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들이 명심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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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수험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수면입니다.
양 자체가 중요하기 보다는, 양과 질, 규칙이 모두 중요합니다
수험생이었을 때 저는 야자 끝나고 항상 11시부터 다음날 6시 반까지 7시간 반을 매일 꽉 채워서 잤습니다.
이렇게 해야 공부도 가장 최대 효율이 났던 것 같아요.
해 떠있을 때 열심히 하고 밤에는 뇌와 몸을 쉬게 해 줍시다.
밤에 해봤자 들어가는 것도 없고 다음날 계획까지 망칠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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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나가 많다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추합이 덜 도나요..?
규칙적으로 << 제일 중요한 것 같아여
규칙적으로, 매일 같은 시간에, 충분히 길게 자면
공부 뿐만 아니라 뭐든 잘 할 수 있어요!
숙면도재능임
근데 저도 막 잠을 줄여가면서 공부를 해 본적이 있었는데 집중도 안되고, 적게 자면 잘수록 잠의 질 또한 같이 안좋아지더라고요. 특히, 악몽을 꾸거나, 중간에 깨고 자다가 쥐가 나는 경우가 많았어요.
충분히 자는 습관을 잘 들이면 좋은것 같아요.
물론, 유전적으로 적게 자는게 잘 맞는 사람들도 있으니, 본인이 스스로 언제 자고 언제 일어나야 가장 몸이 편한지를 찾는게 제일 중요해요.
유전적으로 적게자고피곤한사람<<나ㅠㅠㅠ 아직 수능까지는 많이 남았을테니까
11시쯤에 잠에 들어서 몇 시쯤에 개운하게 눈이 떠지는지 한번 시간을 재보면 좋을 것 같아요
불규칙한 수면 시간과 기상 시간은 오히려 잠을 길게 자더라도 불면증을 유발하거든요. 신체가 수면 시간을 잘 조절할 수 있게 해주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