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B국어 [836995]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19-05-11 07:04:27
조회수 8,883

ssb:) 기술지문 기출 정리집 + 문제를 많이 푸는 것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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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M) [1829]

기술지문 기출 정리집.pdf

https://www.youtube.com/channel/UCOvVPqSVDUsXTvlQBznmV9A


제 유튜브 채널입니다. 국어에 관한 많은 영상이 있고


더 많아질 예정이니 참고하셔욤


좋아요와 팔로우 해주시면 활동을 더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전반적인 질문은 받을 수 있으나 개별 지문에 대한 질문은 현재 너무 일할 것이 많아 답하지 못합니다




평가원의 기술지문을 정리한 기출정리집입니다.


- 제가 편집능력이 좋지는 않아 불필요한 지문만 빼고 정리했네요.


별거 아닐수도 있지만 나름 시간이 걸렸으니 이쁘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또 위 지문들에 대한 


2주정도의  기술지문에 대한 특강이 열릴예정입니다. :)


기술지문은 제가 다른 강사분들에 비해 굉장한 비교우위를 갖는 부분입니다.


오르비에 가끔 후기를 올리는 현강수강생들한테 여쭈셔도 되고


직접 와도 후회는 안할 듯 합니다. ㅋㅋㅋ



(유료입니다. 전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무료특강을 하지 않습니다.)




대략 20지문 정도가 포함되어있는데,



이 지문들을 단순히 푸시는게 아니라,


1. 지문간의 유사성, 


2. 내가 눈을 어디에 두어야하고, 어떤 단어를 보고 어떤 사고로 이어나가야하는지


하나 하나 분석해 나가시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겁니다.


3.

각 지문당 5번은 봐야하고


첫 3번은 1시간정도는 분석해보아야합니다. 




시중에서는 "리트"나 "문제양"을 많이 던져주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사실 고정2등급상위권 , 혹은 사실 고정1등급 정도부터 시도해도 되는 연습입니다.


그것도 오히려 시간을 줄이겠다고 이상한 시도를 하면 성적을 떨어뜨릴 수 있는 굉장히 위험해서


지양해야하는 연습이죠. 





오히려 그 아래 등급 친구들이 리트나 PSAT를 푸는 것은 


굉장한 낭비입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보통 불안한 3등급 아이들이 리트나 PSAT 지문에 손을 많이 댑니다.



왜냐하면 기출을 잘 분석한 아이들은 이미 성적이 1등급대는 나오고, 


리트가 수능과 굉장히 다르다는것도


처음부터 느끼니까요.





물론, 저도 리트지문이나 교육청을 주지만(교육청은 잘 쓴 지문들은 수능과 유사하고 몇몇 지문을 확실히 오마쥬한


느낌이 납니다. 그런 지문들은 줘도 돼요) 배경지식이나 전반적인 친숙도를 높이라고 주는거지


분석을 하라고 주지는 않습니다.


문제양을 늘려봤자, 글을 읽는 과정의 질의 개선이 이뤄지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거든요




(저 뿐만 아니라, 이 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하신 분들, 자료를 만드시는 분들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저 또한 서울대 자전을 다니는 친구의 독해를 가르친 적이 있지만,


일정 수준이상이 그 친구가 되었다는 가정하에, 그 친구에게 수능의 독해와 리트의 독해는 다르니,


이제부터는 스스로 기출분석을 하라고 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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