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생 검정고시생 간단한 고민 하나만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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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물지 6모 54256 9모 32254
60일 동안 3합8 최저 & 수리논술 (확통 기하 공부) or 전과목 2등급이상으로 올리기
둘 중 뭐가 더 합리적일까요?
국어는 2등급까진 올릴 자신 있고
수학은 1등급 갈 자신 있습니다 (9모 21 Sn an으로 보는 실수(?) , 27번 공식 까먹, 13 14 28 틀)
영어는 수능때도 2뜰 것 같고
물리1은 진짜 좆됐습니다 역학은 시간 잡혀서 패스하고 비역학은 오개념 or 그냥 틀림
지구1은 1,2 페이지 의문사만 고치면 2등급은 될 것 같아요
반면
수리논술은 아예 노베입니다
어제 러셀담임 선생님이랑 홍대 쓰기로 하고 오늘 오전 내내 기하랑 확통 논슬 개념 공부해봤는데, 양도 양이고 낯설고 어렵습니다...
홍대 기출 풀어봤는데 한문제도 똑바로 못풀고 모범답안처럼은 더더욱 못 쓸 것 같아요
논술로 시간낭비하다가 이도저도아니게 좆될 것 같아서 너무 고민입니다
현실적으로 수능에선 등급이 딸어진다고들 하시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하찮은 인생 하나 바꿔준다고 생각하고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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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주변에 물어볼 사람이 거의 없어요.
둘 다 힘들어 보이지만 그래도 후자
의견 감사합니다. 간단하게라도 그렇게 생각하시는 이유 알 수 있을까요??
탐구2개 2등급이었으면 좀 가능한데 그러면서 잘 안 오르는 국어까지 5 -> 3 -> 2는 어려울 것 같아요..
수능공부하고 논술은 기확안나오는곳 위주로 넣어요
원서는 그렇게 쓸 생각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후자가 훨씬 합리적인 선택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가능성이 높은 건 아닙니다. 탐구가 그렇게 만만하지 않아요
같은 검고생으로써 말씀드립니다. 수능 ebs연계율 되게 높아요 달달 외우면 국어는 1나올겁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수특 수완 완전히 씹어먹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