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질 기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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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가 네임드화됨 -> 네임드화된 유저 중심으로 그룹 생김 -> 뉴비 배척
-> 뉴비1(그룹에 가담) -> 뉴비2(그룹 욕함) -> 게시판이 온갖 사적인 얘기들로 가득함
-> 뉴비2들 다 떠남 -> 망함
겉으로만 보면 친목질처럼 보일 수 있는데 실질적으로는 대부분 자발적 참여고 특정인물이
글에 자주 거론되는것도 아니고 동그리 생성 전과 후를 봐도 오르비 특유의 분위기는
그대로라고 생각하네요. 그냥 오늘 많이 읽힌 글에 올라오는 주제만 봐도 엄청 다양합니다.
친목 그룹이 장악한게 아니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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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정시지원 0
정시지원 서비스 횟수 제한이있나요? 아니면 정시지원 지금안되는건가요?? 저는...
오르비는 사실 친목질로 문제화 될 수 없는 특수한 커뮤니티에요. 친목질로 커뮤니티에 문제가 생기려면 특정 인물들이 네임드화 되어서 뉴비들의 접근이 어려워야 하는데 1년마다 싹 물갈이되는 오르비에서는 뭐.. ㅎㅎ
물론 커뮤니티 내에서의 친목질은 적극 반대합니다... ㅎㅎ 근데 동그리 사태가 친목질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저도 친목이라고 안봐요. 누구 배척하고 이런게 없잖아요
걍 어울려서 잘 지내던데
동그리 한명이 정신나간 글 써도 동그리니까 옹호되고 쉴드먹고 그런 것도 아니고 동그리가 누가 뭐 캐스트 올라가고 말고 하는거 밀어주는 개념도 아니고 전혀 가시적인 어떤 영향을 주는게 아닌데 단순히 ~할까봐 친목하면 안된다? 웃기는..
그냥 뭐 안그래도 입시생분들이시니 소외감이나 그런 것에 민감한거겠죠 ㅠㅠㅜ여유도 없으시고.. 오르비에서 느끼는 소외감 말고 본인 공부에 좀 더 집중하셨으면 생각은 하지만 물론 저도 시험공부 대신 오르비로 현실회피중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