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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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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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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볼 땐 개웃겻는데 이제 보니까 얼마나 간절한지 알겟어ㅋㅋㅋㅋ 하 나도 미쳐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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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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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의 재르비는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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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삼수 질문받음 0
일단 왠만하면 걸고하세요 재수든 삼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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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이과 진학사는 4칸이 51퍼 합격률인데 붙여볼 생각으로 가,나군 두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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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kg 빠졌는데 6
왜 더 안 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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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광고 왤케 해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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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장(학위)가 두개로 나온다는데 그럼 예를들어 물리학이랑 전전 복전한 사람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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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 먹으면 넘 배부를거 같고 안 먹자니 허전해요 요새 얼굴살 많이 쪘던데 진짜 돼지되면 어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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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질받 2
전 이제 런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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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추모 강요 하지말라" 인스타 댓글테러 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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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실기 동시에 준비하시나요? 아니면 필기 먼저 준비하고 그 다음에 실기 준비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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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수능볼때 느끼는 긴장감부터 다름 안전 장치가 있고없고의 차이? 1학기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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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4
옯 뉴비 한테 질문 남겨줄지 모르겠지만.. 없으면 삭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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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부터 안정으로 봐주나? 466 나 646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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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가산때문에 이과애들 잘 못들어오는데 확통 사탐 문돌이에게 매력적인 선택이 아닌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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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로 전과할 생각이라서 고민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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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정시원서 0
정시원서 쓰는게 너무너무 어렵네요ㅠㅠㅠㅠ 완전 잘친 과목 하나 없이 고만고만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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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 난 762 쓰는 게이다 글 올리려고 싱글벙글중이었는데 진짜 하루만에 이렇게떨어질수가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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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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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 40점 만점에 19점이요...? 다른거 다 못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잘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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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문과 사범대랑 에리카 경제나 글로벌 문화통상중에 뭐가 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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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비문학 강사 못 정해가지고 여기저기 돌다가 아마 김동욱T 커리 타게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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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무조건 간판부터 높이고 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둘러볼수록 복전 힘들다는 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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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학원 이미 등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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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뭐쓰지하 0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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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 두개 쓰고 하나만 스나 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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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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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상경계 추적해보면 다 사람 적어보이는 곳으로 서로 들어왔다 나갔다해서 신뢰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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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피스타치오 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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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더 ㄱㅊ을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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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밥이랑술먹는거상당히생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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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에 4칸 불합쓰면 무조건 떨어질거같긴한데.. 다군말곤 지를곳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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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쓸 학교는 이월 반영이 안 됐는데...? 치댄데 왜 안됨 진짜 화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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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최초합 장학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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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루비시치 11
왤케 공부 못함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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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자과 2
656이면 안정인줄알았는데 이젠 656중반이 불합위기권이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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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의뱃 5
수험생때도 글 안써봤는데 다끝나고처음쓰네ㅋㅋ 보고 부러워했던걸 내가달고있으니까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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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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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지구 1컷정도 대가리 지구 1컷 유지 vs 경제or정법 1컷 만들기(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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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마지막날에이러냐고진짜로 어디까지떨어지는데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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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드 너무 방해되는 것 같아서 작은 노트북으오 대채하려고하는데 꼭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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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명뽑는 1지망 학교인데 표본분석 해보니까 앞에 빠질 사람이 14명밖에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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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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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을 확률 꽤 있다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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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행정 심리가 되는데 연대 어문을 가지 말고 한양대 경영이 되는데 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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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질문 받음 2
편의점알바중임
현재에 충실하기
빡세네요
해봣자 의미 없는건 자명하니까
다음에 더 잘하자 딱 이 선에서 끝내고
다음에 더 할거 하면 됩니다
ㄱㅅ함독ㆍ
후회할 짓을 하지않는다
ㅠㅡㅠ
쩔수없지뭐<<이마인드로사는중
• 크고 작은 손해가 되는 선택을 많이 했는데요, 생각해 보면 많은 선택은 당시로 돌아가면 달리 선택할 수 없었을 것들이더라구요.. 살아오면서 상황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고, 어떤 선택을 후회하게 되고..
• 또 이득이 되는 선택도 당연히 많이 했죠. 어느 쪽이 더 크고 많은지는 가늠하기 어렵지만..
• 몇 년 전부터 이런 생각을 하게 됐어요. 대부분의 선택은, 결국 한 번쯤은 후회하게 된다고. 지금 살면서 X하지 말고 Y할 걸, 하는 후회 하잖아요? 근데 Y했으면 Y하지 말고 X할 걸, 하는 후회를 하는 순간이 한 번쯤은 올 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쪽이 더 나은 선택인지 비교적 명확히 결정할 수 있는 케이스도 있지만.. 요는,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하자<<에 집중하는 건 너무 허들이 높아 보인다..
• 많은 경우 산다는 건 대체로 재미없는 날들을 간간이 재미있고 행복한 기억으로 버티는 것 같아요. 대체로 재미있게 살 방도를 찾는 게 상책이지만, 그게 안 되면 가끔 재미있고 행복할 방도라도 찾아야겠죠 뭐.. 고통스럽고 하기 싫은 일에 덜 고통받으며 무난히 해내고, 가끔의 행복을 최대한 누리는 게 삶의 고수라고 생각해요. 저는 아직은 그렇게는 못 하겠습니다만, 아직 삶에 있어 초짜니까.. '산다'는 문제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온 몸으로 살아내다 보면 점점 익숙해지겠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