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안좋으면 대학간다는 생각 자체를 못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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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경우가 보니까 사람이 성실하다고 하면
전문대/고졸이면서 자격증만 많은데
예를 들어서 하루 10시간씩 6개월 이상 꼬라박아야 되는 전기기사 자격증 등등 가지고 있고..
이런 식이에요.
그리고 저래서 얼마받냐 하면 이삼천 받고..어디 중소기업 다니는데..그렇게 땡.....
작업복입고 지하실에 계시면서 청소도 하고 시설관리하고 아파트나 빌딩 전구 갈고 하는 분들이
그 배워서 거기 있는줄 알았는데 사실 각종 역학적 지식 등등, 전기는 전력공학 회로이론 등등 알고
저게 또 6개월-1년 이렇게 도서관에 꼬라박혀 있어야 된다는걸 알고 질겁을 했네요.
자격증 책보면 인테그랄과 라플라스 변환 기호 등등이 슝슝 날아다니고...그러고..
쩝 그냥 저쪽 공부가 효율성이 떨어지는건지...인서울/지거국 4년제를 못 나와서 저렇게 차이가
나는건가...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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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느정도' 번다는건 4년제 지거국/인서울 이상 나오거나 기술사 있어야 됩니다.
끽해야 연봉 6천인가 그래요
그냥 진짜 전문직이 다 쳐바름..새파란 20대가..
누구 스타팅 포인트가 어느 누구의 정상과 비슷한 지경이니..휴
기술사가 절대로 말처럼 쉬운 직종이 아닌데.... 전문직이 망하니 마니 해도 기술사보다 되는게 어려운것도 아니고(이과기준 상위 3%) 진짜 전문직 말곤 답이...
연봉 6천이면 잘버는거아녜욤?
아 그게 연봉 상한선..이고 기술사가 나이들어서 되는거란것도 고려해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