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케이신문 “후쿠시마 원자로 핵분열 우려”…도쿄전력 “가능성 적어”

2023-05-30 07:24:18  원문 2023-05-29 14:35  조회수 3,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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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 1호기의 원자로 내부가 심각하게 손상됐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지진이 발생할 경우 핵분열이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도쿄전력은 “가능성이 매우 적다”며 부인했다고 일본 산케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산케이 신문은 도쿄전력이 지난 2011년 동일본대지진으로 노심용융(멜트다운)이 발생한 후쿠시마 제1 원전 1호기 내부에 지난 3월 수중 로봇을 투입해 원자로를 지지하는 원통형 철근 콘크리트 토대인 ‘페디스털’ 내부를 촬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고 이후 처음 이뤄진 이 조사에서는 바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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