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급 효과 [835293]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19-05-16 22:08:33
조회수 4,228

파급쟝, 오르비 저자 되다!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22793142

안녕하세요. 파급쟝입니다. 

좋은 소식을 전하러 잠시 들렸습니다. 


파급쟝이 오르비북스에 끊임없는 구애(?)를 한 결과 

오르비 북스 출판을 허락 받았네요. 


책의 컨셉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출에 대한 보편적 태도, 빠르고 안정적으로 수학 가형 1등급 쟁취'


기출을 안 보시는 분들은 없겠지만 한 번 풀어보고 지나가거나 

'풀이가 왜 이렇게 진행이 되지?'라는 의문이 있음에도 해설 보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특히 현역분들은 학교도 다녀야 해서 수능에 쏟을 시간이 부족합니다. 

n 수생 이상 분들도 이제 기출보면 풀이는 딸딸 외우듯이 풀지만 

'기출을 대하는 보편적인 태도'가 확립이 안되어 사설, 교육청, 평가원 시험 때 

점수가 잘 안나오는 경우가 많구요. 




그런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기출에 대한 보편적인 태도'를 빠르게 익혀

최소한의 기출(준킬러, 킬러 위주로)을 다시 보고 

수능 수학 가형 1등급으로 올려줄 책입니다. 

평가원 주요 문제,  최근 교육청 문제 위주입니다.


'파급 효과의 기출 사용설명서'

(가명, 더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당첨되신 분에게 제가 가진 덕코 모두를 드립니다. ) 

현재 제일 좋은 제안: '기출의 파급효과'



좋을 지 어떻게 아냐구요?


파급쟝도 수능 수학이 힘든 시절이 있었습니다. 

18 6평 때 3등급 찍은게 climax였고 여름방학 때 기출로 돌아와

'기출에 대한 보편적 태도'(aka 도구 정리)를 획득합니다.

이후 18 9평, 수능에서 안정적으로 1등급을 받아냅니다. 



아재, 그건 18 때 잖아요! 이젠 다르다구욧!  


19 수능 대비로 한 학생을 가르쳤습니다. 

그 학생은 낮은 3등급이었고 작년 8월에 만났습니다. 


저는 방학 때만 과외를 하기에 

한 달동안 제가 아는 모든 걸 전수했습니다. 



그 결과 96점을 받아내고 대학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

청출어람이네요. 



이제 여러분이 체험할 차례입니다. 

기대해주세요.


출판 일정은 6월 말에 원고를 끝내면 

빠르면 8월 중순, 늦으면 8월 말에 받아 보실 수 있겠네요. 

과목은 미적분2, 기벡, 확통이고 이과용입니다. 

문과분들 미아네요 ㅠㅠㅠ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 주세요. 

원고를 열심히 작성 중이라 오르비에 자주 못들어오지만 

시간 날 때 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원고 써보러 가야해서 이만 ㅃㅃ

rare-한여름 오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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