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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윤입니다. 현재 오르비 및 홈페이지에 EBS 문학 분석 자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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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ㄱㄱ 8
지금시작해도1ㅆ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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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기상에 7시까지 등교 밤 9시 반까지 야자 집 오면 10시인데 지쳐서 독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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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수 미적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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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진짜..ㅋㅋㄱㅋㄱㅋㅋㅋㅋ
ㅇㅈ
월 2천 ㄷㄷ
의치한도 개인사업입니다. 크게 성공할 수도 폭삭 망할 수도 있습니다.그것도 아니면
조무사들 월급이나 겨우 주면서 페이닥터 수준의 수입 정도만 벌 수도 있습니다.
너무나도 환상적인 미사여구로 의료업을 금칠하고 계시군요. 제 주위에 개원하셨다가
유지가 힘들어 이곳저곳 옮겨다니며 근근히 버티는 분들도 여럿 보고있습니다.
맨날 의료계 안에서만 보셔서 그런 부분들이 부각되는건 아닌지요? 어느 집단이든 힘들게 사는 사람들은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 비율이 일반 직장인보다 높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요즘 그렇게 잘나가고 꿀이 떨어진다는 (대기업가서 돈모은후-공기업가서 편하게 살기)랑 비교해보세요. 평생 생애소득에서 노후 qol에서 비교할 수가 없을텐데요. 이런글 쓰는거 현직분들이 싫어하시는거 저도 충분히 숙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곳은 수험생 사이트지 정치사이트나 청와대게시판이 아닙니다. 여기서 여론전을 하고 징징거려서 이익을 챙기기 보단 수험생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평균적으로 일반 직장인보다 낫다는 건 인정합니다만 현실보다 너무 크게 부풀린 정보도 결코 수험생에게 도움이 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 봅니다.
저기나온 세가지 사례 전부 제가 직접 봐온 것들입니다. 페이닥터수준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페이닥터 수준'이 net 1.0언저리라는걸 여기 분들은 모를 수도 있습니다. 저도 한의사 페이닥터에 대해 자세히 아는바가 없지만 의과 전문의는 서울경기권이 아니면 1.0 밑은 거의 없고 치과도 독립진료 가능한경우 최소 0.8+@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직분들이 말씀해주신건데 그럼 그분들도 저한테 꿈같은 헛소리를 늘어놓으신건가요?
제 숙부님이 내과전문의고 20년 가까이 병원을 운영하시며 나름 돈도 많이 버셨습니다(75평 아파트,벤츠S클래스 등등) 그러나 숙부님은 앞으로의 의료업은 과거의 영화를 누릴 수는 절대 없을거라고 예견하시더라구요. 물론 엄살일 수도 있겠지요. 그리고 님이 말 하시는 걸 굳이 같은 의료계 학생으로서 반박할 생각은 없습니다. 저야 그렇다면야 좋을 뿐이지요.
그 말이 맞아요. 모든 분야가 다 그러니까요.
개원 시장 어렵다는 이야기는 30년전이나 20년전이나 10년전이나 매번 똑같이 말씀들 하시네요 병원 접는 경우는 보통 페이때랑 비슷한 정도면 고민을 많이들 하긴 합니다...의료계는 닫힌 시장이라 좀 다르죠 주변에서 근근히 버틴다는 말의 의미를 일반 자영업이랑 같은 의미로 받아들이시는 순진한 분은 없으시기를...그많은 의원들이 안바뀌고 있는지..일반 음식점들이 바뀌는 주기랑 잘 보심 대충 감이 오실 듯
특히 광역시같은데 한의사들 수입보면 인터넷 평가랑 갭 ㅈㄴ심함ㅋㅋㅋ
약사는 설포카 연고대 메이져공대랑비교하면어떤가요
의사도 힘들다는 말을 자기들끼리 하는 게 아니라 외부 사람들에까지 하는 의사들은 좀 웃김ㅋ 보통 세후 천에 못해도 800이상은 먹는데 그게 안 좋은 상황인가. 그런 말 듣고 아 의사도 힘들구나 하는 순진한 바보들도 꽤 있고
의사도 수입이 점점 줄어가겠죠
근데 항상 상대적인거라
다른 전문직이나 스카이출신 일반인이 더 빨리 무너져가니깐
허구한날 한무당거려도 일반 회사원정돈 압살이네
아니근데 무슨 인맥이 ㅎㄷㄷ하네
전문직이 상대적으로 여유 있는 건 맞는데 지인분들이 동일 직종 내에서도 상위 몇프로에 드실듯..의사집이어도 저희같은 평범한 중산층이 더 많을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 과도한 과장이 섞인 글들이 올라온다는건 동의하지만 글에 언급 된 나이대의 기성세대 의사와 지금 의대에 입학하는 학생들이 될 의사는 그냥 다른 직업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갭이 큽니다. 조건이 좋은 일부가 아닌 이상 절대로 이전 세대같은 것들을 기대하면 안됩니다.
부부가 의사면 거의 월 순수익 4000만원씩 가져간다고 보면 되는거네 돌았네
홀리
저런케이스는(규모있는병원장, 슈퍼카 여러대) 망한 케이스보다 드문 케이스인데 훌리들이랑 다를게 없어 보입니다. 오히려 저런 부귀영화를 누릴거라고 생각하며 들어가는 사람이 있을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의사들이 돈 잘버는건 맞지만 너무 극단적인 케이스만을 제시하신 것 같습니다.
부부의사이신 친척분 집에 신세지면서 서울에서 재수생활 하는데 ㄹㅇ 생활의 급이 다르더라구요;; 1년동안 간접 금수저 체험중
이런거보고 아부지가 우리집 금수전데 경제개념알려줄려고 일부러 흙수저체험 시켜준 줄 알았자너요
의사 가정이세요?
넹
의사 페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줄어드는건 팩트고 다른 직종과의 격차가 점점 줄곤 있지만 아직까진 흙수저가 공부해서 중산층으로 진입할 수 있는 방법중 하나가 의대에 가는거죠.
다른 전문직들은 이미 과잉공급으로 위상이 예전만 못합니다. 의사도 하강중이나 그나마 다른 전문직에 비해선 아직 선방하고 있네요.
지금 입학하시는분들이 전문의 따고 취직하는 14~15년뒤는 어떻게 바뀔지는 예측이 어렵다는게 함정.
일단 표의 자료는 의료기관 매출,이익이라서 의원당 의사 숫자로 나눠야 되지 않나요?
특히 일반의원은 평균 1.4명 정도는 됐던거 같은데.
물론 그래도 월천이긴한데 평균이니까 잘 안되는 사람들이 그저 징징댄다고만 할 순 없죠
그냥 사람들은 돈 많이벌면 의사도 적폐로 압니다... 굳이 잘 산다고 자랑해봣자 손해에요ㅠㅠ...
님도 예과의뽕이라서 갓직히 잘 알지는 못하는듯
의대동문이 자기 출신의대 찾아온다 하면 그런 사람들은 일반적인 의사에 비해 성공한 사람이고, 그 수면 및엔 그사람보다 수입적은 사람도 꽤 있다는 걸 아셔야 함
그리고 저거 순수익 아님ㅇㅇ
총매출 말하는거 일듯
매출, 이익 둘다 있어요 자료보시면.
다른 자료들과 비교해봐도 대충 비슷한데 단지 의사보단 의원이익이라는거
그나마 한의사가 가장 낮은것도 비급여가 많아서 제대로된 매출파악이 어려워서임.
엥 치과가 더 많지 않나요?
침외엔 추나,한약 모두 비급여라. 올해부턴 추나,첩약 모두 보험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