 음모론은 역시나 음모론인 걸로..

  • L64JmRdFE7jbsQ · 699996 · 19/04/18 15:08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나정모사지미다채쯔 · 880646 · 19/04/18 16:38 · MS 2019

    노란 리본 패션 아이템 아니냐 ㅋㅋ

  • 남고생 · 816167 · 19/04/18 18:51 · MS 2018

    개인적으로 추모는 할건데..국가적인 차원까지 가는 건 아니라고 본다

  • 이카리 신지 · 877591 · 19/04/18 20:07 · MS 2019

    세월호 사건은 사고당사자 및 이해관계인이 아닌 '제3자'들이 지지고 볶고 하는 듯. 이걸 이용해먹는 넘이나 이걸 까대는 넘이나 '정략적 발상'이라는데 별반 차이가 없음.

  • 장유연 · 884812 · 19/04/18 21:20 · MS 2019

    정부의 대처와 유가족 위로,보상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더 이상의 이 사건이 과거에 얽맥여서 추모하지 말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도약으로 생각했으면 좋겠음.

  • 장유연 · 884812 · 19/04/18 21:21 · MS 2019

    그리고 세월호 사건이 정치적인 이념과 관련짓는 것도 그만했으면 좋겠다. 세월호가 박근혜 탓이면 이번 강원도 불 난 건 문재인 탓임?

  • Limelightee · 284608 · 19/04/18 21:31 · MS 2009

    추모는 그냥 혼자서 안타까워 하고 그러면 될 일이지

    과연 그게 5년이나 지난 지금까지도, 무슨 국가 기념일 마냥 그러는게 정말 100% 순수한 의도로만 이뤄져 있다고 보는가?

    무슨 진실을 인양하라는건가? 도대체 순수한 추모에 진실 인양이라는 단어는 왜 나오는 것이며 그게 정녕 100% 추모만을 위한 언행이라고 볼수 있는가?

    안타깝게 죽어간 이들을 두번 죽이는 이들은 누구인지 진짜 털끝만한 양심이라도 남아 있으면 그 조그만한 가슴에 손을 얹어서 생각해보기 바란다

    물론 그런 반성이란걸 할줄 알았으면 애초에 그렇게 처절하게 이용해먹지도 않았겠지만 ㅋ

  • Kiniper · 885103 · 19/04/18 22:49 · MS 2019

    안타까워서요. 200명 가까이 되는 학생이 아무것도 모르고 죽었을게 안타까워서요. 이젠 제 나이가 그 분들의 나이보다 더 많아졌는데. 그런 생각을 하니까 더 안타까워서요. 그 불쌍한 죽음이 이런식으로 회자되는게 안타까워서요. 벌레같은 정치인들이 색을 입혀 지우는게 안타까워서요. 아직 아무런 치유도 되지 않았잖아요. 아무것도 밝혀진게 없는데 대체 누가 기억합니까 그걸.

  • 엔뇌미씨 · 577785 · 19/04/19 08:24 · MS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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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뇌미씨 · 577785 · 19/04/19 09:10 · MS 2015

    누가 세월호를 추모하라 했나요? 역감성팔이 징글징글합니다.

    다 필요없고 한 가지만 밝히면 됩니다.
    그날 왜! 구조하러 달려온 미군 항공모함을 돌려보내고, 대기하고 있던 바지락선의 접근을 막고, 해경은 구조하지 않았는지!!!

    왜! 그걸 밝히지 않기 위해 영상을 삭제하고, 청와대 문서를 30 년 간 봉인했는지는 말할 필요 없으니, 무슨 이유로 구조하러 온 배들조차 막았는지 밝히라면 밝히는 게 세금 받고 국민의 안전을 지켜야할 국가의 의무 아닙니까? 인명을 구조하는 걸 방해하는 건 범법 행위입니다. 이걸 요구하는 건 법치국가에서 국민의 정당한 권리입니다.

    추모라는 말로 감성팔이 하지 말고 한 가지에 집중하지요.

    그리고, 304명이건 1명이건 그게 내 어머니라 생각해 보시죠. 그 생명이 그리 쉽게 펜대를, 입을 놀릴만큼 가볍나요?

  • 벵벵벵 · 840750 · 19/04/19 11:32 · MS 2018

    ??? : 저게 니 가족이라고 생각해봐라

  • 의치수》》》》한 · 706748 · 19/04/19 12:47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dfuienjk · 843177 · 19/04/20 03:02 · MS 2018

    병신ㅋㅋ

  • 의치수》》》》한 · 706748 · 19/04/20 08:03 · MS 2016

    네 초등생들 상대로 강제 추모 시키는데요?

  • 네가왜못행 · 885472 · 19/04/19 12:38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おげんきですか · 623138 · 19/04/19 12:40 · MS 2015

    이런 글에 좋아요를 175명이나 누르다니......엔뇌미씨 글좀 읽어보고 좋아요 누를지 생각해보셈....누가 추모를 계속해 달랬나? 진실을 숨기고 영상을 삭제하고 청와대 30년 문서봉인을 할 정도로 숨기고 싶은걸 밝히라는건데..

  • 야릇한쿼크 · 874444 · 19/04/19 18:33 · MS 2019

    그래서 그 진실이 뭐냐니까?? 뭐 박근혜가 일부러 침몰시켰다고 말하고 싶은거야?

  • おげんきですか · 623138 · 19/04/19 18:35 · MS 2015

    이 ㅂㅅ은 뭐래? 그걸 숨기고 있어서 모르니 밝히라는 건데 뭔 박근혜가 나와?

  • 야릇한쿼크 · 874444 · 19/04/19 18:36 · MS 2019

    하여간 진실이 뭔지는 모르지만 우리 좌파가 이겨야하니 진실을 인양하랑께요~~

  • おげんきですか · 623138 · 19/04/19 18:38 · MS 2015

    여기서 좌파우파 찾는걸 보니 어떤 개쓰레긴지 알겠군

  • 야릇한쿼크 · 874444 · 19/04/19 18:40 · MS 2019

    댓글 한번 달았다가 개쓰레기가 되버린 사람이 있다?!

  • kmkm0019 · 806041 · 19/04/19 16:45 · MS 2018

    바로 위에 댓글 두 개 레전드네

  • 김<c>동욱 · 882296 · 19/04/19 20:47 · MS 2019

    세월호로 누가 정치적 이득을 챙겼는지? 난 전혀 모르겠다...실제로 세월호를 정치적으로 이용한다는 댓글이 넘쳐나는데 오히려 그게 선동하는거같음

  • 김<c>동욱 · 882296 · 19/04/19 20:54 · MS 2019

    그네가 7시간동안 제대로 대처못한걸로 지네까지 욕먹으니까 정치적으로 이용하네마네 여론형성하는거자너

  • Whiz · 738563 · 19/04/19 22:29 · MS 2017

    세월호로 누가 정치적이득을 얻으려고 했는지가 의문이고요. 성역화(?)는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또한 수험생 사이트에서 객관적인 사실이 아닌 일반적인 주장에 의한 정치적발언을 하며 수험생들로 하여금 분란을 일으키는 글은 도대체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수험생이면 공부하는 것을, 성인이면 논리적인 사고를 증진시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애늙은이 · 837321 · 19/04/19 23:38 · MS 2018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는다고들 하시는데 애초에 박근혜가 탄핵되고 민주당이 득세한 건 비위를 이것저것 파다보니 최순실 사태가 터졌기 때문이었고, 어찌어찌 헌재에서도 언급되긴 했지만 세월호 참사 당시의 행적은 탄핵사유로 인정받지 못 했죠. 박근혜 지지율이 4% 찍은 것도 세월호 때문입니까?
    미군 잠수함이 박고 튀었다 하면 다들 믿을 정도로 국민들이 병신이라고 생각하세요?

  • 오르비오르비12 · 784485 · 19/04/20 00:54 · MS 2017

    저기요~ 정치적으로 이용해먹고 있음은 너무 명백하고 다들 진절머리가~
    우리가 언제부터 이런 대형사고에 몇년이 지나도록 추모하고 국가대대적으로 기렸던가요
    가슴에 손을 얹고 정말 순수한 추모인지 생각해보시고~ 그 추모가 순수하다면 집에서 조용히 혼자 기리세요

  • SL BTS · 748876 · 19/04/20 01:11 · MS 2017

    언제부터 대형사고 피해자를 국가가 사찰했었죠? 솔직히 잘못한건 짚고 넘어가야죠.

  • 애늙은이 · 837321 · 19/04/19 23:39 · MS 2018

    맨날 정치적으로 이용해먹지 말라면서 천안함 생존 장병들 들고와서 대결구도 만드는 분들은 행보가 굉장히 모순적이시네요.

  • 의치수》》》》한 · 706748 · 19/04/20 06:45 · MS 2016

    이중잣대를 비판하는거죠
    정치적 대결구도가 아니라

  • 애늙은이 · 837321 · 19/04/20 17:29 · MS 2018

    대결구도 만드는 거 맞죠. "대통령이 어떻게 서해수호의날 기념식에 불참하냐?!" 하고 비판하시는 것도 아니고. 대부분은 "세월호는 ~ 천안함은 ~" 병렬적으로 말씀하시는데. 모두 국가에서 챙겨야 하는 게 맞죠, 다만 주장하는 방식들이 대부분 대결구도식입니다. "놀라가다 죽으면 몇억인데 순직하면 뭐뭐..."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는 분들 보면 분명하게 드러나잖아요?

  • 오르비오르비12 · 784485 · 19/04/20 00:50 · MS 2017

    내가 정말 하고 싶었던 말 일목요연하게 해주셔서 감사 ^^ 안타까운 사고지만 현정권이 너무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어서 너무 퇴색됐네요

  • SL BTS · 748876 · 19/04/20 01:07 · MS 2017

    정치적으로 이용해먹는다: 평소에 가만히 있다가 선거때만 이용해먹거나 뜬금포 석방시위에 이용하는 행위.

  • 입시칼럼리스트 황교익 · 842092 · 19/04/20 02:16 · MS 2018

    아직도 기억나네요 대통령 당선 후에 세월호 추모현장에 ‘고맙다 얘들아’ 이런 식으로 글 남겼던거

  • 빨강눈 · 402055 · 19/04/20 02:24 · MS 2012

    이 글을 읽고 또 댓글들을 읽고 정말 오르비에 실망했습니다.
    이 사회의 지도자층이 될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게 너무 맘아프네요

  • SL BTS · 748876 · 19/04/20 22:49 · MS 2017

    어차피 지도층 못돼요. 여기있는 애들 대부분은 수갤이랑 수준 비슷하고, 무엇보다 스스로의 위치를 잘 모르죠.

  • SL BTS · 748876 · 19/04/21 00:20 · MS 2017

    실제로 오르비가 센츄성적표 이상만 가입되었던 시기에는 이런종류의 게시글은 상상도 못했죠.ㅋㅋ

  • Bohemian Club · 741078 · 19/09/16 14:08 · MS 2017

    인신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