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선배 방 청소에 빨래까지…안세영이 견딘 '분노의 7년'
2024-08-15 00:39:57 원문 2024-08-14 20:40 조회수 2,416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8927409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가 대표팀에서 시대에 맞지 않는 악습에 시달려왔다는 자료를 저희가 입수했습니다. 막내라는 이유로 7년 동안 선배들의 끊어진 라켓 줄을 갈고, 방 청소에 빨래까지 해왔다는 겁니다. 대표팀 코치진은 이건 오래된 관습이라며 당장 해결할 순 없는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배정훈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안세영은 금메달을 딴 직후 의외의 단어를 먼저 꺼냈습니다.
[안세영/배드민턴 여자단식 금메달리스트 : 7년 동안 참아왔던 그런 분노, 설움, 또 환호, 이런 게 다 섞여 있었고….]
안세영이 이런 표현을 쓴...
-
07/01 21:11 등록 | 원문 2024-06-26 18:21 0 5
지난 4월 태어난 아기가 지난해보다 500여명 늘었다. 출산율이 더는 떨어지기...
-
[단독] 숨진 일병에 '압존법' 암기 강요…모욕·욕설 추가 정황
07/01 21:11 등록 | 원문 2024-07-01 19:24 2 2
【 앵커멘트 】 지난달 경계근무 중인 육군 일병이 숨진 채 발견되기 전 부대에서...
-
19개 미군기지 옆 수상한 농지 매입...”中 위장 첩보기지 구축”
07/01 18:54 등록 | 원문 2024-06-30 12:01 4 1
[최유식의 온차이나] 中, 민간기업 등 내세워 특수전사령부·18공수군단 등 전략...
-
[속보]대통령실 "尹대통령, 이태원 참사 조작 가능성 언급한 적 없다"
07/01 16:45 등록 | 원문 2024-07-01 16:33 1 1
김진표 전 국회의장의 회고록에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조작 가능성을 언급했다는...
-
경찰, 동탄 헬스장 화장실 성범죄 신고 50대 여성 무고로 입건
07/01 14:28 등록 | 원문 2024-07-01 12:39 3 3
누명 피해 20대 남성에 '무혐의' 통지…경찰 "직접 만나 사과할 것"...
-
평가원 "고3 학력 수준 파악 미흡, 9월 모평에 반영"[일문일답]
07/01 14:21 등록 | 원문 2024-07-01 12:00 5 18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25학년도...
-
[단독] “방송사고로 수능영어 독해부터 풀어”… 법원 “국가 책임은 없다”
07/01 09:39 등록 | 원문 2024-07-01 09:30 9 17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시간에 발생한 방송사고로 듣기 평가에 혼선을 겪은 수험생들이...
진짜 스포츠쪽은 시간이 어디에 멈춰있는거지
근데 저거는 엘리트체육에 합숙생활한 운동선수면 그냥기본임
저도 엘리트체육출신이라 저랫음
물론 부당하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