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개독 피해자가 많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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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니면서 하루에 한번은 봅니다... 이제 멀리서 빈둥거리는거 보면 아 대충 저사람이구나 감이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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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자는 사람 2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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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음? 아니면 그에 준하는 정도라도 (강k17회차 많이 얘기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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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 돌리는중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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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떴는데 3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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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다 14
쥐엔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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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수학 3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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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갈일 있어서 추천부탁드려요 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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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턱턱막히네 80점 15 21 22 28 29 11번 오른쪽부터 a b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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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첨안되었으니 주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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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의 무서운점 3
재수를 하면서 느낀점이 일단 사람이 부정적으로 변해요 원래는 학창시절에 매일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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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원점수 96 100 나오는 분들이겠죠.. 존경합니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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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3만원으로 모고 보러 가는 게 의미가 잇을까요 6
낼 송파 메가로 수모의고사 보러 가는데 택시비가 3만원이거든요 이 돈으로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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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드업+기어시 2회독 드리블 진도(의외로 금방함) 하프타임 모의고사 수특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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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공부해 제발 0
시험끝나고놀아도돼 제발 제발공부해줘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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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빠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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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 용승은 항시적으로 일어나나요? 연안 용승같은건 풍향에 따라 달라지는 걸로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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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 들려다 무서워서 깼는데 갑자기 귀에서 환청 들리고(이거 소리가 점점 커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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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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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 자체나 시험지 분위기가 대체로 교육청이 수능이랑 더 유사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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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공부방향 1
수능때 적어도 2등급은 받고싶은데 시간이 너무 모자라요 ㅠ 일단 독서론 포함 비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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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Whatever TV~???♂️ That TV~???♀️ Anm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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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책임도 없다고는 할 수 없다 남자들도 단합 좀 해야됨 스윗남들과 별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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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컴퓨터 끄려고 했는데 거의 손가락 절반 정도 되는 모기가 내 눈앞을 지나감 밤새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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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리콜이랑 실모랑 병행할 수능 전에 마지막으로 다 풀고 갈 마무리 n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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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2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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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joat 7
ㄹㅇ개노잼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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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라는 이름도 흔치않은데 국어 가르치는것도 신기하네 오히려 저분이 먼저 시작하셨을라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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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네요 1
고3 현역인데 일반고다녀서 그런지 그래도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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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해주시면 감사하겠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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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축제 끗 2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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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그래도 많이 발전했구나 나... 좀만 더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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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주내용이 쉬4맞는게 목표인사람한테도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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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수업마다 다르겠지만 딴거푸는사람, 자는사람, 폰보는 사람들 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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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6평 88..? 24 9평 79 24 수능 2 (가채점표 못 썼어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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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에서 시간좀 넘치긴했는데 기분은 좋네요 찰떡이와 뾰죡이<<별기대 안했는데 의외로 도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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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7인데 2
지금부터 하루 두시간씩 해도 3 못 만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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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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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튜버보던 짬인지 3d도 나름 괜찮고 노래도좋도 연출도 신기한것들도있었고 주인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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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영어 반영 0
고대 정도면 영어 반영 어떤편인가요...? 낮은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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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죄송합니다 아직 학교다니는 현역인데 밤에 뭔가 집중도 잘되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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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1 0
작수 47 더프 33 어떡하냐
난 내번호를 스스로 줬다고!!!!! ㅠㅠ 두렵다
헐
전 오히려 가해자(??) 예요 ㅋㅋ ㅠㅠ..
???!1
그냥 개 빡친 표정으로 "망했는데요. 기분 나쁘니까 말 걸지 마시죠??" 라고 패기를 부렸어요..
이멜주소는 줘도 되나여 ㅋㅋㅋ
뭐어때요...확인도 잘 안하시면서?
저번 지균때 모르고 번호줬다가 어제논술후에도 문자옴ㅠㅠ논술봤냐고 이제어뜨케여
씹으세요 ㅋㅋㅋ 그게답
아 면접까지 조져서 전화하면서 신세한탄 하는데 끝까지 따라오더라구요......욕하고 싶었지만 수고하세요 한마디 하고 정문까지 뛰어갔네요
ㅋㅋㅋ 전 개독얘기 잘안했어요 ㅋㅋㅋ ㅋㅋㅋ 인생얘기했음 그분 육사 출신이시든데
전 평소에 종교에대해 이것저것 알아놓은게 많아서
따라오시던분이 우리가 짓는 죄 어쩌구 하셔서
원죄얘기 꺼내고 바티칸공의회 드립 쳐가면서 깊이들어가니까
택시타기전에 자기들이 알아서 보내주던데 ㅋㅋ
좋은말씀잘들었어요 했음
종교인도 절대 인정안할테고 비종교인도 듣기 싫은 소리겠지만
잘 알려진 종교들의 신자들은 모두 정신병자임. (스스로 수행하는 것까지는 뭐라안하겠음. 기본적으로 남에게 알리고 전파해야한다가 베이스에 깔린 종교는 전부 ㅡㅡ)
난 얄랴리 신의 교황임. 나 믿으면 쾌락의 성지로 가게됨. 믿으셈 증거없음 걍믿어요.
전 하느님을 섬기는 사람입니다. 하느님을 믿으면 천국에 갑니다. 믿으세요. 하느님은 인간의 잣대로 잴 수 없습니다. 믿음으로 다가가야합니다.
몇세기를 사기 처먹다가 이제서야 과학의 반격을 받아 되지도 않는 증거를 짜맞추려고 하고 세계에서 가장잘팔린 소설 갖고 시간대를 이리저리 바꿔대고...
종교 = 사업 아닌가요? 그냥 ㅋㅋ
신자 = 돈이라고 생각하는게 대부분인데.
독실한 신자는 다르다. 그런사람들은 이단이다. 대표적 변명 케이스
독실한 신자면 충실한 정신병자고. 내가 무당 믿어서 돈 백만원을 굿으로 날리는 건 미친짓이라하면서
자신들이 헌금 시주 몇십만원씩하는건 성스럽지 아주? ㅋㅋㅋ
애초에 자기를 특별화시키는 거에 목마르지 난남들과달라 난 신을섬겨~ 쟤들은 지옥에 떨어질건데 난 천국갈거야.
난 착해 선해 등등 가지가지.
내가 금욕주의 등 그냥 자기수양하는거면 아 힘들게 산다 하고 넘어갈텐데
왜 가만히 있는 사람들을 믿으세요라고 '강요' 함? 이게 젤 문제. 전도라고 쓰고 전염이라 읽어야하나.
거친논리이지만 공감
완전공감합니다-_-
와 글 정말 잘쓰심...!!!! 잘보고갑니다!!
ㅋㅋ 말걸자마자 저교회 싫어해요! 하고 말했음.. 수시때도 당해서 유경험자 ㅎ.ㅎ
글구.. 그사람들도 사람인지라 정색하고 무안주면 떨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