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기숙 vs 양지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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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고 성적은 24121 이렇게 나왔음
재종 정규 전까지는 관독 다니다가 2월 중순부터 재종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어디를 더 추천함?
수학 많이 올리고 싶고.. 국어 높1 만들고 싶음.
자습할 시간 어느정도 보장되면 좋겠음
기숙은 고등학교 3년 내내 기숙사였어서 불편하지 않고 오히려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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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 10
사귀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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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겠다 0
하아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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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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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먹기 때문이 아니고 쉬지 않고 먹기 때문이다 고3되면 알게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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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하는거 자체가 시러 15
그냥 술자리는 매번 고통스러워 뭐가 즐거운지 전혀 모르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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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부터 안먹기 시작하니까 찌우려고 해도 안들어감.. 이제 웬만한 여자보다 가벼워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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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가 뭐죠? 8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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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아세요? 4
저 모눈종이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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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학과가 LG랑 계약이네 지금 삼전이랑 계약인거보다 훨씬좋은거아님? 고점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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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추천 6
우주 파괴급 띵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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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변표 나오면 많이 떨어지나 ㅠㅜ 경희 가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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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본 마셔보신분 6
맛업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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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일찍 자는데 오늘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서 내일 마저도 늦게 잘 수 있게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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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은 보낸 당일에 바로 읽던데... 제발 붙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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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땜에 팔로워한 사람들은 ㄹㅇ 후회할거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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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활발히 활동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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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작지않음 키작으면 절대로안중요하다고말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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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랑 성대 진학사로 보고 있는데 왜 작년에만 유독 추합 적게 돈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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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는건 둘째치고 하다보면 진짜 기가 쫘아아아아악 빨림 솔직히 10분도 못버티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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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평가처럼 80과 79의 차이 70과 69의 차이가 심하게 나 보인다는 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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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모르겠다 5
예전에 비해 오르비 열심히 안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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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보통 과에서보다는 동아리에서 친해지지 않나요 11
전 그랬음 공강때도 동방가서 동아리사람들이랑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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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학우 행정 붙으신 분들 조금만 시간 내셔서 등록 여부 댓글 남겨주세요ㅠㅠ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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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안가봐서 모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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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가싫 0
20개월씩이나 이 거지같은 곳에 버려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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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이 이젠 재미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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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해도되나 망설이지 마시고 과생활 열심히 하고싶은 마음 조금이라도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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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랬지 내 미래 읊다가 과거 리마인드 되면서 울먹울먹함 근데 다시 멘탈 찾고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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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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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국 낮과 특 6
절대 칸수를 믿지 마라. 명심해라 절대 믿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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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좀 그렇네 현역때보다도 성적이 미끄러지고 평소보다 너무 안나와서 삼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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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올라오는건 왜그런거지 잘 몰라서 그런가 동국 상경 경국 어문이면 후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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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다 챙기는 기인을 목격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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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창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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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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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딱 평균이라서 디메릿/메릿을 못느끼는 걸 수도 있는데 키작잘생은 인기 ㅈ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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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이적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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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트럼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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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0
다 기만이네 이런 잠이나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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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m에 얼마까지 낼 의향 있으심? 저는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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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금 썰) 6
14살때 남자애들끼리 엉덩이 때리면서 놀잖음 중1때 눈에 뵈는게 없으니까 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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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돼서 잠을 못자는중 13
하… 잘할수 잏겟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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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가고싶네 이유는 없음 걍 멋짐 근데 정시론 절대 안될거같고..걍 생각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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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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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는 ㅈ도 안 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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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친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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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임 지금까지속여서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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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추가한거 같은데 안된거같아서 다시 올릴게용 ㅜ
강대기숙 수업재끼면 ㅈㄹㅈㄹ함
그 외엔 좋았나욤..?
스관 말씀하시는거면 절대 비추 드립니다. 분위기도 살면서 가본 학원중에 제일 개판이었고 생활담임도 잘못걸리면 1년동안 개고생 해야돼요... 그렇다고 자습실 분위기도 좋지는 않아서 비추드림다
정말 열심히 하는 친구들도 성적 올리기 힘든 구조에요.. 참고하시길... 서로 디씨에 저격글 올리고 울고 싸우고 이런 일도 있습니다.. 제일 좋았던 점 억지로 꼽으면 급식 하나인 것 같네요
스관이 s관 말씀하시는건가요?
1. 자습실이 반마다 분위기 차이가 큰 편인가요? 아니면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별로였던건가요?
2. 찾아보니까 강대가 양지보다 강사 능력이 좋다면서 추천하던데 이 부분은 어떠셨는지..
3. 자습할 시간이 부족하시진 않으셨나요..? 재종 수업 따라가면서 따로 인강커리 탈 시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1.자습실 분위기는 어느 반이든 전체적으로 안 좋은 편인것 같습니다.
2.의대관이 강사커리는 제일 좋겠지만 문과시니깐 스관 강사분들로도 충분할것 같습니다. 강사를 개인 마음대로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에 맞는 강사로 커리 짜시면 그 부분에 대해선 메리트 충분할 것 같습니다. 다만 올해와 내년 강사진들이 많이 달라진다는 얘기가 있어서 참고는 하시구요
3.근데 전 거의 모든 수업이 안맞아서 수시로 수업을 재꼈습니다. 근데 cm쌤들이라고 자습실 관리하는 쌤 있는데 그 쌤들 들어올때마다 책상 밑으로 숨고 화장실 칸에서 공부하고 별 짓 다했네요. 그렇게 해서 자습시간 영끌하긴 했습니다. 근데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하루 종일 풀 자습하는것도 효율이 별로라 생각해요. 지겨울때마다 수업 듣는것도 하나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자습시간은 크게 부족하지 않으나 부족하다 생각할 여지가 있습니다. 근데 부족하다 생각하시면 뼈를 갈아넣으셔서 수업 재끼시고 쌤들 피해다니고 하면서 만드셔야해요..ㅋㅋㅋㅋ
첨언하자면 생활선생님들 진짜 관리 안합니다. 자면 자는대로 탭뚫어서 놀면 노는대로 떠들면 떠드는대로 그냥 방치합니다. 한두분 열심히 잡으시는 분도 있지만 대부분 그냥 유기한다고 보시면 돼요. 열심히 관리하시는 분이 다수가 아니라 소수인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그 덕에 하루에 최대 7시간까지도 자봤습니다 ㅋㅋㅋㅋㅋ
헉... 저는 딴짓하는 것보다 자는 게 문제라서.. 기숙가려는 것도 독재하면 취침-기상시간 조절이 안될 것 같아서거든요.. 졸면 바로바로 잡아주시면 좋겠는데.. 강대 한번 더 고민해 봐야겠네요. 아 그리고 다음주 월요일부터 공부 시작하려고 하는데 이 시점에 뭘 하면 좋을까요..? 지금 생각나는건 수능 다시 분석하고 언매 한번 돌리는거..? 강민철 커리 타려다가 재종 들어가면 이거 할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인강 커리를 타야하는지 말아야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ㅠㅠ 주변에선 지금 왜 시작하냐고 좀 더 쉬다가 하라고 말리는데 진짜 재수할거면 지금부터 하는게 맞는 것 같아서요..
저도 개인적으론 좀 더 노시고 1월부터 해도 충분하다 생각하나 님이 진짜 의지가 있으시다면 당연히 지금부터 시작하면 좋으면 좋지 나쁠건 없긴해요. 지금은 다른것보다도 국영수탐 전과목 개념부터 다시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특히 수학같은 과목은 다 안다 생각해도 빵꾸가 있더라고요. 개념커리 다시 듣는거 추천드립니다
올해는 s관 이름 퀀타?로 바꿨는데 바꾼이유가 명확 ㅋㅋ
왜 바꾼건가요.!
스관보다 그냥 집 근처 독재학원 다니세요. 잇올 같은
기숙학원 돈은 돈대로 들고 분위기도 딱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