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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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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밤이에요 2
놀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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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올해 실모 지문이 훨씬 과한거 같은데 이거 약간 과년도 아카이브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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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고졸 특전 정시도 텔레그노시스에 반영기능 있음? 아직 한번도 안써봐서 해보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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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같은 라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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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표준편차가 만표 박살낸 과목들임 표편만 평상시대로 떴으면 2409 정도 만표 떴다는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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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진 미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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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42인걸 현장에서 풀면 눈물콧물 다 짜내고 집에서 내 점수 기다릴 엄마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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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타고 10분거리라 하루에 3번씩 왔다갔다 하는거 생각하면 그냥 집에서 공부하는게 나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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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 그것은 바로 롤드컵이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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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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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결석 질문 1
질병결석하면 처방전 필요하잖아요? 전에 받아뒀던 처방전 복사해서 날짜만 바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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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가 물론 오전 7시임..학교가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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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크게 흐아아아아아암~~~~ 하는데 얼마나 피곤하면 저러지 안쓰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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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만 리메이크 ㅈ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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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 어지러워 2
미치겠네 분명 안 어지러운데 어지러운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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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거나 많이 배웠던 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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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11222 2
언미생지…. 메디컬 가고싶음 … 엄청 열심히 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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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도 못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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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모르는 거죠???
@고양이
네?
대학생활 할때는 후회할거고 취업해야 될때쯤엔 괜찮다 느낄거에요 건동홍이랑 부산대차이는..
부산대 내려치기가 더 심해서 하락세에 거슬리는 부분은 분명 존재할거고 근데 취업하고나면 아무 상관없어짐
긴 장문으로 조언 적었는데
댓글 피드백이 전혀 없어서 내용 지웁니다
젠장. 댓글이 5개 제한이라 여기다 답 써봄.
제가 지금 부산대를 갈 예정인데 간판인 기계를 갈까요 아님 신소재를 갈까요 기계가 하락세 신소재가 상승세인 건 아는데 부산대하면 기계과 라서요
일단 대답이 달렷고 저도 밥 방금 먹은 상태라 지금이 적기일 듯 싶어서.
저는 여기에 답은 '자신이 두 쪽 다 소질이 있다고 판단이 되면 더 배우고 싶은 쪽을 가서 열의를 다하여 학적부에 힘을 바치고 스펙으로 무장하는 게 낫다.' 라고 생각함. 선생님께서 기계과 하락세라 하셧는데 기계과가 그렇게 썩 시궁창은 아니라는 거. 기계과가 전기전자, 화학 과 함께 대한민국 제조업 3대장이라는 건 아실 거라 짐작됨. 조만간 경기 살아나면 여기도 인기 다시 많아질 거. 여기서 저도 함 물어보겟음
솔까 님 어느 쪽 학문 더 배우고 싶음?
나는 근데 두 쪽 중 어느 하나 고르든 상관은 없는데 왠만하면 원하는 쪽 가서 학적부 신경 쓰면서 포트폴리오 좌르륵 채워서 경쟁력 확보해도 충분하다 생각함
글고 기계과가 정역학은 고교 수학&물리 심화판인데 이게 또 기계과에서는 거진 맛보기판임 ㅋㅋㅋㅋ 정역학에서 털리면 커리어 GG ㅋㅋ 5대역학이 더 지랄같을 건데?? 잘 생각해 보셔유
저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님께서 신소재공을 원하고 신소재공 가서 학점사냥 갔음 좋겟음. 기계과에 비하면 나름 매운 맛이 덜하기도 하고 포트폴리오 채우는데 시간 할애하면 나름 괜찮은 전략일 수도 있다
말해주고 싶음.
글고 그 학적부 졸업 평점 말여 ㅋㅋ 취업 면접 중에 이름 있고 덩치 큰 중견이나 대기업 쪽은 보는 거 아심?? 블라인드 면접이면 몰라도 학점이 높으면 높을수록 님들 입장만 유리해짐
해로울 것 없고 나도 학점 더 올리고 싶었는데 건강 악화 때문에 치료 병행하다 보니 아쉬워서 하는 소리임
와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요 게시글에 있는 질문에 대해서도 답변 해주실수있나요?
찾아보니 부산대 공대는 입결에 비해 대기업,공기업 취업률도 많이 높고 아직 대기업 임원들 출신 대학은 부산대가 많으니 부산이라 대학생활이 재미없다? 말곤 부산대 안 갈 이유가 앖다 생각이 들어서요 님 말대로 서성한 밑으론 학점이 젤중요한데 그럴려면 사울 가봤자 알바하고 공부하고 놀 시간도 없을거고 그럴거면 걍 집 근처 부산대가 돈도 시간도 아낄수있다 생각입니다
ㅇㅅㅇ 나는 고향이 부산이다 싶음 부산대 가는 게 낫다고도 생각되는 게 부산대 하위권과라 쳐도 명지대 상위권과랑 또이또이라서 손해 보는 장사는 아니라고 생각함. 명지대가 내 수능 칠 적에는 부산대보다 낮고 부경대는 이기는 걸로 아는데 그 이유가 수도권 경기 쪽이라서 그럼 ㅋㅋㅋㅋ 부산대에서 편히 다니면서 주거비랑 걱정 없이 등 편하게 다니면서도 공부 시간 확보하고 나름 걱정 없이 공부하는 게 내가 봐도 이득이라고 나는 생각하기도 함.
글고 님아 ㅋㅋㅋ 요즘 신소재공학과도 괜찮은디 왜케 걱정을 해요 기계과가 하락세라고는 해도 명색이 대한민국 제조업 3대장인데 거기다 학점 따기 겁나게 힘들거여
저도 정밀기계공학과 학사졸업이라 아는디 기계공학과랑 차이가 뭐냐면 규모의 차이임 ㅋㅋㅋㅋ
정밀기계는 작은 기계 말하는 겨
기계공학과의 마이너 버젼임 그래서 난 신소재공학과 가서 학점+포트폴리오 챙기기에 의의를 둠
글고 저보다 상당히 복받은 환경인지라 제대로 꼽으라고도 말해줘야겟어 ㅋㅋㅋㅋ 님 그야말로 복 받은 겨 본캠이면 ㅋㅋㅋ 분캠이라 말씀드리는 거
제가 오늘 지금 올려놓은 거에서 참고해서 말해드림
간판이라고 해서 취업 잘된다 혹해서 가는 거는
저는 진짜 내가 만일 금니빨을 주워서 그게 이웃들에게 소문이 나서 팔아 달라는 요청 와도 절대 안 팔 만큼 반대할 거임
그 5대 역학이랑 기계진동학 같은 심화 전공 들어가면 아마 자연스럽게 WTF를 외치는 그 순간이 잇을 건데
그 상황에서 학점 높은 거 딸 자신 잇음?
특히 공대 중에 전,화,기가 속칭 그 리그 내 천재들 모이는 곳인데 자기가 그 정도 똑똑하고 경쟁력 잇다고 판단되면서 자타공인 인정하는 지니어스 아니면 뜯어말리고 싶은 거
2, 3학년 들어가봐요 아마 ㄹㅇ 대가리 깨져나갈 거 ㅇㅅㅇ
근데 취업잘되는 공대면 학점따기 빡센건 똑같은거 아닌가요
아마 근데 체감상 기계>전기전자>화학
괜히 기계과가 학점따기 최고봉인 게 아님
기계가 폭넓은 학문 다루니까 공대 특성상 학점 짜다 해도 ㅈㄴ 드릅게 많으니까 학점 따기가 더 힘든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