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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중에 가고싶구나
이게 맞죠
한편으로는 추모가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되는 것도 안타깝고
그것에 대해 비판하는 것은 좋으나
순수하게 추모하는 사람들을 비난하는 것은 옳지 못한 행동이죠
추모가 지겨운 것인지 추모를 이용한 행태들이 지겨운 것인지
전자라면 본인이 문제인 것이고 후자라면 행위자들이 문제인 것이겠죠
공감합니다.
추모에 강요가 더 해지면
그건
더 이상
추모가 아니죠.
ㅇㅈ 추모하는 행위 욕하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함
그 분들은 진심으로 애도하면서 추모하는데 이걸 비하하는 건 진짜 아닌 것 같음 ㅋㅋ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추모는 상관 없는데 감춰진 진실을 밝혀야 한다는 헛소리 하는 집단들은 좀 역겹
부분으로 전체를 비난하는것은 지양해야할 필요가 있다고봐요. 사실 부분이라고 칭하기엔 세월호참사를 정치적으로 활용하는사람들이 꽤나많은게 현실이지만 그렇다고해서 진심으로 추모하는사람들이 적은건 절대 아니니까 말이에요.. 가끔 댓글들보면 분에못이겨 진심으로 추모하는사람들까지 비아냥거리시는분들이 있던데 좀 안타깝더라고요..
오르비에도 우리 할아버지 같은분들이 많군요.
추모하는 사람 : 정상
추모 안하는 사람 : 정상
추모 안한다고 뭐라하는 사람 : 비정상
추모 한다고 뭐라하는 사람 : 비정상
추모를 정치에 이용하는 사람 : 쓰레기
천안함이든 세월호든 추모이상의 의미를 부여해서 그런거 같은데 우린 그냥 다 추모하면 될듯
그런 슬픈 사건을 이용해먹어서 정치적으로 편승해 이득볼려는 것들이나 상품화해서 돈벌어먹을려는 것들 보면 패죽이고싶음
일단 사람들이 너무 화가나있음
추모 하고싶으면 하는거 아닌가?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문제인거지 일반 시민 차원에서는 충분히 추모할 수 있는 문제인데...
추모하는건 좋은데, 안하면 사이코패스취급해서 문제
.
슈가슈가 문~~~
근데 좌파에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국군들 예우를 왜 안하는 거지?
일반국민들도 6.25참전용사 대우가 개차반인데도 관심이 없음.
군인들 대우도 개 좃같음.
이 나라 자유민주주의가 어떻게 지켜졌는지 모르는거 같음.
대한민국은 아직 자유민주주의를 누릴 자격도 능력도 없는거같음.
Freedom isn't free.
사람이 내로남불할 수도 있죠. 사람이 어떻게 완전히 중립적일 수 있나요.
합리적인 의견이 나오더라도 상대진영의 것이라면 일단 거부감부터 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개종자들은 내로남불해놓고 인정을 못함. 심지어 개뻔뻔하게도 중도인 척까지 하죠. 그리고 지들끼리 뭉쳐버림 ㅋㅋㅋㅋ.
추모도 추모 나름.
죽음 자체를 제외한 정치색 묻은 추모는 존중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