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op [856550] · MS 2018 · 쪽지

2019-04-22 09: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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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주의) King is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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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이 살아있다는게 중요하다.


재수를 하든 삼수를 하든 어쩌라고?


난살아있다 


살아있으면 도전할수있다.


도전한다는건 가치있다는것



재수 삼수하는게 시간낭비라고?


도전하는 자체가 삶의 의미다.


겁쟁이들은 포기하고 도망치겠지


수능을론 절대성공못해 어쩌피 다잃어 이제 그만하자 그만하자 그만하자


이개죶같은세키들아 맨날 하다가 그만두니까 니인생이 그따위 그모양 그꼴이 난거아니냐 이꼴통세키들아?



여기까지와서 포기할래?


부모도 너희들을 포기했자나?


너희들 미래도없자나?


꿈도 희망도 다 포기했자나?



거기서 유일하게 찾은 지옥같은 낙원인 마지막 희망이될수있는 곳에서


또 도망치겠다고??



개죶까라그래라.




여긴 세상의 끝이다.



죽을래 살래에 문제가 아니다



인간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자 



하수구 처리장에서도 분리수거 못되서 쓰레기소각더미가될것이냐


분리수거라도 되는 쓰레기가될것이냐



자 결론은났다.



포기? 포기란없다 오늘도 내일도 개처럼 공부하고 개처럼밥먹고


개처럼 짖어대며 개처럼발광하고 개처럼 키보드 두드리며 개처럼 환호하고


개처럼 슬퍼하며 개처럼 잠들고


개같은 삶의 반복이다.



그래 나는 개같은 놈이다.


하지만 개만도 못한놈은 되지말자.


난 오늘도 개처럼 도전한다 개죶간지나는 삶을 살기위해



오늘도 나는 개처럼 달린다




To- 20년전 시인을 꿈꿧던 김민수가 오르비놈들 힘내라고 써봤다



한가지만 명심하자




개 처 럼 뛰 어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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