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나디엘 [855257] · MS 2018 · 쪽지

2019-04-21 02:57:47
조회수 304

고1 2학기부터 배달하던친구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22445285

가식없이 말하자면 앰생새키라면서 무시하는 마음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걔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쭉 일해서 


현재 1.5억 넘게 모았고 차도 있음.. 


군면제라서 몇년 더 바싹 벌어서 가게 차릴거라던데 


알고보니 앰생은 나였던거임... 진짜 뭐해먹고살지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