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에서 자유민주주의의 “자유”를 빼자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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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니 그걸 본받자는게 아니라
자한당 및 우파진영에서 자꾸만 자유민주주의라는 단어를 의도적으로 오독해서 “우리는 자유민주주의니까 복지 없애고 완전한 자유시장경제로 가자!” 이러니까 그렇죠
정작 헌법에 나오는 자유민주주의의 “자유”란 자유주의의 경제적 측면을 이야기하는게 아닌데도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그것을 경제적인 측면으로만 좁혀 해석해서, 사회민주주의자를 헌법조차 무시하는 반국가세력로 몰아가니까 그러는겁니다
당장 북한이 자칭으로만 민주주의 국가지 실제로 민주국가 맞는것 같아요?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빼면 민주주의의 한 분파인 (?) 인민민주주의조차 포함된다고 떠드는 일부 보수분들이 제가 봤을 때 ‘진짜’ 공산세력 아닌가 싶어요.
공산국가에서 주장하는 인민민주주의는 그야말로 ‘자칭’ 민주주의일 뿐 민주주의의 한 분파가 아닙니다. 이걸 민주주의의 일부분이라고 주장하는건 공산 독재국가의 수뇌부 뿐이에요.
그런데도 그분들은 민주당 비난을 위해서라면 북한의 주장에도 동조할 수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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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어떤 행동 말씀하시는건지 들을 수 있을까요? 문재인이나 민주당 고위인사가 인민민주주의 역시 자유민주주의의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나요?
설마 북한에 외교적 유화책을 편다는걸 근거로 드는건 아닐테고요. 그렇게 따지면 영국 체임벌린 내각의 대독 유화책 때문에 체임벌린을 파시스트로 규정해야 하는 오류가 생기니까요.
체임벌린이 그랬던 것처럼 문재인의 노선 역시 후대에 실책으로 평가될 수도 있겠지만, 설령 그렇다고 해도 문재인을 북한식 인민민주주의자라고 말할 수는 없다는거죠. 체임벌린이 아무리 히틀러와의 친선을 강조했다 하더라도 그것은 언제까지나 그가 파시즘에 경도되어서가 아니라 영국의 보수주의자로서 나치 정권과 잘 지내는 것이 자기가 생각하는 ‘평화’를 위해 필수불가결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인 것처럼요.
뮌헨 협정 말하시는거면 체임벌린이 그 판단하나로만 후대에 길이길이 까이지 않나요
그리고 전 민주당이 인민민주주의를 지지한다고 말한적이 없어요 다만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가 의미없는 단어 끼워넣기가 아닌 시사하는 바가 분명히 존재한다는 의미에서 말한거
북한을 예시로 든건 자유를 뺄 경우 북한이 된다던가(애초에 북한은 이름만 민주주의긴하죠) 우리 달님이 그럴의도가 있다는 의미라기 보다는 자유라는 단어가 정치체제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뜻에서 사용한건데 오해의 소지는 있는듯
사회민주주의로 바꿔서 생각해도 됨
체임벌린은 가장 중요한 시기에 판단을 잘못해서 까이는거지, 파시스트라서 까이는게 아니죠. 다시 말해 사상이 아니라 무능 때문에 욕을 먹는다는겁니다.
저도 자유시장과 반하는 정책을 우려하는거엥ㅅ
미치지 않고서야 공산주의 노선을 택할 리는 없죠
경제체재에서 스탠스가 다른거죠
그러면 결론은 나오지 않나요. 민주당의 의도는 사회민주주의를 포함시키려는 것이지 (실상은 지금도 포함된 상태지만 우익 세력은 자기들만의 해석방법을 고집해서 사회민주주의를 배제하고 있으니), 공산주의를 이룩하자는게 아니죠.
반면 지금 자유한국당을 위시로 한 세력은 문재인을 물러터지고 무능하다고 비판하는 것을 넘어서서 정국을 아예 사상논쟁으로 끌어가고 있어요. 민주주의 용어논쟁도 그런 의도가 깊이 깔려있어서 저를 비롯한 진보들이 거부감을 느낄 수밖에 없는거고요
전 자유한국당원도 지지자도 아닌데요.. ㅠ자유한국당 지지자가 아니라고 해서, 당과 개인의 어젠다가 전부 달라야 하나요? 제가 봤을때 님은 이 문제에 한해서는 자유한국당의 입장과 똑같아요. 저도 민주당 지지자가 아닌데 이 문제에 한해서는 민주당의 입장과 같은 것처럼요.
자유한국당이 무력통일 발언한걸로 아는데 만약 그게 당 차원의 정치관이라면 자한당과 대북관이 같다는 말씀은 부정하겠습니다
제가 원하는 건
합리적 협상 이익극대화 협상 자국국민 최우선
연방제통일반대 흡수통일찬성
끝입니다
혹시 바미당 국민당 중에 이거랑 상충하는 당론있나요?
제가 봤을때 이미 한국은 핵협상에 왈가왈부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미국과 북한 간의 문제죠
누가 봐도 지금은 사상 싸움 맞는데 ㅋㅋㅋ 사상 논쟁이 되면 불리해질 만한 찔리는 구석이라도 있는 건가
우리나라 냉전중인거 맞는데.. 하 답답. 고슬이같은 좌파들이 자꾸 색깔논쟁하지 말라는데 아니 그러면 친페미동성애 정책 이런건 뭔데 이런거 시뻘건 정책인데 러시아 중국 국제 코민테른이랑 연계한 운동인데 도대체 이게 시뻘건게 아니라면 뭐냐 도대체 ㅋㅋㅋ 아직도 우리나라는 사상대립 냉전중이고 자유민주주의 세력을 지우기 위해 이승만 박정희를 독재자로 몰아서 아예 없애버리려는건데 ㅋㅋ
무슨 이유 때문인지 설현 님 답글이 보이지 않네요 ㅠ
저도 설현 님 말씀에 공감
그리고 그 당시 영국이 대독 협상 차원에서 ‘평화 협정’을 취한건 지금 우리나랑 상황이 많이 달라요
걔네는 통수한번 쳐맞고 처칠이 체임벌린한테 패드립밖지 않았나요
솔직히 저도 김대중 햇볕정책 노무현 대북평화정책 다 그당시에 소신있고 유효할 수 있는 정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결과가 어떻게 됐죠 핵실험을 몇번 더했죠
첫 평화협정인 뮌헨 협정을 큰 통수 두번에 자잘한 통수 더하면 10회가 넘어가는 적국과의 현 관계와 비교하면 체임벌린 고인능욕인듯
그래서 북한이 나치 독일처럼 대대적인 군사행동에 나가서 휴전선 이남 영토의 일부를 병합하기라도 했나요? 굳이 비유하려면 독일의 신무기개발, 군비증축 이런걸로 해야죠.
2차세계대전 당시와 같은 영토병합이 현재 정말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그러면 지도에서 가장 독재적인 나라가 사라질텐데요
그리고 만약 그걸 묵인하고 지금 같은 스탠스를 취하는 대통령이 있다면 그건 진짜 헌법수호책임을 다하지 못한거죠
21세기에 연평도 천안함 도발이 유의미한 협정 파괴 근거가 될 수 없다면 더 할 말이 없습니다...
설마 연평도 천안함 얘기했다고 안보팔이 소리는 안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러면 미국 대통령이 북한과 핵협상을 해서 북핵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공약으로 당선되고 실제로 그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거기다 대고 “악마와 거래하지 마라” 이런식으로 얘기해야 하나요? 이미 흐름상 이명박-박근혜 시절같은 대북 강경책은 불가능해요.
트럼프식 협상이랑 그분식 협상이 동일선상에서 비교가 가능하다는 거면 더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문재인은 협상 대상자도 아닌데 생뚱맞게 “그분식 협상”이라니요? 그냥 국민들에게 ‘우리도 일하고 있다’는 착시현상을 주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거지, 실제로 그분이 할 수 있는건 많지 않아요
하는것도 없으면서 일하는 척만 한다고 뭐라하면 모를까, 이미 대북제재의 큰 틀 자체는 미국이 하는대로 따라갈수밖에 없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는데.
당장 김대중때 쌀 지원한 것과 같은 대규모 지원이 없다는것부터.. 그냥 미국의 의중을 따라가는거에요 남북경협? 사실상 불가능하고 언플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이명박-박근혜 정권이 노무현 김대중 평화노선 채택이후 핵실험 통수 직후 정권인데 강격책이 아니면 이상한거지요...
천안함 연평도 발생한 정권이고요
대북제재와 천안함 연평도 발생의 인과를 논쟝하고 싶진 않습니다
2002년에도 도발당한게 이나라에요
오늘날 그때 강격책이 왜 불가능한가요? 만약 제2의 천안함이 발생하면 더한 강경책을 취해야한다고 보는데요
트럼프 말하는걸로 봐서는 빨갱이들 그정도로 깝쳤다간 지들 수령 곁으로 갈거 같은데
그래서 북한이 핵협상 시작 이후에 도발을 했어요?
핵실험 발사장 복원하고 있긴 한데 발사장을 복원하는 것과 실제로 그걸 이용해서 핵실험을 하는건 완전히 다른 문제죠. 당연히 협상중에는 그때의 강경책이 불가능하죠 그걸 말이라고 하세요? 트럼프가 실질적으로는 강력한 대북제재 유지하면서도 매 회담때마다 립서비스 해주는거 봐도 이해를 못하시는건가요
민주당입장과 문재인입장에 크게 차이는 없죠
실제로 민주당 당론으로 내세운 공약 소름돋게 이행하시는 중이시라...
대통령이 바지사장인건 두 정권 연달아 동의합니다
갑자기 꼽싸리 끼는 것 같긴한데 하나 짚고 가자면
지금 시점에서 핵실험을 더하느니 발사장을 복원하느니 이건 따질 게 아니에요.
이미 외국뿐만 아니라 많은 전문가들이 북한의 핵무기는 완성되었거나 소형화 때문에 고민하는 수준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요구했던 완벽한 비핵화가 아니면 그냥 아무 의미가 없어요.
그니까 지금 시점에선 더이상 북핵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을 둘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정은이가 온전히 쥐고 있는 카드인거죠...
그런 의미에서 위에 사상 파티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핵과 관련해서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는 문과의 관점이 매우 거슬렸을 뿐입니다.
난 민주주의 자체에 아예 회의적인데..
저도 플라톤 철인통치가 가능하다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전 민주주의가 언젠간 다른걸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일 민주주의가 없었다면 우리는 정치판에서 누가 더 좋다 나쁘다 식으로 결론도 안나는 싸움을 안해도 되니 말이죠.
MJ나 국민들의 북한에 대한 태도를 보면,
호국영령분들에겐 정말 죄송한 말씀이지만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아직
자유민주주의를 누릴 능력도 자격도 없음.
어떻게 지켜낸 자유민주주의인데 에휴
고슬이 요즘 날섰다불법적 대북제재 유무 자체의 견해차이라면 어느쪽 말도 확인할수 없으니 이까지 하죠
그런데 전 진짜 문재인이 우리나라를 적화통일하려고 한다는 생각은 안하지만
2~3차례의 대북제재 위반이 현정권에서 이뤄졌다는 ‘일부’언론의 보도는 신빈성있다고 생각합니다
응 조중동이라고 하신다면 할말없구요 ㅠ.ㅠ
응 조중동~음 이제 생산적 토론으로서의 한계효용은 다한거 같으니 여기까지만 하죠 ㅠ
응 알바
저는 현시상황을 말한게 아니라 흐름상이라는 말이 현재~Ing의 의미로 받아들여서 앞으로도 불가능하다는 의중으로 이해하고 말씀드린겁니다
세계화의 흐름에서~이런 맥락으로요
저는 북한이 예전에 통수를 친 그 흐름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핵협상이 진행중인 지금의 흐름을 얘기하는거였습니다
적어도 핵협상 이후의 흐름을 봤을때 북한은 반미 선전선동조차 자제하고 있죠
DJ MH 정권 중의 도발만 봐도 대북관계는 일관적 흐름이 존재하지 않아요 당장 다음주라도 바뀔 가능성은 있죠
그리고 시작점부터가 이상한데 전 자유를 빼는게 야기가능한 피해가 공산화나 북남적화통일이라고 말한적이 없습니다 ㅠㅠ
전 한국이 자유경제체제에 가장 적합하고 또 가장 큰 수혜국이라 생각하기에 거기서 멀어질수록 손해를 볼거라는 입장에서 말한거에요
한마디로 애초에 사상관이라기보단 경제관을 피력한건데
갑분빨은 좀 ㅠㅠ
한국이 자유경제체제에 가장 적합하다고 하셨는데, 사실 우리나라는 제헌헌법부터 통제 경제의 요소가 많았어요. 박정희는 사민주의자는 아니었고 굳이 따지자면 코포라티즘을 이용한 개발독재자에 가까웠지만, 결코 지금 자유경제원이 주장하는 자유시장경제의 방식으로 경제를 발전시킨게 아닙니다. 다시 말해 자한당이 원하는 체제가 꼭 한국 경제에 이득이다 - 라는 주장은 납득하기 어렵네요.
박정희가 사용한 방법이 한국식 경제정책의 지표인가요?? 박정희가 그정도일지는 ㄷㄷ
박정희가 개입한 경제요소는 대부분 사회기반시설에 집중돼있었고 결과적으로 따지자면 대기업 위주의 성장 정책이었죠
광복 이후 빨갱이들한테 국토반이 타버렸고 자본은 미국의 선전 자금이 전부인 당시에 정상적인 시장경제 체재를 통한 부의 증대가 어렵기에 결정한거지
70년대랑 지금이랑 경제파이 차이가 얼만데..
그리고 정당마다 사상도 아니고 단순한 경제노선의 차이가 있다면
양측의 주장을 실현시킬 기회를 모두 보장하는게 진정한 민주국가 아닐까요?... 설령 그것이 정말 한국경제에 독이 되더라도, 헌법에서 경제노선을 정해놔야 한다는건 납득이 안되네요
꼬우면 부칸가라 이기야
ㅋㅋㅋㅋ느릅나문지 뭔지 옛날에 차단해서 안보임위에 전에 개쳐맞고 ㅌㅌ하신분인가 ㅋㅋ
얼마전에 자한당에서 당 합치자하는 거 보고 어이 없었음
어차피 그런걸로 꼬투리잡아봤자 국민공감얻기 힘들어서 무쓸모임
자한당이 그런 주장을 한다해서 우리의 이념적 정체성을 희석시킬 당위성이 있음?
이념적 정체성을 희석시키자는 의도가 아니죠.
사실 자유민주주의라고 적힌 부분을 유지하든 그것을 민주주의로 바꾸는간에 의미는 같아요.
다만 자유민주주의라는 단어가 사실상 지금 한국사회에서 오도되는 상태이기 때문에 민주주의라는 단어가 그 정체성을 더 잘 드러낼 수 있을거라는겁니다
당장 홍준표 후보의 슬로건 (홍준표 찍어야 자유민주주의 지킵니다)부터 생각해 보세요.
문재인이 당선돼서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하면 그날부터 한국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가 무너지는겁니까? 완전한 자유시장주의는 자한당의 노선일 뿐이지 민주사회의 근본이 아니에요.
그런데 자유한국당에서는 자유민주주의라는 단어의 교묘한 해석차이를 이용해서 자신들의 강령과 대한민국 헌법의 이념을 동일시하는 흑색선전을 시도한거죠.
그러면 굳이 이처럼 잘못 쓰이고 있는 단어를 고집할 필요가 있냐는겁니다. 단어의 의미가 정쟁을 거치면서 바뀌어버린 상황에서, 오히려 “자유민주주의”보다는 “민주주의”가 헌법의 작성자들이 생각한 그 이념적 정체성에 가까운 것이 아닐련지요?
와 헌법전문가 김제동씨 급 해석이네요ㄷㄷ
헌법에 있는 자유 민주주의 = 자유주의 + 민주주의
그분들이 주장하는 자유 민주주의 = 자유시장주의
그분들이 우리나라 헌법을 의도적으로 오독하는 건 사실이에요. 다만 자유를 빼기보단 자유주의와 민주주의를 추구한다고 분리하는 게 더 적합하지 않을까 합니다.
좋은글 추
오 고스리 26 됬다엄밀히 말하면 자유한국당이 자유시장경제를 추구하진않음 ㅋㅋ 오히려 역대 정권이나 정당인들 발언을 보면 민주당쪽이 더 우파쪽임.
김대중,노무현정부도 대표적인 신자유주의정책을 펼친 정부고. 새누리당 달고 당선된 박근혜는 오히려 자꾸 시장에 개입하고 ㅋㅋㅋ
보수정당이 좌클릭하고 진보정당이 우클릭하는 희한한 상황 ㅋㅋㅋㅋ
이렇게 보면 한쪽만 ㅂㅅ되는데
반대쪽도 만만치않음
민주당도
20대가 교육때메 보수적이라고 망언함
결국 둘다 이성적인척하지만 결국 꼰대들 이념싸움 ㅋㅋㅋㅋㅋ
꼰대의원들보면 국회보단 집구석에서 네이버에 댓글싸지르는게 더 어울릴만한분들 많음
빨갱이
전 닉넴의 대중짱과 프사의 명박짱을 보듯 규녕있는 정치를 추구합네다
훠훠훠~~정말 마음에 드는 글이군요. 쩝쩝쩝
훠훠훠
고슬이 그만...
싸우는거 아니고 둘다 아싸라서 키배뜨면서 시간보내는거임
모든 독재정권이 우파진영에서 탄생했는데, 자유민주주의를 가장 목놓아 외치는 진영도 그들임ㅋㅋ
좌파진영 정권 잡은게 세번인데 ㅋㅋㅋ
독재정권하에서 국가주도성장은 자유시장경제랑 정반대인데 무슨 개빡통 티내는 소리냐
독재정권하에서 경제에있어선 자유였죠
국가는 가이드라인 집중육성 사업정도만 잡아두고
기업에겐 자유를 준게 그시절
자유시장경제 반대편은 국가가 국민연금 이용해서 대한항공일가 경영권에서 강제로 물러나게 만든게 님이 말한 정반대고
지금 좌파가 하는짓도 독재아닌가요?
대통령 욕하면 고소하겠다하고
문재인 비꼰 대자보 수사들어가고
인터넷 검열에 https차단하고
부동산 투기 하지말래놓고 정작 자기들이하고
이명박 4대강 20조 일자리 100만개 드립치다
54조써놓고 일자리 더 없애고
박근혜 7시간은 물어보는데
문재인 강원도 5시간은 묻지마라하는 등
독재에 내로남불까지 탑재하고있는거 아닌가요..
자한당 쉴드치는건 아닌데 이 정권이 그 전 정권들보다
더하면 더했지 병신짓하고있는건 팩트같습니다만..
하노이회담에서 북한이 핵시설 감추다가 들켰을때도
분개하긴 커녕 3.1절에 문재인이 나와서
빨갱이라 칭하는건 친일독재다라는 명언까지 쳤죠..
미국가서도 북한규제 완화해달라며 무기 10조치 사줬는데 2분대화하고 손절당했죠..
또 나라지키다 돌아가신 장병들 기리는
서해수호의 날 행사는 왜 매년 안가죠?..
지금 한국경제 씹창나고있고 1분기 gdp -0.3%인 와중에 북한 빨아주기 바쁜데 누가 좋아해요..
우리나라보다 시장 10배이상 큰 미국은
Gdp 3%이상 성장했고 주변 일본,기타 유럽국가도
Gdp 꾸준히 성장하고있는데
대통령 일정은 청와대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있으니 찾아보세요
선동하지 마시고
선동인가요 이게?
문재인및 기타 민주당 사람들 그리고 문재인 정권에 붙어먹은 사람들이 해온 행동,말들 아닌가요?..
아,국가원수모욕죄 발언은 이해찬이했고
문재인비판 대자보 수사는 경찰이했으니 문재인 잘못아니군요..죄성합니다
다시한번 훑어보니 인터넷검열?빼고는 맞는말 같아서요..
나라 경제 씹창내고있는 소득주도성장이란것도
문재인한테서 나온게아니라 장하성한테서 나온거니
문통 잘못이 아니군요!
아뇨 산불 5시간 발언을 지적한건데 왜 동문서답을 하시는지?
사실만 가지고 비판하자는 취지에서 한 발언입니다만
아..문재인이 신문사사장들과 만찬한다고
7시30분에 시작된 강원도산불에서
정확히 5시간뒤인 12시20분에 공식석상 나타난거
말씀하시는거죠?
신문사사장들하고 밥 2~3시간 먹었으면
문재인의 3시간이네요
청와대에
밥먹은시간 빼드려야되는데 죄송합니다..
소방대응 3단계까지 올라갔는데 밤10쯤
청와대 인스타엔 김정숙 사진이나 올라왔으니
문재인대통령 잘못이아니죠
비록 당선되기전 문재인 대통령님이 청와대24시간
공개하겠다 했으나 어차피 당선되었는데
미개한 개돼지들이 그3시간 알 필요도 없는건 당연하겠구...
제가 정확하지 않은 정보로 선동을해 문재인대통령에게 폐가 끼쳤네요..
송구스럽습니다..
언제부터 사실만 가지고 비판하셨는지... 전정부에선 왜 그리 너그럽지 못하셨는지요.
광우병, 세월호 등등이 선동인 것 같은데 ㅋ
진짜 최악이네
으따 고것은 합리적 의심이랑께
쪼~끔 화가 나서 다때려부순건
이해해주는것이 도리다 이말이아~
무지한 사람들이 논리적이지 않은 이야기로 공격하려는 것일뿐입니다. 과반응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심상정왈)무지한국민들은 알필요 없다
글자의 의미가 뭐가 중요합니까 그냥 말장난이죠. 그것보다 지금 주위를 함 보시죠. 호남인과 일부 극좌파를 제외하고(둘합치면 전체선거권자 중 30%정도 되겠네요) 거의 대부분 현 정부에 등돌렸어요. 내년 총선 함보세요. 내말이 틀렸나. 왜 그럴까요. 자한당이야 원래 그런당이라 쳐도 민주당 하는짖거리 자한당에 비해 더 나은것도 없고 오히려 정의로운척 하는꼴이 더 보기싫은데 국민과 경제는 무시하고 북한만 싸고도는 모습까지 한심해서 돌아서지요. 그리고 유고슬님 순진하신건지.... 예전에 통수를 친 북한이나 지금 핵협상이 진행중인 북한이나 겉만 그렇지 달라진거 없고 그 속은 똑같아요. 걍 제재가 심하고 길어지니 기어나온것 뿐입니다. 편들넘을 편드셔야져
순진한 게 아니고... ㅋㅋㅋ
북한 그자체인 빨갱이 정당보다야 나은데
그래서 더민주가 정권 잡고 바뀐 지금의 사회가 자유민주주의입니까.. ㅋ 그냥 점점 공산주의로 변해가는 게 뻔히 보이는데 유*민도 그렇고 꼭 불리해지면 실질적인 문제에서 말장난으로 시선 돌려서 논점 흐려버리기 들어가네
이거맞따
공주마따훠훠훠... 그래서 지금 전쟁하자는 겁니꽈? 쩝쩝쩝... 개돼지들은 좌장면이나 드십쇼~
고슬아.. 원래 자유니 평화니 민주니 이런것들은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야.. 그러니 너처럼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그 누구도 문제인의 진짜 생각을 알수없단다. 그럼 뭘 갖고 판단해야하느냐. 바로 문제인정부의 실제 행동을 보고 판단하는거야. 이 세상 어느 간첩이 나 간첩이요라고 하면서 오니.. 그 사람이 간첩읹지 아닌지는 실제 행동을 보면돼. 그래서 문제인이 간첩이냐고? 확실히는 모르겠다만 지금 정부의 행동을 봐서는 간첩인지 너무 의심돼. 근데 설령 간첩이 아니었다? 그러면 더 큰 문제가 아닐가? 간첩이 아닌데 왜 간첩질을 하는거야 싸이코도 아니고
고슬이는 남자를 냄져라 부르고 한국을 조선이라 불러서 어쩔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아빠가 니네 수령동지 죽이고싶대
알겠으니까 정치얘기는 그쪽본진인 오늘의 유머 가서하세여
현행 헌법 상에서도 경제 민주화가 언급돼 있고, 가장 민주적이었다고 평가받는 제헌헌법은 지금보다 더 사회주의적인 요소가 다분했죠. 사회주의가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움직이는 정치인이 문제죠. 자유한국당과 그 부류들이 이런 색깔론 펴면서 말장난하는 것이 한 두번인가요?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빼면 우리나라가 뒤집어 엎어지나요? 그냥 지랄일 뿐이죠.
전에 대통령이 개헌하려했던 개정안 봤었는데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지향한다라는 조항에서도 자유라는 단어도 빼자더군요... 근데 북한도 따지고보면 인민'민주주의'공화국이에요. 걔들 헌법에 그렇게 명시되어있고. 선거 등 형식적 절차를 모두 갖추고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헌법 제정당시 분단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해서 북한의 '인민민주주의'와 완전히 대비되는 개념으로 '자유민주주의'를 강조한걸로 알고있어요. (즉, 공산주의 확산을 금지한다는 개념으로 집어넣은것이 바로 '자유민주주의'입니다) 그러기에 자유라는 단어를 절대로 빼면 안된다고생각합니다.
자유고 나발이고 단어가지고 논쟁할 시간에
당장 먹고사는게 힘들어지는데
이런건 대단한 지식없는 서민도 체감 됨
지방은 알바자리 구하기가 대기업 면접급이다
이야 오르비 네임드가 정치글로 단두대매치
문빠vs극우 빅매치
내가 마 고슬이랑 사우나도 가고 마 밥도 먹고 다했는데 뭔 단두대야
하 야당이 뭣같으니까 여당이 뭔 똥을 싸질러도 실드칠수있네
야당에서 하도 오독해서 뺐다.
자유민주주의는 더러운 시장경제 체제를 부추기는 수단이니까 그렇다.
오독 안 하면 되는 일이지만 그래도 헌법에 '자유' 2글자 박혀 있으면 서민들이 못 살 것 같다.
(1문단)
이건 다 '자유민주주의'를 '자유시장경제 지향을 위한 도구'로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야당 잘못이며
'자유민주주의'는 부르주아 기득권층의 재산 보호수단이 된다.
물론 딱히 '자유민주주의'가 경제적인 용어라고는 하지 않았지만 아무튼 야당 잘못이다.
(2문단)
내가 보기에 '자유' 빼는 거에 반대하는 놈들은 전부 극우 파시스트다.
(3문단)
'(자유가 빠진) 민주주의'라고 해도 '인민민주주의'까지는 아니지 않냐?
그깟 '자유' 없다고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
(4문단)
국어 고정1인데 이것도 오독일까요? ㅠㅠ
애초에 고슬이 자체가 전에도 대기업 증오한다면서 군대는 민영화하자는 등 위험한 주장을 많이 했었음... 사람들은 자꾸 순진해서 그러느니 하는데 제 눈에는 예전부터 상황을 뻔히 알고 일정한 목표를 향해서 글을 쓰는 무서운 사람으로만 보입니다
헌법전문가시넹
고슬이 못하는게 없어
우리고슬이 하고싶은거 다해~~
자유한국당에서 언제 복지를 없애자고 했나요?
부자에겐 덜 주고 부족한 사람한테 더 주는 선별적 복지를 주장한 적은 있어도ㅋㅋㅋ
몇 년 전 무상급식 논쟁만 봐도
선별적 복지 vs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복지
의 차이였지 무상급식이라는 복지 혜택 자체를 없애자고 주장한 정당이 있었나요
워딩가지고 교묘하게 장난질해서 상대방 욕먹이는 건 그 재앙 지지자 패시브인가 보네요ㅎㅎ;
북한과포에버~~
솔직히 우리나라 정치는 무늬만 진보, 보수지
사실상 좌파, 우파라고 이름하기도 그럼
사회주의 계획경제 조직 vs 관료주의 정경유착 조직이라 불러야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