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소련이 영국, 프랑스보다 훨씬 착한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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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놈들 맨날 소련이 동유럽 억압했다고 빼애액대는데
소련이 정치적 간섭을 어느정도 한건 사실이지만 그 나라들 자원이랑 기술 다 뜯어가서 착취한 적은 없었음
그리고 루마니아나 북한같이 이상한 독재자가 등장해서 나라 말아먹은건 순전히 그 나라 정치가들 책임이지 소련 책임은 아님.
오히려 소련은 차우셰스쿠나 김일성 같은 애들 극혐했음 단지 같은 진영이라서 형식적으로 지원해줬을 뿐이지.
반면 영국, 프랑스놈들
소련이 헤게모니를 잡았던 반세기보다 훨씬 긴 시간동안
아프리카, 아시아에서 “순전히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원주민들의 자원과 노동력을 수탈... 그뿐만 아니라 현지인을 이간질하는 악랄한 식민지배 방식으로 민족간 갈등도 유발함.
그 결과 영프의 구 식민지들 중 대다수는 독립 후에도 경제적 빈곤과 내전에 시달리며 아직까지도 궁핍하게 살아가는 중.
그런데 자본주의 놈들 탐욕은 끝이 없어서 지금도 아프리카 사람이 죽든말든 신경 안쓰고 자원만 빨아먹는중.
반면 소련은 냉전기 내내 동유럽에 석유, 천연가스 이런거 되게 싸게 공급해줌.
사실상 전세계에 미친 악행은
소련보다 영국, 프랑스가 더 심했다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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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무쌤 진짜 특이하게 쓰시네..ㄷ 저게 g??
뭔진 모르겠는데 ㅇㅈ
소련이 식민지 타이밍을 놓쳐서 그렇지 제국주의 시대에 소련이 있었으면 ㄹㅇ 씹노예처럼 부렸을듯
러시아 제국이 실제로 그랬지
그런데 러시아는 영프처럼 아프리카, 아시아에 식민지 세워서 “속령”으로 부려먹자 이런 생각이 아니라
시베리아로 진출해서 “본토” 땅을 넓히자 이런 생각을 가졌던거고
예나 지금이나 혹독한 자연환경 때문에 시베리아에는 인구가 많이 없었기 때문에
원주민을 자국의 이익에 맞게 부려먹을 상황이 아니었고
그래서 착취나 학살같은 주제 나오면 욕을 덜 먹는거임.
그래도 인구가 좀 있었고 예전부터 문화적으로도 우수했던 캅카스나 중앙아시아에서는 반러감정 있긴 한거 보면 무결점은 아님
아까는 말없이 치킨만 먹더니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고들 하니까..,
막말로 태종 이방원이 세종 아빠+개국공신버프라서 호가 있지 아니었으면 세조 취급 받을걸요
태종은 자식농사 잘해서 까방권 줄수밖에ㅇㅈ 라인란트는 소련 이념은 안 좋아하는데 (사민주의 좋아함) 착한 애들이라고 생각해.
다른 사민주의자들도 3인칭 쓰나요사민주의자들은 4인칭 써
님 소뽕이신가요? 킹님말구
뭐 레닌-스탈린 시기 처형 유배 등으로 죽은 사람이 6000만이지만 처칠 혼자 몇년 동안 인도에서 죽인 사람이 또 600~700만명 정도지... 미화나 옹호는 절대 아니지만, 나치나 소련만 부각되고 처칠과 영국의 악행이 표면화 안된 건 역사의 아이러니... 전시수상 처칠은 훌륭하지만 인도통치자 처칠은 개싸발놈 새끼...
사실 정치나 이해관계에서 선악의 구분이 있을까... 모두 이익만을 쫒는 굳이 따지면 모두가 나쁜놈 아닐까.. 추축국도 식민지 먹을게 없어진 상태에서 세계대전을 일으켰는데 이미 식민지 가진 서방세계는 나치독일.일제만 깜 정작 자기들도 똑같은 짓하고 아직도 똑같은 짓 하고 있는데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