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역(19) 식사중 정시 의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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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48) 집에서 나가라 선언
김현역(19) 집에서 나와 놀이터에서 그네 타며 오르비 접속
시발내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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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수시환상에 빠지신건가 ㅠ
Aㅏ.....
?별거아님 전 고3때 자퇴할려함 ㅋㅋ
전 중학교 졸업 후 고등학교 진학안함. 제 친구들 현 고3....
아이고 ㅋㅋㅋ ㅜㅜ
나도 거실에서 가족들이랑 나혼자산다 보다가샘이 나 내신 답없다고 일단 논술을 쓰거나 정시 하래라고 상담 내용 밝혀
엄마: 너도 니 언니 오빠처럼 재수할꺼니라고공격 시행
설득 하기 보다 그냥 묵묵히 정시공부하세요. 그럼 믿어주실겁니다.
삼반수 중인데 엄마 맘 이해되누
나도그랬고 1년뒤에 그때 수시해놓을걸 ㅠㅠ 후회함
ㅇㄱㄹㅇ
아 ㅋㅋㅋㅋㅋ
준비해도 답이없어 1학년말에 돌연 정시선언 어머니 해탈지경에 이르러 마지못해 인정..해주심 ㅋㅋㅋ
전 독일 유학가려고 대안학교 작년 고2까지 다니다 한국대학 가고싶어서 자퇴함ㅋㅋ
수시가답이긴해
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