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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이후 생활패턴 어떻게 하셨나요?
재종을 다니고 있다는 점 감안해 주세요!
매일 아침 6시 반 기상 - 오후 11시 50분 취침했어요.
재종에 7시 30분 도착 후 아침자습시간에 국어, 점심시간 및 거르는 수업, 쉬는시간까지 국어했구요.
점심때는 낮잠 자고 영어했습니다.
오후 거르는 수업 시간 및 오후자습시간, 저녁시간 이용해서 과탐을 했고
저녁시간 이후에는 수학을 했습니다.
하원 후 못 한 과목을 보충했어요.
와 자세한답변 감사드려요 일요일에도 자습나가셨나요? 하셨다면 몇시부터몇시까지 하셨는지 일요일도 풀어지지않고 갈수있던 원동력..?같은게 무엇이셨나요??!
6평 이후에는 일요일에도 자습을 나갔습니다. 교회 활동 후 3~4시부터 자습했습니다.
그냥 그날그날 성장해가고 알아가는 제 모습이 원동력이었습니다. 결과 말고 과정에 집중하면 좋다는 생각이에요!
좋아요 부탁드려요:)
와그렇군여..좋아요는 이미 눌렀었어요 답변감사합니다~
감사해요!
국어 문제집이나 인강 없이 항상 1등급이 나오는 학생이 만점을 목표로 한다면 강의(다른 사람의 풀이법 등을 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지, 아니면 그냥 혼자 문제를 풀어보는 게 낫다고 생각하시는지 여쭤 보고 싶습니다
다른 사람의 풀이를 참조하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만점이나 98점, 이런 게 안 나온다면 그건 약점이 있다는 거니까요.
집모의지만 19수능 42분컷하고 / 최상위권 학생들을 많이 지도하고 있는 저도 국어 문제를 풀면서 매일 새로운 깨달음을 얻습니다. 그런 깨달음을 더욱 효율적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타인의 해설을 보는 것이라 생각해요.
와 42분 진짜 내적 비명 질렀네요 존경스럽습니다 답변 감사해요! 원래 푸는 속도가 빠르셨던 건지도 물어도 될까요
아뇨! 수험생 때까지는 70~75분에 맞춰서 풀었어요!
예1때 관심있는 주제 공부하면서 논문 많이 읽고 국어 과외 빡세게 준비하니까 시간이 줄어들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지문 눈풀...
수험생에게는 비추합니다! 42분컷은 그냥 국어 잘해도 깨달음을 얻는다... 를 강조하기 위한 것이었어요. (교만해보였다면 죄송해요.)
좋아요 부탁드려요:)
자꾸 화작에서 몇개씩 틀리는데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화작문 기출책 사서 풀고있는데 최근에 친 사설에서도 몇개틀렷어요ㅠ 화작인강 컴펙트한거 하나 들어볼까요?
그것도 좋아요!
하지만 본인의 문장 읽기를 점검해 보는 게 좋아요. 문장 잘못 읽거나, 읽어야 하는 걸 안 읽어서 틀리는 경우가 많거든요.
또, 화작 접근할 때 발췌독한다는 생각을 하지 마시고, 독서 읽듯이 방향성 설정하고 이해하면서 읽어주세요.
인강의 힘을 빌려 화작 기출분석을 하는 것도 좋아요.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ㅠ 그리고 문학에서 운문파트는 거의 안틀리는데 산문파트는 시간이 오래걸리거나 자주틀려요ㅠㅠ 산문읽을때 팁이나 문풀 팁 잇을까요?
장면을 정리하면서 읽어주세요. 시간과 공간의 단위를 장면이라 하는데, 장면을 나누고 -> 장면에서 나타나는 갈등 상황과, 그에 따른 인물의 반응을 있는 그대로 정리하면서 연결해주세요. 그리고 흐름을 느껴주세요.
산문은 정보량이 많기에 이를 요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면을 나누면 요약도 되고, 내용일치시 범위도 한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운문도 마찬가지지만) 산문 문제는 선택지에 갈등, 반응과 같은 출제 요소들로 정오를 판단하게 하는 게 많으므로, 그걸 먼저 체크하는 것도 좋습니다.
화학 킬러단원들은 공부 어떻게 하셨나요? 지금 기출로 킬러 풀고있는데 틀린거 오답하다보면 실력이 늘까요?
기출을 가장 보편타당한 방법으로 일관성 있게 풀어주세요.
1) 보편타당하고 일관성 있는 방법, 기본적인 방법
2) 숏컷 (인강 강사들이 제시하는)
오답 과정에서 이렇게 두 개 알아주시면 됩니다!
좋아요 부탁드려요!
독재생입니다.하루 한 과목 풀 집중 일명 벼락치기 공부법어떻게생각하시나요?
안 좋게 생각합니다.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매일매일 해야 수능 시간표에 맞출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모든 사람에게는 예외가 있으므로 제가 섣불리 뭐라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
질문: 수험생활이 장기화 될수록(재수,삼수,n수...) 멘탈이 무너지고 자존감도 하락하고 이미 대학이나 사회에서 자리잡고 승승장구하는 지인들을 보면서 열등감에도 사로잡히기 쉬운데 이러한 심리적•정신적인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했고 극복했나요???
1) 수험생활의 멘탈 문제는 '결과' 지향적이기 때문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단하게만 말씀드리면,
수험결과라는 결과에 중점을 두지 말고 수험을 통해서 내 자신이 얼마나 성장할지에 대해 중점을 두고 공부해주세요. 실제로 저 역시 삼수기간 동안 전공 공부를 할 수 있는 집중력 등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장시간 앉아서 공부하는 연습을 하는 게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성장'에 중점을 두고, 오늘 하루 공부를 통해 얻어간 것을 되새겨 보는 연습을 해보세요. 성장이 동력이 되어 공부하면 결과 역시 좋을 것입니다. 불확실한 미래가 아닌 확실한 '지금-여기'에 집중해주세요.
2) 타인과 비교하는 건 정말 의미가 없는 일입니다. 타인과 비교하는 마인드를 지속하면 원하는 위치에 올라가도 그 위치에 있는 타인과 비교할 것 아닙니까? 그들은 그들의 길을 가는 거고, 우리는 우리의 길을 가는 겁니다. 그리고, 본인은 성공 여부와 상관없이 유일한 존재고, 그 자체로 존중받을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 본인의 안 좋은 부분만 크게 보게 됩니다. 그러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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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영어는 따로 공부 안하셨나요??ㅠㅠ 제가 재수생인데 올해 3.4교육청은 1이 떴습니다 근데 재종모고만 보면 3으로 수렴하네요 영어.. 대충 감으로 풀어서 그럴까요?
감으로 푸는 건 안정적인 수능 점수를 받고 싶다면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고정 100점이 아니라면요.
혹시 추천하실만한 인강이나 공부법 있을까요?
체력문제인거 같은데 모의고사볼때 100분을 풀로 집중을 못하겠어요 특히나 후반부 21 29풀때 실수가 와장창나요 어떡하죠 운동을 해볼까요?
실수줄이는방법도 궁금해요
작년 69수능 1, 3, 2등급 나온 학생입니다. 재수하면서 메가 대성 더프리미엄모의고사 치르는데요, 국어에서 화작문이 기본 20분 넘고 보통 25분정도 씁니다. 문학도 시간이 30분 걸려서 항상 비문학 한 지문 날려서 등급이 완전 안 나오네요. 물론 재수 시작하고 비문학파트에 집중하긴 했으나 문학 화작문을 아예 손 놓은것은 아니거든요... 시간 줄이는것은 어떻게 해야할까요?(질문이 너무 막연한가요? ㅠㅠ)
승리쌤 어떤가요?
국어 시간 줄이는 방법이 있을까요? 일단 학평이나 모평 연습 기준 고정 1이긴 한데 OMR이랑 45번까지 다 풀고 펜 놓으면 78분 79분 지나있어서 평가원이나 수능에서 조금만 당황하면 다 못 풀고 끝낼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