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일의 전사 - 2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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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은, 쉬었다
그러면 안되는데....ㅠㅠㅠ
다른요일 매일 달리니까... 이날 조금 쉬면 다른날 달릴수있어서...
학교에서 5시간 자습하고 학원갔다 집에서 쉬었다
다음부턴 사탐,영어라도 공부하자 수요일날
오늘도 외친다 난 할뚜 이따
수능 만점은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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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깡패네 두녀석 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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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3
받고싶은 거 하나 못받아서 아쉽긴 한데 그래도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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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비 드릴게용 댓글이나 쪽지 남겨쥬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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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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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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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누워야겠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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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평가원은 2
공통에선 1-11(또는 12), 16-20까진 쉽게 주잖아 ㅋㅋ 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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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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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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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엠스킬 쥔나게 달려야겠다!! 기출을 곁들인 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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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물봐야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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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창이 완전히 나락 갈듯ㅋㅋㅋ 조만간 오피셜 뜰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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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당연히 안다고 하니까 마치 서로의 공통된 친구가 생긴것마냥 웃음 귀여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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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까지 날 일인가 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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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어제 쉬셨구나ㅠㅠ 낼부터 달려요 팟팅!!
집에서 어제 쉬었는데 뭔가 찜찜한 기분이에요 ㅠㅠㅠ 하루독서실 안가니까, 좀그러네요 ㅠㅠㅠ
저도 어제 쉬었어요 ㅋㅋ 쉰만큼 팟팅합시다
가즈아!!!!! 할뚜읻다저러다 전사하겟다
공부하다가 설마 죽겠어요 ㅋㅋㅋ 죽을만큼 해보고싶네요 정말님아 ㅠㅠ 살살하셈 3모 4모 대략 몇등급이심? 경쟁상대 개무섭네 ㄷㄷ
공부 늦게 시작해서요, 노베도 아니고 상위권도 아닌 상태에요 딱중간...쯤
많이 부족하죠 그러니까 더열심히해야죠
오르비식 중간이면 2등급 아님? 아 ㅋㅋ... 여튼 같이 힘내요 ㅠ
ㅋㅋㅋ전 그정도 기만 안되서요 (수능점수도 아닌데 자랑하는거보면 그냥 그래요) ㅠㅠ 근데 오르비보면 다 고수만 있던데,,,,ㅠ오르비분들은 대단하셔요
전 노력파라 재능충이기려면 남들보다 훨씬더 해야되요
너무 무리는 하지 마세요 ㅜㅠ 딱 고1때 저같으셔서 그래요 ㅋㅋ.. 오히려 조금 돌아서가고 꼭 잘해야만 하겠다는 마음을 내려놓으니 점수가 더 오르더라고요... 공부량이라는 창에 같혀서 결국 큰 숲을 보지 못했던거죠..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목표 : 수능만점을 맞자! 가 아니라 차근 차근
목표 : 정적분을 잘 못하는데 정적분 개념을 이해하자! 이런식으로 단계적으로 하시다 보면 어느새 수능만점이 되어계실거에요. 홧팅!
네네 감사합니다, 공부늦게 시작해서 어짜피 전 다른길이없어요 ㅜㅜㅜ 수시는 써봤자 갈수있는데도 없고
무조건 정시 올인이라, 전 그냥 결과가 성공했든 실패했든 지난날을 되돌아볼때 제가 다시 돌아가고싶지않을만큼 공부하고 후회없으면 되서요, 제가 공부 시작한 계기도 피현빈형, 송시복형 같이 전교 하위권에서 놀다가 서울대 가신분들 보고 정말 존경받아서 시작하기됬어요 저도 대학가고싶은데 기대에 못미치면 아예 안가려고요 재수는 안할거에요 그래서전 앞만 보고 수능만 잘치자라는 마인드로 공부만하고있어요
근데 남들이랑 출발점이 다른데 남들 할때하고 하면 절대 격차량은 못좁히니까 이것도 나름 적응하니까
괜찮습니다, 절 걱정해주고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댓이 안대서 여기다 달아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