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정수님 · 833818 · 19/04/18 23:34 · MS 2018

    수능사교육시장 전망 어떻게 보시나여

  • 도희 · 495790 · 19/04/18 23:44 · MS 2014

    인원수 감소로 순식간에 축소 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저도 힘 닿는데 까지 열심히 해보려고하네요

  • ♥행 복♥ · 838495 · 19/04/18 23:35 · MS 2018

    뭐드셨어요?

  • 도희 · 495790 · 19/04/18 23:44 · MS 2014

    멘보샤 동파육 볶음밥 짬뽕 탄탄멘

  • ♥행 복♥ · 838495 · 19/04/18 23:46 · MS 2018

    2명에서 갔나요?

  • 도희 · 495790 · 19/04/18 23:47 · MS 2014

    아니요... 3명이서 가서 남겼습니다. 일단 멘보샤+동파육(소)만 해도 기본 2명 배는 차는 양이에요.

  • ♥행 복♥ · 838495 · 19/04/18 23:48 · MS 2018

    제가 돼지이기는 한가봐요
    ㅈ구랑 가면 2이서 저 정도 먹는데
  • 도희 · 495790 · 19/04/18 23:49 · MS 2014

    솔직하게 다시 갈 의향은 적네요. 가격이 좀 비싸서

  • ♥행 복♥ · 838495 · 19/04/18 23:50 · MS 2018

    추천해주신 크리스탈 제이드 다음에 가보려고여
  • 도희 · 495790 · 19/04/18 23:52 · MS 2014

    제가 크리스탈 제이드 추천했나요...???ㄷㄷ;;;

  • 라카제트 · 772323 · 19/04/18 23:36 · MS 2017

    탐구 변경 마지노선은 언제까지라고 생각하시나요?
    생윤 사문 하는중인데 생윤이 양은 적은데 인풋에비해 아웃풋이 안나올것같아 무리하더라도 법정이나 동사로 바꿀까 고민입니다. .

  • 도희 · 495790 · 19/04/18 23:46 · MS 2014

    정말정말 마지노선은 9월이라고 보는데, 그건 이론상이나 가능한 일이고 저는 6월 정도로 생각합니다. 특강을 들으셨는지 안 들으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사문법정과 역사과목이 인풋만큼 나오는 부분은 있습니다.

  • 라카제트 · 772323 · 19/04/19 00:12 · MS 2017

    감사합니다, 심사숙고해서 결정하겠습니다

  • 도희 · 495790 · 19/04/19 00:16 · MS 2014

    네 언제든지 궁금한 점 있으면 말씀해주셔요!

  • 라카제트 · 772323 · 19/04/19 00:19 · MS 2017

    도희님 혹시 경제는 정말 무리일까요? 개인적으로 지리는 저랑 많이 안맞아서 배제한 상태이고 역사계열도 성향은 꼼꼼함과 거리가 멀어서 많이 투자해야할듯 싶어 일단 다 거르고 보면 사문 고정픽에 생윤사, 경제인데 작년에 제친구가 경제 노베상태로 5월부터 문병일T ebs커리만듣고도 47받는걸 봐서 조금 혹하기도 하네요.. 친구말로는 개념에 문풀센스조금 있으면 타임어택이 좀 걸리긴하지만 편하다는데 선택자수보면 꺼려지고..

  • 진리진리 · 868715 · 19/04/18 23:36 · MS 2018

    이상형
  • 도희 · 495790 · 19/04/18 23:48 · MS 2014

    원래는 배우 도희였는데, 이제는 연애 가능성이 워낙 적다보니 딱히 생각을 안 하게 되네요...ㅠㅠ

  • ?꾸준히 묵직하게? · 870828 · 19/04/18 23:36 · MS 2019

    언제잘꺼에용?

  • 도희 · 495790 · 19/04/18 23:48 · MS 2014

    요즘 3~4시에 잡니다

  • ?꾸준히 묵직하게? · 870828 · 19/04/18 23:50 · MS 2019

    ㅠㅠ 카페인에 의존해서 사시는 ㅠㅠ
  • 으 억 · 813348 · 19/04/18 23:43 · MS 2018

    사문 기출문제집 추천해주세요ㅠ

  • 도희 · 495790 · 19/04/18 23:49 · MS 2014

    마더텅...편집 퀄은 정말 떨어지지만 해설 퀄리티는 가장 잘 뽑힌 것 같아요.

  • 으 억 · 813348 · 19/04/18 23:50 · MS 2018

    감사합니다
  • Engine of Korea · 850987 · 19/04/18 23:45 · MS 2018

    적성을 찾는 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아직도 이에 대한 해법을 못구하고 있네요.

  • 도희 · 495790 · 19/04/18 23:52 · MS 2014

    뭔가 많이 고민을 해보고 이 진로가 나에게 맞을까? 라는 생각을 끊임 없이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강의자 말고도 생각해놓은 딱 맞는 진로가 대여섯개는 되는데, 평소에도무슨 일을 해야 행복할까라는 의문을 하는 것에 대한 결과인 것 같아요.

    뭘 하면 행복할까가 가장 일차원적인 고민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어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전혀 나쁜거라고 생각 안 합니다. 돈을 마냥 많이 버는게 행복으로 이어진다면 그걸 추구하는 것이 옳은 길이라고 생각해요.

  • Engine of Korea · 850987 · 19/04/18 23:57 · MS 2018

    많은 분들을 만나보고 흔히 말하는 성공했다는 사람들이 영상에서 주장하는 것들의 공통점인 것 같네요.
    "뭘 하면 행복해할까."
    참 단순하지만 어려운 질문인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많이 고민해봐야겠지요.
    매일매일 업무 하면서도 이 고민을 끊임없이 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작년 대화했던 시절에 비해서는 폭이 좁아진 것 같아 기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도희 · 495790 · 19/04/19 00:07 · MS 2014

    행복해지셨으면 좋겠네요. 막연하게 학과에 맞춰서 개발자라는 틀에 박히기 보다는 무엇이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다가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전국 대학생 누구나 다 쓰는 최고의 금융어플리케이션을 치대출신이 만들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이제 학벌과 전공이 크게 의미없는 시대가 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손주은 회장님의 말씀에 강하게 동감해요.

    저번에 말씀나눌 때는 사람 만나고 상담하는게 좋다고 하셨는데 그게 좋고 행복하시다면 그걸로 이익창출을 하고 확장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보는게 자기탐구의 일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 ♥행 복♥ · 838495 · 19/04/18 23:54 · MS 2018

    네 동파육 먹을거면 크리스탈 제이드 가라고 하심

  • 도희 · 495790 · 19/04/18 23:57 · MS 2014

    동파육으로 크리스탈제이드를 추천하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ㅠㅠ 어쨌든 가실꺼면 소공점 추천합니다

  • 베라먹고싶다 · 664746 · 19/04/18 23:56 · MS 2016

    자존감 높은 편이세요?

  • 도희 · 495790 · 19/04/18 23:58 · MS 2014

    높이려고 많이 노력하는 편입니다. 남들과 비교자체를 안 하고 살아요 요즘 ㅎㅎ 인정할건 인정하고 살자는 주의네요

  • 베라먹고싶다 · 664746 · 19/04/19 00:01 · MS 2016

    얼굴,키,학력,대인관계같은 것들에 있어서 노력으로 자존감이 높아질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 도희 · 495790 · 19/04/19 00:04 · MS 2014

    얼굴은 뭐 갖고 태어난거니까요, 그냥 가꾸는데 노력을 하는 것 만으로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 고민이 심하면 성형을 할 수 있는 것이구요.

    키는 노력이 안 되는 것 같네요. 이건 뭐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ㅠㅠ

    학력은 노력으로 자존감을 높일 수 있죠(?). 좋은 대학을 가면 됩니다...ㅋㅋㅋ 물론 저는 그러지 못해서 오랜 기간 수능을 쳐왔지만요.

    대인관계는 본인이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이 좁고 깊은 인간관계를 추구해도 나름 행복하다고 느낍니다. 물론 관계가 끊길 때에는 참 아프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