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레드 홍보한다고 욕하지 말아주세요..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22623124
저도 먹고 살아야죠 잉잉ㅠㅠ
저말고 시킨 사장님을 욕하세요!
앗..ㅎ..농담이에요..존경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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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하이...
나 10대 군필 여고생인데
내 동년배들 다 오르비레드 구독한다..
솔직히 정기구독으로 다양한 책 전부 볼 수 있는
오르비레드가 짱 아님?
(회사에 잡혀있는 상태로 쓰는거 아님)
오르비 사랑해요♥
(묶여서 쓰는거 아님. 잠만..입으로 치기 힘드네요)
물 론
수핵스
물2 만점을 도울 신상 두날개같이
이미 나온 책들도 많지만!
수능 수학독본(수2,미적1,미적2,확통,기벡)
유전의 세포들-생명과학1(예판중!!)
이카루스 과탐2 모의고사
수능특강 독서분석서 ㄹㅇㅍㅌ
Chemica 화학1
기출로 공략하는 사회 한국지리편
SIGNATURE 영어기출
美완성 모의고사-생명과학2
Castellar 지구과학1 N제
등등!! 너무 많아서 자체생략..
앞으로 나올 책들이 더더더 많아요
흐아아 마음은 급한데 왜 늦어지는거야ㅠㅠ
여러분께 닥달쪽지 올때마다 심장이 덜컹..덜컹..
열심히 편집해서 빨리빨리
여러분 곁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당>_<
그러니까 오르비레드를 구독하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는 책들이 더 많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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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완수! 뿌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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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레드 인수제헌 아직도 대여소에 아무데도 없네요... 일처리 제대로 해주세요
제니스n 부록 조와요히히
??? 저 나형 빌려서 잘 풀었는뎅
강남점에 인수제헌 1, 2 다 있던데요
나 10대 군필 여고생인데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ㅅㅂ 맞네
귀여워 ㅋㅋㅋ
옯 레드 엄마 아이디로는 신청 못해요..?? 엄마 대치동까지 데려오는 불효 하고 싶지 않은데..
아 물론 재수가 불효긴 합니다만..
멤버십 서비스이고 악용을 막기 위해 본인 가입만 허용하고 있습니다
파렉은 계획이 없는 건가요...
그릿 심화 모든 지점에 있나요?
레드를 파면 팔수록 오르비한테는 손해 아닌가요....?
ㄴㄴ 아니에요
ㄴㄴ 손해절대아닐듯
만약 그렇다면 팔지를 않았겠지 ..요
모든 레드 구독자가 열심히 공부를 하면 적자가 납니다..
잌ㅋㅋㅋ ㅋㅋㅋ 그렇게 깊은 뜻이
과도한 팩트는 수험생들의 건강에 이롭습니다 ㅋㅋㅋ
ㅣ
문송패스는용?
6일에 레드 가능한가요??
강남점에 견본좀 놔둬주세요 ㅠㅠ
너무 멀어요
레드 올해 11월 이후에도 계속 내년까지 구독할 수 있어요?
너무 큰 손해가 나지 않으면 내년에도 계속 하려고 합니다만 아직 확실한 일정은 미정입니다
11월 수능 가까이되면 결정나나요? 전 수능 끝나고 책을 반납해야하나 가지고 있어도 되냐를 알아야하는뎁.....
네 그 전에는 알려드릴 겁니다. 반납하시는 수험생들도 번거롭겠습니다만 그 책을 받아야 하는 저희도 만만치 않게 큰 비용이 드는 작업이어서요. 사람이 책을 다 받아서 세고, 찾고, 기록하고 해야하니까요..
아.... 눙물이...미리 힘내세요.
내년에도 옯 레드 대여하면 그 고생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저는 반납하지않고 계속 구독해드릴게요(그럴려고 물어본거였어요.저는 지금 제 계획이 바꼈기에...)
짱구 커엽당
저출산 현상으로 줄어드는 고3 수험생과 옛날보다 대학이 그렇게 중요시 않다는 사회풍토가 조성되면서 오르비의 커뮤니티 영향력이 급감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오르비 인강에서 볼 수 있듯이 소속 강사들은 기회만되면 딴 사이트로 이적해가는게 현실입니다. 따라서 오르비 레드(책)는 수익을 공유하더라도 교보문고나 다른 yes24같이 대형 출판사와 합작하거나 하여 규모를 늘려서 꾸려가는게 효과적인 비즈니스 모델일것 같습니다. 오르비 인강도 마찬가지로 수학의 정석이라든가 개념원리, 쎈 같이 고등학생 대상 학습서로 크게 인기를 끌고 있으나 학습서를 기반으로 인강까지 찍었으나 학습서만큼 큰 인기를 끌지는 못하는듯한 소형 인강 매체를 규합해나가는쪽으로 가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에초에 학습서와 인강 같은 고등학생 대상 교육 상품이라는게 매년 그해 교육과정, 교육풍토에 맞게 개정해나가야 하는데, 이는 다른 산업에 비해 R&D비용이 기술만 있으면 된다가 아니라. 매년 갱신되는 자료를 수집하고 편집할 수 있는 인력 즉 규모가 뒷받침되어야하는 산업입니다. 그 때문에 커뮤니티 영향력이 축소되면서 커뮤니티 유저 스스로가 컨텐츠를 생산하고 순환되는 사이클이 망가지고 있는 오르비 입장에서는 위에 제안을 한번 고려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방문자수, 페이지뷰, 게시물숫자 모두를 통틀어 오르비의 커뮤니티로서의 영향력은 역대 최고 수준입니다. 근거 - https://orbi.kr/00021821940 학습자료 태그 분리 이후로 유저 컨텐츠 업로드도 전보다는 활발해졌고요.
대형출판사와 합작하거나 작은 인강 사이트를 사들이면? 회사 망합니다. 팩트도 추론도 모두 잘못되었습니다... 그럼 그 커뮤니티 영향력을 가지고 왜 인강은 1, 2등을 못하는데?라고 하시면.. 그걸 알면 저희가 이미 몇천억을 벌었죠.. 다만 그 해결책이 댓글 몇 줄 짜리는 아닐 듯 합니다
인강이 프리패스 체제로 전환된 이후 산업으로서의 수익성도 완전히 망가진 상태입니다. 프리패스를 안 할 수는 없으니 다들 하긴 하지만 악화가 양화를 구축해 버린 상태고 회사나 강사나 학생이나 lose-lose-lose 하는 구조가 된 것 같네요.
누나 문법의끝어디갔어
문법의 끝보단 나랏말씀이 더 좋아요.
책이 작고 귀엽기까지함.
두권 다 빌렸는데 끝은 넘나 지루ㅠㅠㅠ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몇달전이랑 선납 RED 가격이 그대로인데 수능까지 이어지는 서비스에서 월 3만원대에 구독하는 서비스 선납금이 30만원대로 멈춰있더라구요. 아직 수정을 못한건지 수정계획이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이제 5월인데.. 수능까지 6개월 하고 반 정도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그럼 그 쓰고 반납된 책은 어떻게 되나요??
다 필기되있을텐데 재활용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