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정연. · 844991 · 19/04/23 13:24 · MS 2018

    현실은 진짜..ㅋㅋㄱㅋㄱㅋㅋㅋㅋ

  • 좌회전금지 · 659585 · 19/04/23 13:25 · MS 2016

    ㅇㅈ

  • 하빵 · 881840 · 19/04/23 13:32 · MS 2019

    월 2천 ㄷㄷ

  • おげんきですか · 623138 · 19/04/23 13:40 · MS 2015

    의치한도 개인사업입니다. 크게 성공할 수도 폭삭 망할 수도 있습니다.그것도 아니면
    조무사들 월급이나 겨우 주면서 페이닥터 수준의 수입 정도만 벌 수도 있습니다.
    너무나도 환상적인 미사여구로 의료업을 금칠하고 계시군요. 제 주위에 개원하셨다가
    유지가 힘들어 이곳저곳 옮겨다니며 근근히 버티는 분들도 여럿 보고있습니다.

  • Sakura? · 879505 · 19/04/23 13:45 · MS 2019

    맨날 의료계 안에서만 보셔서 그런 부분들이 부각되는건 아닌지요? 어느 집단이든 힘들게 사는 사람들은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 비율이 일반 직장인보다 높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요즘 그렇게 잘나가고 꿀이 떨어진다는 (대기업가서 돈모은후-공기업가서 편하게 살기)랑 비교해보세요. 평생 생애소득에서 노후 qol에서 비교할 수가 없을텐데요. 이런글 쓰는거 현직분들이 싫어하시는거 저도 충분히 숙지하고 있습니다.

  • Sakura? · 879505 · 19/04/23 13:48 · MS 2019

    그러나 이곳은 수험생 사이트지 정치사이트나 청와대게시판이 아닙니다. 여기서 여론전을 하고 징징거려서 이익을 챙기기 보단 수험생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 おげんきですか · 623138 · 19/04/23 13:52 · MS 2015

    평균적으로 일반 직장인보다 낫다는 건 인정합니다만 현실보다 너무 크게 부풀린 정보도 결코 수험생에게 도움이 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 봅니다.

  • Sakura? · 879505 · 19/04/23 14:03 · MS 2019

    저기나온 세가지 사례 전부 제가 직접 봐온 것들입니다. 페이닥터수준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페이닥터 수준'이 net 1.0언저리라는걸 여기 분들은 모를 수도 있습니다. 저도 한의사 페이닥터에 대해 자세히 아는바가 없지만 의과 전문의는 서울경기권이 아니면 1.0 밑은 거의 없고 치과도 독립진료 가능한경우 최소 0.8+@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직분들이 말씀해주신건데 그럼 그분들도 저한테 꿈같은 헛소리를 늘어놓으신건가요?

  • おげんきですか · 623138 · 19/04/23 14:18 · MS 2015

    제 숙부님이 내과전문의고 20년 가까이 병원을 운영하시며 나름 돈도 많이 버셨습니다(75평 아파트,벤츠S클래스 등등) 그러나 숙부님은 앞으로의 의료업은 과거의 영화를 누릴 수는 절대 없을거라고 예견하시더라구요. 물론 엄살일 수도 있겠지요. 그리고 님이 말 하시는 걸 굳이 같은 의료계 학생으로서 반박할 생각은 없습니다. 저야 그렇다면야 좋을 뿐이지요.

  • QZKXJYPsbuoFem · 623059 · 19/04/23 14:43 · MS 2015

    그 말이 맞아요. 모든 분야가 다 그러니까요.

  • 하하가이 · 885818 · 19/04/23 15:52 · MS 2019

    개원 시장 어렵다는 이야기는 30년전이나 20년전이나 10년전이나 매번 똑같이 말씀들 하시네요 병원 접는 경우는 보통 페이때랑 비슷한 정도면 고민을 많이들 하긴 합니다...의료계는 닫힌 시장이라 좀 다르죠 주변에서 근근히 버틴다는 말의 의미를 일반 자영업이랑 같은 의미로 받아들이시는 순진한 분은 없으시기를...그많은 의원들이 안바뀌고 있는지..일반 음식점들이 바뀌는 주기랑 잘 보심 대충 감이 오실 듯

  • VS오지훈 · 808539 · 19/04/23 15:00 · MS 2018

    특히 광역시같은데 한의사들 수입보면 인터넷 평가랑 갭 ㅈㄴ심함ㅋㅋㅋ

  • D . M . Y · 329466 · 19/04/23 15:01 · MS 2017

    약사는 설포카 연고대 메이져공대랑비교하면어떤가요

  • dfuienjk · 843177 · 19/04/23 15:17 · MS 2018

    의사도 힘들다는 말을 자기들끼리 하는 게 아니라 외부 사람들에까지 하는 의사들은 좀 웃김ㅋ 보통 세후 천에 못해도 800이상은 먹는데 그게 안 좋은 상황인가. 그런 말 듣고 아 의사도 힘들구나 하는 순진한 바보들도 꽤 있고

  • 잠만보ㅇ · 880344 · 19/04/24 01:32 · MS 2019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dfuienjk · 843177 · 19/04/24 04:37 · MS 2018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dfuienjk · 843177 · 19/04/24 04:40 · MS 2018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아트빌 · 728783 · 19/04/23 16:44 · MS 2017

    의사도 수입이 점점 줄어가겠죠
    근데 항상 상대적인거라
    다른 전문직이나 스카이출신 일반인이 더 빨리 무너져가니깐

  • ☆Sharon☆ · 870220 · 19/04/23 17:50 · MS 2019

    허구한날 한무당거려도 일반 회사원정돈 압살이네

  • 삶의 상호작용 · 849233 · 19/04/23 18:00 · MS 2018

    아니근데 무슨 인맥이 ㅎㄷㄷ하네

  • 빠른 졸업 · 887032 · 19/04/23 18:27 · MS 2019

    전문직이 상대적으로 여유 있는 건 맞는데 지인분들이 동일 직종 내에서도 상위 몇프로에 드실듯..의사집이어도 저희같은 평범한 중산층이 더 많을 것 같습니다

  • 130 mood : TRBL · 736645 · 19/04/23 22:27 · MS 2017

    인터넷에 과도한 과장이 섞인 글들이 올라온다는건 동의하지만 글에 언급 된 나이대의 기성세대 의사와 지금 의대에 입학하는 학생들이 될 의사는 그냥 다른 직업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갭이 큽니다. 조건이 좋은 일부가 아닌 이상 절대로 이전 세대같은 것들을 기대하면 안됩니다.

  • 의치설경포카 · 768380 · 19/04/23 22:30 · MS 2017

    부부가 의사면 거의 월 순수익 4000만원씩 가져간다고 보면 되는거네 돌았네

  • 겸손하게 · 787993 · 19/04/23 22:35 · MS 2017

    홀리

  • 1 1 · 833544 · 19/04/23 22:36 · MS 2018

    저런케이스는(규모있는병원장, 슈퍼카 여러대) 망한 케이스보다 드문 케이스인데 훌리들이랑 다를게 없어 보입니다. 오히려 저런 부귀영화를 누릴거라고 생각하며 들어가는 사람이 있을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의사들이 돈 잘버는건 맞지만 너무 극단적인 케이스만을 제시하신 것 같습니다.

  • 마음이 편안한 사람 · 769594 · 19/04/23 22:44 · MS 2017

    부부의사이신 친척분 집에 신세지면서 서울에서 재수생활 하는데 ㄹㅇ 생활의 급이 다르더라구요;; 1년동안 간접 금수저 체험중

  • 나 미스 춘.. · 782031 · 19/04/23 22:53 · MS 2017

    이런거보고 아부지가 우리집 금수전데 경제개념알려줄려고 일부러 흙수저체험 시켜준 줄 알았자너요

  • 테트로도톡신 · 585020 · 19/04/23 23:44 · MS 2015

    의사 가정이세요?

  • 나 미스 춘.. · 782031 · 19/04/24 23:15 · MS 2017

  • Snake Doctor · 9680 · 19/04/24 01:01 · MS 2003

    의사 페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줄어드는건 팩트고 다른 직종과의 격차가 점점 줄곤 있지만 아직까진 흙수저가 공부해서 중산층으로 진입할 수 있는 방법중 하나가 의대에 가는거죠.

    다른 전문직들은 이미 과잉공급으로 위상이 예전만 못합니다. 의사도 하강중이나 그나마 다른 전문직에 비해선 아직 선방하고 있네요.

    지금 입학하시는분들이 전문의 따고 취직하는 14~15년뒤는 어떻게 바뀔지는 예측이 어렵다는게 함정.

  • 물리모르는공대생 · 599228 · 19/04/24 01:02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사이다2 · 554323 · 19/04/24 06:56 · MS 2015

    일단 표의 자료는 의료기관 매출,이익이라서 의원당 의사 숫자로 나눠야 되지 않나요?
    특히 일반의원은 평균 1.4명 정도는 됐던거 같은데.
    물론 그래도 월천이긴한데 평균이니까 잘 안되는 사람들이 그저 징징댄다고만 할 순 없죠

  • 노베 반수생 · 651153 · 19/04/24 07:31 · MS 2017

    그냥 사람들은 돈 많이벌면 의사도 적폐로 압니다... 굳이 잘 산다고 자랑해봣자 손해에요ㅠㅠ...

  • 설의미만발언권없음 · 771854 · 19/04/24 07:32 · MS 2017

    님도 예과의뽕이라서 갓직히 잘 알지는 못하는듯
    의대동문이 자기 출신의대 찾아온다 하면 그런 사람들은 일반적인 의사에 비해 성공한 사람이고, 그 수면 및엔 그사람보다 수입적은 사람도 꽤 있다는 걸 아셔야 함

  • 설의미만발언권없음 · 771854 · 19/04/24 07:33 · MS 2017

    그리고 저거 순수익 아님ㅇㅇ
    총매출 말하는거 일듯

  • 사이다2 · 554323 · 19/04/24 08:33 · MS 2015

    매출, 이익 둘다 있어요 자료보시면.

    다른 자료들과 비교해봐도 대충 비슷한데 단지 의사보단 의원이익이라는거

  • dasher · 856805 · 19/04/24 08:10 · MS 2018

    그나마 한의사가 가장 낮은것도 비급여가 많아서 제대로된 매출파악이 어려워서임.

  • 경한가즈아아 · 882862 · 19/04/24 10:02 · MS 2019

    엥 치과가 더 많지 않나요?

  • dasher · 856805 · 19/04/24 18:30 · MS 2018

    침외엔 추나,한약 모두 비급여라. 올해부턴 추나,첩약 모두 보험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