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등급이면, 일본 의대 간다"…새 루트 뚫는 '닥터 로드'

2023-05-30 07:42:41  원문 2023-05-30 05:00  조회수 8,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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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사는 김모(42)씨는 다음 달 전북 김제시로 이사를 한다. 초등 3, 5학년 자녀의 의대 진학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김씨는 “의대 진학에는 지방이 오히려 유리하다는 판단이 중요한 이유 중 하나다. 이사할 곳 주변 고교의 의대 진학 실적이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호남권은 학생 수가 적은 반면 의대의 지역인재특별전형 선발 비율이 높다. ‘전략적’으로 접근했다”고 덧붙였다.

한국의 의대 선호 현상이 부른 서울에서 지방으로의 역(逆)유학이 초등학생으로 확대되고 있다. 자녀를 의사로 만들기 위한 ‘닥터 로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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