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인문 논술 오후2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70202571
그 나 지문 공리주의랑 의무론이랑 좀 섞여서 공리주의라고 쓰기엔 극단적이라고 보는게 맞는건가요
그리고 다 지문이 아예 기아 단체 기부에 부정적 입장으로 보기에는 애매하다고 봐서 무조건적으로 있다는건 아니다 대충 이런식으로 썼는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I특) 1
사람들이랑 말할때는 즐거운데 돌아오면 기빨렸다는 걸 느끼고 아무것도 하기 싫음
-
남1자가 자존심이 있지
-
연애할 때 메가커피가서 쿠폰적립받고 통신사할인받아서 아메살 남자 레스토랑말고...
-
2년연속 핵불로내놓고 언제그랬냐는듯 시간끌기도없이 힘빼버리니까..후회하게만드네
-
맞팔로우하실분 2
도모다치하실분 있음?
-
정시 재수 목표 3
올해 초에 정시한다고 했는데 1월부터 7월까지 허송세월 보내고 6모 66775...
-
찬우T 교재값 0
올해도 비싸려나 풀커리 타면 거의 50만원정도 나오는거 같던데
-
썩어빠진세상의마지막이과이기때문이아닐까
-
1. 환산식 자체가 미적에게 불리하게 설계되었다는 이유가 궁금함 그러고 확통이...
-
대학 다니면 수능생각이 안나는것도 맞고 존나드는것고 맞는듯.. 0
그냥 모든환경이 입시를 벗어나서 전공과 졸업후의 어쩌고를 얘기하니까 나도 그 템포에...
-
인스타나 만들까 8
그런 거 하다가 수트레스 쌓일까봐 안했는데 흠
-
20km 내에 있는 오르비언 만나기 << 클릭
-
스테이씨 배수민? 닮았는데 모 오르비 호감고닉이 생각나면서....눈 몇 번...
-
고1 3모 국어 1컷 "76" 당시 우리학교 국어 전교 1등 "89"점 이 해에...
-
모 커뮤 보고 하는 말임
-
ㅈㄱㄴ내아는동생의친구의고양이의친구의주인의언니의언니 이야기임
-
어떻게 협력하실건가요
-
22수능 첫 통합수능과 선택과목 체제 역대급 불수능 국어 논란 성불하지 못한 가형...
-
옵치골플님들 4
딜 13000 힐 11000꽃은 아나 바티보다 힐 22000 꽃은 메르시가 더...
-
진학사에서 대부분의 대학 커트라인이 작년이랑 올해랑 너무 다른데 정상인가요? 과기대...
-
이제 뭐하지 4
공부하기시름
-
이런거 잘 몰라서 현우진 김승리 풀커리 타려고 했는데 망하는 길인가?
-
수특과 n제 둘다 기출아닌 문제들인데 n제 풀듯이 수학 수특 옛날거 푸는거...
-
네이버뉴스 보니 수능 가채점 만점자수 두자릿수라는데 6
이거 뭐임뇨? 진짜면 역대급 물수능 아님뇨?
-
이정도면 공대 어느정도 ㄱㄴ한가요..? 이과 중에 수학만 이렇게 나온 성적은 본적이...
-
어떤 종류의 문제집인가요?
-
수분감이나 마플..? 고민중
-
인도의 대치동 9
코타라는 도시인데 저기 사는 백만명의 인구 대부분이 학생과 강사임 도시자체가 거대한 시대인재임
-
%를 보면서 자기 꿈과 진로가 저절로 막 바뀌게 됨 ㅋㅋㅋ 시를 써볼까 아니면 스페인 유학을?
-
모고 1등급 놓친 적 없고 고3 모고도 비슷하게 보는 예비고3이고 수험생활 동안...
-
수학 미적 vs 기하 선택 너무고민됩니다 도와주세요ㅠㅠㅠ 2
약대, 수의대 목표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시험보면서 수학이 도저히 100점은...
-
설대가능 할까요 작년과 비교시 국수표점낮아져서 가능하다지만 진학사에는 400이상...
-
누가 뭐래도 난 물지 12
-
예를 들어 설뱃 의뱃 냥뱃 이렇게 갖고 있었는데 설뱃만 남기고 냥뱃 의뱃만 없애는...
-
수능 난이도, 표본, 별다른 입시 변화 이슈 없음 거의 유일하게 논란 없었던 게...
-
동창들 보니까 정말 많이 달라져 있구나...
-
다같이 사탐런하고 대학갑시다
-
히힣 0
취릅비 ㅎ
-
생2지2... 한번찍맞해볼까
-
https://orbi.kr/00070242615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
대치동에서 황금세대 취급받던게 04고 골짜기세대 취급받은게 06인데 의반들이 컷을...
-
피램,마닳,매3비,마더텅,자이? 중에 어떤걸 할까요? 그리고 하루 독서,문학...
-
컴공 일기252 3
한 번쯤은 생각해 볼 법한 예제라서 가져왔습니다. C를 한 번이라도 배워보셨던 분은...
-
인강 첨듣는데 강민철 김동욱쌤중에 고민중입니다. 꼭 기초커리(강기본,수국김)부터...
-
1. 인도는 종교에 따라 다른 민법체계가 작동한다 2. 인도에서는 상류층일수록...
-
원점수는 47이었다
-
예비고3이고 내신은 3.0이고 모의고사는 백분위 94뜨는데 정시힐까요? (31211)
-
그 세계는 유토피아가 될까요 디스토피아가 될까요?
-
현역 정시파이턴데 확통 기하 둘중에 정하질 못하겠어요.. 확통은 경우의 수도 너무...
생명적 가치가 동일하다는 건 공리주의랑 똑같긴 한데, 그래도 공리주의라고 쓰는건 적절치 못한거 같아요. 공리주의 핵심 원리가 쾌락의 합이 큰 쪽으로만 의무가 발생한다 이거기 때문에. (나)에 그러한 내용없이 공리주의 의무를 말하는건 적절치 못한거 같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쾌락과 비용을 전부 죽이더라도 남을 구하라 하기 때문에.(또한 기아문제의 고통은 작다면 도움x 이런말을 안했기 때문에) 사회전체적인 공리주의 관점은 아닌거같아요 // 오히려 (다)쪽에서 이것도 고려하고 이것도 고려하고 기아문제랑 이거랑 비교했을때 더 큰걸 골라야돼. 이렇게 말하고 있긴 한것같습니다. 물론 이역시 공리주의랑은 거리가 먼거같습니다 // (다) 부분은 저랑 똑같이 쓰신거 같아요.
전 나 지문이 공리주의적인건 약간은 있는거 같다고 느꼈고 전 오히려 나지문이 무조건적인 의무? 이거를 너무 강조하는 느낌이라고 느껴서 도덕적의무가 반드시 존재한다 이런 느낌으로 썼는데 이게 좀 극단적인거같아서 불안하네요 ㅠㅠ
혹시 어디 학과 쓰셨나요? 전 관광학부했는데
저도 관광학부 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