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 레이저로 지져버리고싶다 근데 돈이 없다.....
-
속옷 양말도 챙기고.. 5월 말 입대니까 반팔 반바지 챙겨야 하나?
-
국어 > [리트 전개년 기출 언어이해] 2020 16~18 > [리트 전개년 기출...
-
몸보신하러 옴 3
미역국
-
방송하는 사람이 있는데 뭐지
-
만성피론가 3
늙고병든..이젠 관 짜야되나봐 진짜
-
예쁜 사람봐도 설렘 근데 연애하고싶진않음 뭐임?
-
"이스라엘, 이란 본토 미사일 타격…시리아·이라크서도 폭발음" 1
이스라엘이 이란의 한 시설을 미사일로 공격했다는 외신 보도가 18일(현지시간)...
-
기차탓당 4
히히
-
홍대입구역에 있는 수못은 과연 지각을 면할 수 있을까 2
목적지는 동대입구역..
-
뒤에 :) 만 있으면 다 용서되는거같아요 :)
-
밸런스 게임 ㄱ 0
ㅈㄱㄴ
-
이번추석이 조금 두려워지는
-
재밌음? 지하철 광고 볼때마다 캐릭터는 잘 뽑힌거 같던데
-
세상에는 수능공부보다 재밌는 게 무한정 많다
-
잡담 잘 들어줄 수 있는데 수학 1등급 딱대~
-
예제좀 떤져줘봐요 하아 언조비카이
-
공부를 합시다 14
노베 오수생…
-
양질의 컨텐츠로 준비도 많이 해오고 잘 가르쳐 주는 선생님 X 그냥 잡담 잘 들어주는 선생님 O
-
지금 수1수2 공통반을 들어가야할지 미적반을 들어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수1수2...
-
[단독] 학교 빠지고 사설 모의고사 치러가는 고3…교육청 조사 착수 6
현장학습·질병 등을 사유로 학교 수업을 빠지고 입시학원서 치르는 사설 모의고사에...
-
군수 해보신분들 1
군수 할려면 어디가 젤 좋나요 공군?
-
얼버기 3
안녕하세욧ㅅ
-
아메리카 메뚜기 코리아 메뚜기 차이나 메뚜기... 아는걸로 쳐줘
-
4덮 수학 4
평가원이 냈으면 반응 어땠을 거 같음?? 1컷도 같이 예측 좀 ㅅㅂ ㅈㄴ 어렵네 진짜
-
(개쌉삽쌉노베입니다)산술,기하평균 부등식 문제 물어보고싶어요 ㅠㅠ 5
안녕하세요 ! 모르는 문제가 생겼는데 물어볼데도 없고 해서 커뮤니티에 올려봅니다...
-
어순의 중요성 4
10덕만주세요 > 예의바름 10만덕주세요 > 양아치
-
근처에 고양이 울음소리는 미친듯이 들리는데 한번도 직접 본 적이 없음 관측과 동시에 사라지는듯
-
그런거 모르겠고 대패나온김에 대패삼겹살 30인분이랑 소주 1짝 가져와
-
정시 컨설팅 0
몇년만에 수능을 다시 보려 해서 탐구 선택 등에 관련한 컨설팅을 받고싶은데 어디에서...
-
3000부 판매신화 기록 지구과학 핵심모음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
출산율(또는 출생율)이 0점대 인원이 입학하기 시작하는군요...
-
휴학한 의대생 아니면 학교가서 강의 듣는 의대생들 있나요?아님 휴학 안했어도 다들...
-
인강을 너무 억지로 듣는거 같아 이번에 제대로 마음먹고 구매해보았는데요. 아직...
-
Yes24보면 평가원 이름만 바꿔서 예를들어 한국평가원연구소 이런식으로 출판하는...
-
센츄 받고싶은데 4
재수생이라 교육청은 성적표가 없고… 종로로는 안될거 같고… 더프 직접 봐야하나..?
-
2025 이동훈 기출 https://atom.ac/books/11758/...
-
세노!
-
봉제인형 사야지 1
스트레스는 소비로 해소
-
외고 출신이 적폐다… 오늘 중국어 시험치고 느낌 공부 대충대충하다가 시험직전 1시간...
-
최근에 기사 봤는데 당장 올해부터 적용인가요? 우리집 왜 9분위지.. 말이안됨
-
사탐 과목 추천 가능할까요?
-
링크 : 크럭스 테이블 계산기 (suneungstat.github.io) 안녕하세요...
-
아직 수학 기출 + 뉴런 못 끝냄 ㅋㅋㅋ 다른 과목 공부 거의 안 해서 하루 7시간...
-
"만원 줄게, 나랑 할 사람" 남고생 추행한 50대 여성…집행유예 4
고등학생 남학생을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여성이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를...
-
홈페이지에는 안된다고 나오는데
음 시험에서 마음이 급해져서 빨리 읽는 건 어쩔슈 없는 현상인거 같아염
작년 화작같은 상황에 평소보다 10분 혹은 그 이상이 부족한 상황에서 평정심을 유지하고 페이스를 유지한다 이게 참 어렵거든요
그 뒤에 무슨 지문이 얼마나 어렵게 나올지 확신이 안가니깐요
현실적으로 속도를 유지한다는 느낌보다는 중간중간에 브레이크나 핸들을 적절히 사용해주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넴 맞아염 잠깐 한 번씩만 멈춰도 더 많은 걸 볼 수 있는데 그게 참 안타깝습니다
작년 가능세계지문이 대표적 예인거 같아요
첫문단 둘째문단
경주에 다보탑이 있고~어쩌구 저쩌구
다 당연한 소리고 쉬운말이니 게다가 앞에서 시간도 많이 썻을테니 후다닥 넘어가는데 중요한 단서가 초반부에 숨어있어성
네 맞아욤 처음 내용이 뒤에서 계속 두고두고 쓰는 것도 많아서 천천히 봐야 하는데 보통은 앞 부분을 빨리 읽더라구욤 ..
뒤로 가면 강제로 느려지더라고욤..이해를 못해서 ㅜ
그러게욤 ㅜㅜ
이 시기에 빠르게 읽은 습관을 길러야것네요
적정 수준을 찾는 것이 필요해요
시험 속도는 늦추고
평소 속도는 올려야 합니다
맞아요 평소에 글읽는습관을 어떤공부를하든지간에 문장강의덕에 글을읽는데 수월해졌습니다 감사요!!
아앗 감사합니다 감동의 누운무루
아 너무 좋은 글이네요
이 글을 작년 10월에 봤다면 수능 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2등급을 받는 일은 없었을 텐데요.. 껄껄
앗 시험에서도 느린가욤?
방금 제가 문학 글을 올리면서 <섬세한 읽기>, <꼼꼼히 읽기>에 대한 내용을 올렸는데, 오늘 저와 생각이 통했던 모양입니다ㅎㅎ 너무나 맞는 말씀!
작년 69 둘다 1 2등급 나왔는데 수능때화작에서 30분걸려서 비문학때 '무조건 비문학 개빨리읽어야한다' 이생각가지고 해서 폭망했습니다.. 당해봐서 넘 잘알겠어요 ㅠㅠ
앗 그렇군요 ㅜㅜ 수능 떄 화작이 시간을 많이 쓰긴 했지만 상대평가는 상대평가이다 보니..
저는 제가 다 이해하고 넘어갈만큼의 속도면 작년9모같은거 말곤 시험시간내에 다 못읽어요ㅠ 고등학교 1~2년동안 읽고 이해하고 했는데 재수하면서 속도가 올라갈까 걱정이네여ㅠㅠㅠㅠ흐어엉
문제 풀이를 열심히 공부해 봅시당!!
잘 될 거예요~
우선은 내 속도를 찾는 것이 중요해요 문장 하나 혹은 글 하나를 놓고 충분히 이해할 때 어느 정도의 속도로 읽는지 살펴보면 됩니다
하 정말 와닿는 글이네요
오늘도 실모보고 60분컷해서 좋아하고 채점하고 멘붕온....
조급함을 참는게 승자인 시험인듯 합니다..
네~ 조절이 정말 중요합니다~
영준쌤 ㅠㅠ 국어는 흐른다 책이 있어서 그걸로 공부하고 있는데 끊어읽는 도구를 적용해서 하니까 세부적으로 더 눈이 트이는 것 같아요..! 그런데 문제는 틀리네요.. 읽을 때는 세부적으로 탁탁 읽히는 것 같은데 읽고 마지막정리..? 가 안된다고 할까요..? 문장이 그 문장 그대로만 받아들여지고 저만의 정의를 안내리고 넘어가네요. 이걸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의식적으로 멈추고 생각해야 할까요..? 저번에 '시료가 반응하거나 덮어서 방해~'관련 글 써주신 거 읽었을 때 바로 쓱 의도대로 읽혀졌어요.
문제랑 지문 붙이는 연습을 해 보시졈 문제에도 문장 읽기랑 글 읽기 적용해서 내용을 확인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전읽는속도가 오히려 너무 느려서 탈인데 호흡조절을 잘 몬하겠어요
느릴 때도 마찬가지로 속도 기억하고 고치면 됩니다~
이건 국어뿐이 아니라 모든 과목에 해당하는듯..
반대 케이스는 어쩌나요
집모의는 널널하게 시간남겨도
시험장가면 괜히 2번답이여도 345읽고 확인하고 시간부족한....
그것도 방법은 같아요~ 일단은 속도랑 과정을 기억하고 그에 맞추도록 조정하면 됩니다~
문제 푸는 데에서 속도를 줄이세요~
천천히 해왔던 대로 한걸음씩 걸어가면 나오던대로 나올텐데
시험장가면 전부 제자리뛰기 하는 느낌이죠..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제대로 천천히 읽고 푸는게 아니라
제대로 천천히 읽고 풀어야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워 지는건데..
작년수능에서도 시간신경안쓰고 평소처럼 마음 편하게 보니까(이미 수능전부터 재수결정한 상태라 편하게본듯)
다 풀고 5분까지 남고 가채점까지 씀(그 시간에 검토했어야 됐는데.. 나란 바보쉑...)
확실히 마음이 편하면 제 속도대로 읽을 가능성이 높은 것 같아요
제대로 천천히 읽고 풀어야 시간으로부터 자유~ 띵언이네요
뭐든지 빨리끝내버리면 문제가 많은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