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후 Talk] 여야의정 협의체, 야당이 먼저 꺼냈다
2024-09-16 20:34:49 원문 2024-09-16 16:40 조회수 2,139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9185627
추석 연휴 기간 여야의정 협의체가 가동되지 않아 정부 여당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발등에 불은 윤석열 대통령보다 여당에 더 떨어져 있는 듯하다. 올해 확정한 의대 증원 숫자에 변동은 없다는 정부의 확고한 입장과 이를 바꾸지 않으면 협의체에 참여할 수 없다는 의료계 입장이 정면충돌하고 있어서다. 이 가운데 여당이 마냥 정부 편에 설 수만은 없는 것은, 취임 이후 첫 시험대에 선 한동훈 대표 상황과 무관치 않다.
여야의정 협의체는 한 대표가 지난 6일 처음 공개 제안한 것으로 언론에 많이 보도됐다. 그러나 사실은 이틀 전인 4일...
-
북한 장교 6명, 우크라軍 미사일 공격에 러 점령지서 사망
10/06 03:09 등록 | 원문 2024-10-05 11:52 3 3
우크라이나군과 러시아군이 접전을 벌이고 있는 동부 도네츠크 인근 러시아 점령지역에서...
-
지연·황재균, 결혼 2년 만에 이혼…"좋지 않은 모습 보여 죄송"
10/05 21:09 등록 | 원문 2024-10-05 16:14 3 2
그룹 티아라 멤버 겸 배우 지연(31)과 kt 위즈 소속 프로야구선수...
-
文대통령 "음주운전, 실수로 인식하는 문화 끝내야…처벌 강화"
10/05 20:26 등록 | 원문 2018-10-10 11:27 24 15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음주운전에 따른 교통사고와...
-
[단독] '문재인 딸' 다혜, 음주운전 사고 입건…0.14% '면허 취소' 수준
10/05 20:02 등록 | 원문 2024-10-05 19:05 31 36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41)씨가 면허 취소 수준으로 술을 마신 상태에서...
-
선악 구분 타고나… 9개월 아기에게도 도덕 본능이[책의 향기]
10/05 19:58 등록 | 원문 2024-10-05 01:44 0 0
“성선설이냐, 성악설이냐의 이분법을 넘어 좀 더 깊이 있는 논쟁을 할 수 있도록...
-
[단독] "막내 사비로 국장 밥산다"…공무원 57% 겪은 '모시는 날'
10/05 12:02 등록 | 원문 2024-10-05 05:01 3 1
" 막내 직원들 사비를 걷어 부서에서 가장 많은 월급을 받는 국‧과장 식사를...
-
한국 것 탐내는 중국.. 아리랑·널뛰기 中 국가유산됐다
10/05 08:26 등록 | 원문 2024-10-04 16:46 8 4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아리랑, 판소리, 널뛰기 등 한국의 무형유산 101건이...
-
보수 조전혁 후보만 부른 KBS TV토론..."선관위, 홍보 방송 원하나"
10/04 15:37 등록 | 원문 2024-10-04 14:28 3 15
▲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후보, 여론조사 1등 후보 제외한 토론회 규탄 정근식...
-
"야한 책 본다" 지적에 투신한 학생…교사 '아동학대 유죄' 확정
10/04 13:17 등록 | 원문 2024-10-04 12:00 12 23
자율학습 시간에 “야한 책을 봤다”며 꾸짖고 체벌을 가해 수치심을 느낀 학생이...
-
서울대 의대 1학년 2학기 수강신청 '0명'…"사실상 유급 확정"
10/04 12:34 등록 | 원문 2024-10-04 10:35 5 3
[데일리안 = 허찬영 기자] 서울대 의대가 정부의 휴학 승인 불허 방침에도...
-
해리스는 60%, 트럼프는 47%…이 두 숫자가 美대선 가른다 [미 대선 D-30 | View]
10/04 07:47 등록 | 원문 2024-10-04 05:00 1 1
‘60’ 그리고 ‘47’. 오는 6일로 정확히 30일 앞으로 다가온 11ㆍ5 미국...
-
[속보] 국군의날 시가행진한 사관생도들, 수업일수 못채워 내년 개강 늦춘다
10/03 21:58 등록 | 원문 2024-10-03 21:26 3 4
국군의 날인 지난 1일 열린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시가행진을 위해 수업을 중단한 채...
-
軍 장병 간식·특식 예산 '싹둑'‥"잘 먹어야 잘 싸운다"더니?
10/03 19:23 등록 | 원문 2024-10-03 17:27 18 28
정부가 내년도 예산에서 군 장병 급식단가를 동결하고, 간식비는 줄이고, 국군의날과...
-
조전혁 “등교시 휴대전화 수거-초등 지필평가 부활…학력 올리겠다”
10/03 16:44 등록 | 원문 2024-10-03 16:06 14 50
이달 16일 진행되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보수진영이 단일후보로 추대한 조전혁...
-
연대 의대도 “휴학승인 불가피” 확산 조짐… 교육부 “최대강도 감사”
10/03 13:10 등록 | 원문 2024-10-03 01:43 5 5
서울대 의대가 전국 의대 40곳 중 처음 의대생 휴학을 승인하면서 다른 대학에서도...
-
북한 '1억 달러' 가상화폐 세탁, 판교에서 막았다...국정원과 미국업체 '합동작전'
10/02 18:55 등록 | 원문 2023-04-10 17:16 9 0
지난 1월 말 경기 성남시 판교에 있는 한 사무실. 수개월간 이곳에 출근 도장을...
당내에선 ▲의대 증원 숫자를 300명 정도로 줄이고 의료에 투입되는 AI 인공지능 로봇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안 ▲이미 시작된 수시 모집은 두고 정시 모집 인원을 조정하는 안 ▲상급 병원에 전공의 의무 채용을 강제하는 안 등이 논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를 공개 표명하는 데에는 신중한 입장이다. 일단 이런 사태를 초래한 윤 대통령과 정부의 사과가 우선돼야 한다는 기존 요구를 건너뛸 수 없다는 판단이 있다. 정부여당도 이런 방안들을 모르지 않을 텐데 버티고 있는 것이라며 관망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의원들도 있다.
민주당은 정시 모집 건드리자고 하네 ㅋㅋ
어라 정시를 줄이다니..
증원 1500중에 정시 줄여봤자 아님..?? 아예 없애는건 절대안될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