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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1회차 30점 받아서 꼴등한 거에 비하면 진짜 많이 올랐구나 ㅜㅜ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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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진로, 회사생활, 학교생활 등 다 괜찮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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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다니시는분들은 밥이나와서 편하게 그거먹으면되는데 독서실에서 공부하시는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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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정시 11
고1인데..진짜 힘들고 어려울 거 아는데 정시를 하고 싶어서요..제가 원하는 대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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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K 2
강대K 풀면 보통 미적 84 아니면 88 받는데 이정도면 1등급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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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덮 화작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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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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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푸는데 18
진짜 고문당하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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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현상황에 개빡쳐서 오랜만에 로그인한 오르비언 10
일단 사태 요약. 수학 드랍하고 최저러가 되기로 결심 후 한동안 큐브 안씀. (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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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곱b곱c곱=16의 조건을 만족시키는 자연수 abcd순서쌍 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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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식스라는 범부만 마시다 최근에 몬스터접한뒤 효과 좋아서 매일 한캔씩 따는 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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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점수 심각해서 시간 거의 80프로 쓰는데 ㄱㅊ나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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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45, 내일부터 10월, 이제 남은 시간은 1달 반. 남은 기간을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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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못풀던 문제 많았는데 지금은 풀수잇으려나 내신틱한 문제는 훈련이 안되어있어서 아직 못푸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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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컨텐츠 7
남은 기간 동안 이거 다 할 수 있을까? 너무 욕심인가 킬캠 빡모 양승모 강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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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만주어 ᠰᡝᠩᡤᡳ ᡩᡠᡥᠠ 에서 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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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 국세청 자료임 오르비 한빠한까 다 거르고 진짜 업계 상황이 심각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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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합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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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9월 모의평가 통계자료(Crux Table) 사전 공지입니다.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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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 4페에서 정석풀이로 계산 뒤지게 긴 문제들 나오면 7
걍 찍는게 이득인 수준 아닌가요 작년엔 미적하면서 탈모올 거 같았는데 올해는 물2가 물려받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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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서 올라왔던 글인데 A관성계에서 P에서 먼저 방출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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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진학사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 반영된 ‘블랙라벨 공통수학1’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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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여러 인서울 상위 대학들이 정시에 내신을 반영한다고 알고있습니다 내년 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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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인데 작수 33561 (화생)떴고 9모 23515 (생지)떴습니다 언매 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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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지놕사 탕탕이 연포탕 수산가게 원서 시즌되면 다양했는데 번외로 고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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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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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국에서 새로운 문화요소가 등장했다고 볼 수 있는 근거가 뭔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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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e분 언매 0
지금 14강까지 올라왔는데 단원이 너무 많이 남았는데...이거 15강으로 완강 가능한가..?
1. 서구 의료계에서도 Acupuncture를 대체의학의 한 갈래로 사용하는 곳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우리 한의학에서 주장하는 혈자리 등과의 연관은 없습니다. 의료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저널인 Nejm에서는 침술이 통계적인 효과는 미미하지만 환자가 원한다면 아로마마사지 등과 유사한 수준에서 침술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Nature 지에서는 중의학/한의학에서 주장되는 혈자리에의 침술과 아무데나 찌른 침술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어 과학적인 근거는 없다고 게재된 바 있습니다.
이처럼 현대의학에서 주류로 인정하는 학회지에서는 침술의 과학성을 인정해주지 않아 의사들이 보통 침술에 회의적인 겁니다. 다만, pain 지 등에서는 이보다는 임상적인 의미가 있는 수준으로 언급하고 있는 등, 과학적인 근거는 아직 없지만 실제 현장에서 활용해볼 수 있는 여지에 대한 연구는 여러 기관에서 해보는 중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2. 한의학계에서 내부적으로 학회를 만들고, 피어 리뷰나 연구를 활발하게 해보는 등 과학적인 근거를 만들어보려는 시도가 많이 늘고 있습니다. 근거를 확보해나가려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고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직까지 해외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수준의 검증이나 논문은 거의 없습니다. Sci급의 논문이 수 편 있다고 하긴 하지만, 정통 한의학의 효능을 적극적으로 입증한 사례들은 아직까진 거의 없는 게 맞습니다.
3. 한의사 선생님들 중에도 근거중심의학을 지향하고, 노력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무한도전에 출연하셨던 분은 당시에도 한의사들 사이에서 안티가 많았던 분은 맞습니다.
사실이게 의새들이 퍼뜨려놓은 헛소문때문이라;;
과학적이려고 노력은 하는 것 같아요
그마저도 안 하면 의학은 커녕 그냥 학문이 아니라고 봐야죠
근데 결국 핵심은 얼마나 많이 노력을 하고 소득이 있냐 이건데..
의학이랑 비교하면 규모 면에서도 초라하고 아직까지 딱히 소득도 없죠
한의학에서 크게 침 추나 부항 한약 정도가 있는데
추나는 뭐 카이로프랙틱이랑 궤를 같이 한다고 보면 되고 국내나 해외나 비의료인들도 많이 하는 거라 추나는 의료인인 한의사가 해서 특별하다 이런 헛소리는 걍 거르시면 되고
침이나 부항도 효과가 있든 없든 과학적이든 아니든 결국 대증치료용이란 한계에 부딪치구요
한약이 그나마 개발의 여지가 남아있지 싶은데 문제는 임상시험 면제입니다
근데 전세계 중 극히 일부인 동아시아권에서만 쓰이는데 밖에서 먹히겠나요 다른 나라에서 볼 땐 성분명 표시도 면제인 그저 깜장물일 뿐인데 옛날부터 사용해서 임상시험은 면제지만 효과는 있어요 라고 말하면 누가 인정해주겠나요.. 민간요법이구나 하지
더군다나 다수의 한의새들이 의사가 한의학 발전을 막고 있다고 헛소리 하는데.. 이미 중국 일본에서 활발히 연구 진행되고 있습니다ㅜ 그리고 결국 논문은 대학병원 급에서 나오는데 애초에 한의대부터가 욜로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이 가고, 치료가 달라지는 것도 없는데 진단기기만 사용하게 해달라고 하면서 돈 벌려고만 해서 전문의 비율이 의사에 비하면 처참한 수준이죠 심지어 의사랑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훨씬 편한데도 불구하고..
결국 발전할 수가 없는 구조죠
그걸 마치 의사가 한의새를 억압해서 그런 것 마냥 포장 잘 해서 여론 선동하면서 버텨가고 있는 게 웃기긴 한데 바뀐게 아니라면 한의사가 USMLE (미국 의사시험) 응시 불가능한 것만 봐도.. 국제적 위상이 보이죠
한의학 비하발언 한의협에 신고하겠습니다
??
과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