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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수용가능인원이 적어서 그런 건가요?? 원래 웬만한 학교들 신입생은 거의 다 넣어주지 않나??
전 통학이라 들어갈 수가 없어서 밖에서만 봤지만 ㄹㅇ 수련원보다 작은 것 같음. 긱사가 여러개 있긴 한데 신입생은 두 군데 밖에 못 감. 하나는 새로 지어서 좋고 하나는.. 남자의 경우 공용 샤워실에서 씼어야할 정도? 방에 샤워시설이 없어서.. 암튼 수용 인원이 딱 봐도 엄청 작아보여요. 신입생을 감당할 수 있는 크기가 안 됨. 제주도 김해 부산 뭐.. 다 팡탈이고 제 주변엔 오히려 서울에 가까운 사람들이 잘 붙은 느낌ㅋㅋ 여러모로 한양대 캠퍼스 자체가 너무 작은 것 같기는 함..
이거는 본문과 관련없는 얘기긴 한데, 컴솦이나 융전 같은 다이아 학과들은 만약 3~4학년 때 산학장학금을 받아버리면 “강제”취업인가요?? 말 그대로 묶이는 건가요??
안 가면 다시 돈 돌려주면 돼용 ㅋㅋ 그래도 1 2 학년 학점만 3.5 넘으면 2천만원은 굳는 거니 머..
그리고 장학 다 받으면 대학원 들어갈 때도 우선순위 배정 될 거에요. 문제는 굳이 한양대 대학원을 가야하냐는 거죠 ㅋㅋ..
아하...그렇군요...님은 컴솦 맞으시죠? 산학장학금 받으실 계획이신가요??
네 컴솦인데 반수 중이라 학교 안 감 엌ㅋㅋ 컴퓨터 참 좋아하지만 의치한도 한 번 도전해보고 싶어서요.. 하지만 만약 실패한다면 일단 받긴 할 겁니다. 가능하다면.. 그러고 바로 취업하면 이득인거고 아니면 그냥 돌려주면 되는 거죠. 일단 받고 보는 거지 받을까 말까 고민할 부분은 아닌 듯. 애초에 받는 사람 너무 적어서 받을 계획이라고 표현하기도 그래요. 또 안 받아도 사실 취업 떡침. 많은 표본을 만난 건 아니나 3점 초반대(장학금 못 받음)로도 대기업 충분히 가더라고요. 못 받아서 취업 못하면 어쩌지 같은 걱정 할 필요 ㄴㄴ. 그리고 사실 자랑은 아니나 경제적인 면에선 별로 걱정이 없어서 딱히 깊게 생각해본 적이 없네요.. 대치 두세달 다니는 것만 해도 대학 한 학기 등록비보다 많음
댓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반수 꼭 성공해서 의대 가시길 바라요~
열심히 해서 한양텤.. 말고 스카이 가십셔!!!
ㅋ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