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ㅈ 0
-
수1수2뉴런 중반까지 들었는데 느껴지는게 없어서요 다시 김기현 아이디어부터...
-
23수능 지1 해령섭입 문제가 진짜 어려운 건 지엽 따위가 아님 0
난 그거만 틀리고 47점 맞았는데 해령이 섭입하여 소멸할 수 있다=>23 수능 현장...
-
김동욱 일클 161, 165-169 페이지까지 강기분 언매 59 페이지까지 사리화,...
-
인강교재 구매도 가능한가요?@@
-
. 0
근데 기린아 라는 말 뭔가 귀욥운듯 .. 기린의 아기 같음 근데 사실 유니콘 같은...
-
슬슬 귀가를 2
-
시대 재종 0
시대인재 재종반 인문계 성적순 전형 저번주에 신청했는데 3합7이고 수학 높은...
-
잠깐 폰좀 만지작거리고 다시 보니까 어이없을만큼 간단하게 풀리네 뭐지
-
시험범위 공통만 풀었는데 고2 것 보다 좀 빡세네 시험 범위 극대 극소 들어갔으면 ㄹㅇ 큰일날뻔
-
올해가 3년차고 22년 4등급, 23년 3등급에서 24년 1등급으로 올림 정석민에 진심이라 질받함
-
오르비에 인생 낭비하는 것 같아서 공부도 하고 운동도 하고 현생 살려고 100점...
-
원래 1.44정도 였던거같은데 왜 1.39됌? 작수 불이였는데;;
-
결혼하면 좋겠음 한 시간 전까지만 해도 화났는데 보다보니 그림체 비슷하고 전남친이 엄청 행복해하네
-
현우진 수분감 차영진 팔로워 김승리 KBS 수특 간쓸개 주간키스 정법 사문 오늘 밤...
-
20일 지났다 3
닉네임뭐로하지
-
풀어봤는데... 그럴만한것같기도..
-
9등급 ㅇㅈ 13
수능 성적표 이면지로 활용해서 더러움 ㅋㅋ
-
지방치보단 높죠?
-
갑자기 물 흐려서 죄송합니다... 물어볼 곳이 여기밖에 없어서요 고2 남학생이고...
-
고대 정시로 0
이과중에 가장 안좋은 학과 가려면 어느정도 떠야하나..
-
한자어가 아니였다고...!!@!
-
주변에 잘난 사람들 보면 매일매일이 행복할 것 같은데 그 사람들이 우울할 때가 있을까…?
-
오늘은 밤새야징
-
저는 박테리오파지를 보고 야하다고 하는 이상한사람이 아님을 밝힙니다
-
필체 ㅇㅈ 0
미래샤프 개굿
-
일반고 수시 몇 등급부터 파이터 되면됨?
-
왕창먹기 오늘도 잘 살아내었다
-
어어
-
[2025수특] 김영랑의 '거문고' 분석 및 관련 기출문제 0
안녕하세요, 남윤입니다! 2025학년도 EBS 문학 연계 대비 자료를 업로드...
-
급식때의 뇌를 잠시 가져오고 싶다 아니면 다음 단계로 가서 속있지만 생각은 단순하게...
-
적성이 둘다 맞다 가정하에 객관적으로 어디가 더 좋고 미래가 보장될까요
-
통통 이번 4덮 80인데 엔제 빅포텐 풀어도 난이도 적당할까요..?
-
이래서 CC는 하면 안된다 나만 쓰레기되겠지 또
-
이 그래프 x=-1에서 정의가 됨?? 어떤사람은 된다고 다른사람은 안된다고 하면서...
-
문학이랑 독서 문제를 풀고 오답 체크 한다음 그 이후에 지문 이랑 선지 분석을...
-
물1물2지1지2로 서울대쟁취하자
-
설사 증원 2000명이 되더라도 올해 수험생은 손해네요..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
시즌1 끝내서 빅포텐1 빅포텐2 이해원1 중에 고민중입니다 또 다른 것도 추천 받습니다
-
헤헤 중간에 물음표 붙인건 뭔가 애틋하긴 한데... 동성이라 (둘 다 여자) 애매...
-
좋아하는 느낌 2
학원에서만 마주치고 딴 반이라 한번도 대화해 본 적 없는데 주변 친구들이...
-
나도 4과목 보고 싶어요 아니 8과목 보게 해주세요 제발
-
특정 종교 강요 절대 아니구요 수험공부 하면 심신이 흥분되고 쇠약해지는 경우가...
-
시팅이 아니라 스탠딩이야 ㅅㅂ것들 오히려 방해를 하고 있냐 미드 말파 해놓고 허공에...
-
있잖아, 언젠가 어른이 된다면, 우리는 무엇이 되는 걸까 무언가 하고 싶은 건...
-
여기 약1대보다 좋아요~ 껄껄 이러시면서 학교 때려치지 마라 이러시던데...
-
중1 때가 제일 심했는데 급식실이 6인석 식탁 쫙 깔린 형태였는데 번호대로 지정석...
-
컵라면 중에서
형!! 시험장에서 글을 읽는 것과 혼자 공부할 때 읽는게 큰 차이가 있는 것 같아. 이 차이는 어떻게 줄여나가야 할까?? 실전 연습 말고는 답이 없을까??
실전식으로 준비를 하면 돼
항상 공부하면서 이게 시험에서 쓸 수 있는 것인지
이 생각을 시작하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한지
이런 것들을 준비하면서 시험과 거리를 좁혀야겠지.
시험만 되면, 특히 독서가 시작되면 달리게 되는 것은 어떻게 고칠까??
그건 강제 분절이 좋아 나도 웬만하면 처음에는 잘라
늘 필요한 조언 감동이야~~
너무 좋다 형...
감사합니다~
계속 이해 안되고 있었는데 화작비유를 보니 바로 이해되네요
하ㅜ 이거 쉽게 설명돼서 다행입니다 ㅜㅜ
아니 잠깐만 저 짤 무엇?
많은 사용 바랄게~
여윽시 문장의 신
이건 바로 따봉박아야지~
우와 답지없이 혼자 끙끙대며 풀이 못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깔끔하게!
21번만보고 수학인줄...ㅎ헿
허허... 시험장에서 논리 비약도 파악하고, 비판보다 오히려 비판적 듣기에 가까운 거라는 것도 봤는데(ㄹㅇ루) 과연이나 정말로 등의 부사하나 안 넣어 주고 그냥 질문만 하길래 에이씨 노빠꾸 평가원이 욕먹을거 내겠어?틀림. 하고 ㄷㄹ 했네요 비판적 듣기 뇌내망상인줄 알았는데 여기서 보여버리니까 현타오네요ㅋㅋㅋㅋ
흔한 경우는 아니여서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 그냥 이런 경우도 있다 하고 9평에 또 나오게 되면 조심하면 되겠죵
형님 6평해설 언제 나옵니까ㅠㅜ
형님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 넵 ㅜ 요 글처럼 묶어서 쉽게 설명하려고 준비 중인데
일단 내일은 6평 문장 분석을 촬영합니다
아 그렇군요ㅠㅠ 닥달해서 죄송합니다 ㅠㅠ
늦어도 뎌니깐 해설강의 열심히 준비해주세요!
화법을 예로 드니까 이해가 확 되네요...!
내용이 정상적인 경우를 의문형으로 만들면 어찌되나요
2+2=4이다.
2+2가 4일까요?
결국 내용이 뭐가 잘못되었는지 판단하지 못하면 안되는 거 아닌가요?
네 독해 실력이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물론 정상적인 경우에 물음표를 붙이는 오답 선지도 자주 나옵니다만 보통은 쉬워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저.. 근데 여기서 ...것 뒤부터 텐데는 에피로쿠스말보다는 학생의 해석이라고 보는 견해도 있지 않을까요..? 국어사전을 참고하면 물론 법칙과 반대되는 의미로서의 뜻을 찾을 수 있었지만 시험현장에서는 그 사전적의미까지 파악하는 것은 무리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소수의견입니다...(저는 현장에서 학생의 해석이 전제한 내용을 참이라고 가정했을 때 가능한 비판이라고 생각해서 풀었습니다)
아 네 이게 학생의 해석이라고 봐도 문제가
그 해석이 새로운 것이 아니라 앞 내용과 단순히 같은 말로 이해될 수 있는 것이라 문제가 됩니다. ㄴ의 이해를 시도했을 때 ㄷ, ㄹ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부분이 있는 것이죠.
ㄷ, ㄹ을 보면 지문의 내용과는 전혀 다른 근거를 제시하고 있는 반면에
ㄴ은 학생의 의견에 따라 인과로 바꾼다고 해도 내용이 전환되는 것이 없이 그대로 흘러가기 때문에 참이라고 가정하더라도 큰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죠.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와 화작비유 드신것만 보고도 머리속이 싸악 해장되네요
신고 잘못누름 미안해요 숑크스
저는 단초라는 단어가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먼저 단초는 실마리를 의미하는데 우주는 우연의 산물이므로 신이 관여를 하지 않는다 따라서 필연성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인간이 자유의지를 가질 가능성을 찾는것 아닌가요
만약 절대적 존재가 개입을 하는 순간 모든 일은 필연적일테니까요
논리성을 따진다면 '반드시 없음'을 부정하는 것 또한 '있음'을 증명하기 위한 논리이니까요.
주어진 문장이 반박하고자 하는 것을 유추해보면
주어진문장은 첫번째 문장의 결정론적 세계관(신에 의해 우주가 운행됨)을 반박하고자 합니다.
먼저 자유의지의 사전적의미에 의해서 신에 의해 결정된다면 자유의지는 절대 존재하지 않습니다.
원자의 운동이 우연적 운동이라는 것에 의해 우주는 우연의 산물이기에 신의 관여가 없음을 보임으로
자유의지의 존재가능성을 열었습니다. 따라서 주어진 문장이 자유의지의 증거로는 논리적오류(비약)가 있으나 자유의지의 존재 가능성을 보였기때문에 단초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나요
그렇게 되려면 우주와 인간의 세계가 별개가 되어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 글에 따르면 우주는 인간의 세계를 포괄하는 것으로 보이고
우주가 우연이라는 말에서 인간의 세계 역시 우연이라는 (이 부분은 글에 직접적으로 주어진 것으로 기억합니다.)
것이 이미 성립하기 때문에 자유 의지의 존재 가능성을 보이기가 어려운 것으로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