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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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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한번씩 투표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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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선부지런히 보고 괜찮은 남자 있으면 빨리 시집가라 20대 초반 여자의대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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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에 기상해서 아무것도 못먹음뇨... 부산 왤케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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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서울이라 차피 기숙사 들어가야해서 거리는 별 상관없고.. 원광한 갔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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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망도 없는거 붙들고 있어봤자 뭐 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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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보는데 광고가 뜨네요 은퇴하신줄 알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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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카vs상명대 2
거주지는 서울이구 둘다 공대 계열 학과 지원 가능한데 어디가 더 나을까요?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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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까 있는거같기도 하고 아닌거같기도 해서 애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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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해서 인증사진 보냈는데 이게 지금 인증이 된건디 안된거지 몰르겠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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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강민철 커리를 새기분부터 탈 예정입니다. 언매만 강기분부터 들을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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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얘네 너무 적게 뽑음 ㅠ.ㅠ 딱히 쓸거같진않은데 505면 붙을만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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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시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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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공군 5월 입대를 고려 중인 교육대학교 2학년 재학생입니다. 올해 2월에 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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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면 뭐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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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탐중에 과탐을 제일 잘하고 그나마 과탐에 제일 재능이 있는거같은데(물리랑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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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이 2명 못하는건 아닌데 주변인들이랑 비교하면 한없이 초라해짐 오르비에 문과sky가 너무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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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볼거라고 생각했던 얘들이 잘 안나와서 안타깝지만 그래도 연락이 닿으니 기분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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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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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24에서 의반해서 25의대 가는 사람들은 바보인가요? 4
이거 완전 바보 아님? 축구 반대항전 할때도 자살골만 넣었을듯 ㅋㅋ 치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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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로 스나이핑은 어려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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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예비 발표 때 2군데 합격되면 > 일단 둘다 간다하고 고민해도 되나요?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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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진학사가 서성한이 후한거고 고려대가 짠건가. 둘이 엇갈리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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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대 가능할까요? 10
교대라면 아무 곳이나 상관없습니다 언매 67 확통 66 영어 4 탐1 77 탐2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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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조졋지만 논술을 괜찮게 봣나봐요 그래도 친구는 잘돼서 조금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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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회색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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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이 아니라 첨부터 공부한게 확통 사탐일 경우임 어지간해서는 학점 깔개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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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칸은 추합, 5칸은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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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vs고대 5
포스텍(최초합) vs 고대 신소재(예비10) 지금 4떨 1예비 1붙인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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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자수가 그렇게 많으면 좆될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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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를 공군 훈련소에서 하는놈이 진짜 위너임 지금 시간 많을때 지게차 자격증 빨리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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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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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원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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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떵 푸짐하게쌌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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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그만 내고 아예 안 가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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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차 자격증 빨리 따고 공군고시 준비해라 지금 대통령 출국금지 당해서 공군 할일이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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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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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왜이리 뚱뚱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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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동홍 상경 vs 국숭세단 과기대 중높공(기계 전기) 확통사탐이라 문과만 생각하고...
ㄹㅇ 힘들 거 같음요
조정식도 완전히 극복하지 못했다고 하는 거 보면 극복은 원하는 학벌을 쟁취하는 거 말곤 못하는듯…
그걸 어떻게 효율적으로 포장할수있는지가 관건인거같아요
맞는거
같아요
근데 고대 가도 열등감 유지되나요
전 연고대 못간 열등감 때문에 +1하려는데
고대는 안정권으로 걍 써본거고 약대 재학중인데
의치 성적대에 열등감이 있죠 당연히
올해 의대간다 하더라도 또 열등감을 느낄 대상은 생기기 마련이겠죠
열등감 때문이면 +1 안하는게 나으려나요? 올해초까지 서성한만 가도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성대 냥대 가려니까 연고대에 미련 생겨서요.. 내년에 만약 연고대 붙어도 서울대 정병 와서 또 할 것 같고요 이러다가 무한n수 할 것 같아 두렵네요
단순히 열등감 때문이면 비추긴해요
근데 한번정도 더해보는건 긍정적
ㅠㅠ 수능을 일찍 본거라 삼수해도 현역이라 부담없이 +1할라했는데 고민되네요 메디컬 갈 것도 아니고 문관데 수능에 3년 태우는게 맞다 싶기도 하고요
미련남으면 딱한번정도까진 괜찮아보이긴해요
설의가야 사라지는 끝없는 굴레
설의가도 또 일상에서 공부 외적으로 느낄수도 있을거같아요
걍 본연의 감정인데 이를 추스리는게 과제인듯요
ㅇㅈ 피라미드 속으로 들어가면 세계 1명 빼고는 끝이 없죠 본인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한 듯요
열등감은 절대 안없어집니다.
하지만, 열등감과 있는 그대로 조우하고 나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거치면 그것과 공존 가능해지죠.
저도 초등 저학년 시절부터 거의 십몇년동안, 갖가지 열등감에 찌들어 있었습니다.
한계를 돌파하거나, 극복하는 개념이 아닌듯 합니다.
난 목표 달성해서 이제 열등감 없는데?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음.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서 다시 언더독이 되는순간 또 시작임. 그것을 다루는 법을 체득하는게 중요한듯 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