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제시작이야내꿈을 · 695906 · 16/12/12 03:54 · MS 2016

인생은 삘임 꼴리는대로 ㄱㄱ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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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의화음 · 670878 · 16/12/12 04:15 · MS 2016

그래도 한번뿐인 인생인데 막상 삘대로 가려니까 무섭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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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제시작이야내꿈을 · 695906 · 16/12/12 13:00 · MS 2016

아 ㅋㅋㅋ제말은 후회 없는 선택을하란거였어요 표현을 잘못한거같아요 ㅠㅠ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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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부 · 551252 · 16/12/12 03:55 · MS 2015

각각의 장점도 살펴보세요. 분명히 끌리는 포인트가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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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의화음 · 670878 · 16/12/12 04:16 · MS 2016

그럴까요? ㅠㅠ 2주안에 찾아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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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안치해써오 · 685843 · 16/12/12 04:00 · MS 2016

커리큘럼이나 그 과 학생이 쓴 글 같은거 찾아보셨나요?
전 뭐 배우는지, 무슨 실험 하는지 이런거 보니까 와 진짜 배우고 싶다 이런 느낌 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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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의화음 · 670878 · 16/12/12 04:18 · MS 2016

음... 아주 세세히 찾아보진 못햇는데 일단 제가 뭘 원하는지 몰라서... 좀 세세히 찾아보긴 해봐야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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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귤율규류 · 631353 · 16/12/12 04:07 · MS 2015

헐저도ㅠㅠㅠㅠ진짜 지금 너무 고민되요ㅠㅠ입시공부만 하다보니까 꿈은 사라지고 목표가 수능성적이 되어버렸는데 갑자기 진로를 결정하려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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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의화음 · 670878 · 16/12/12 04:19 · MS 2016

그러니까요 ㅠㅠ 진짜 목표가 수능성적이었는데 그 이후를 생각을 안해봐서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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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헌터 · 603004 · 16/12/12 04:21 · MS 2015

역시 의대는 논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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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헌터 · 603004 · 16/12/12 04:22 · MS 2015

한가지 조언드리자면 벌써부터 막 고민하실필요없어요.
지금 고민한다고 답이 쉽게나오는 고민거리도 아닐뿐더러

지금과 대학에 입학하고 다니다보면 생각 또바뀝니다~
자기가 생각한 적성이 적성이아닌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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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의화음 · 670878 · 16/12/12 04:27 · MS 2016

의치는 갈수가 읎어서 ㅠㅠ
대학을 입학을 해버릴까요... 대학이라는 범위안에서 답이 또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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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세도 · 630939 · 16/12/12 04:24 · MS 2015

오르비에서는 의사말고 다 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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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의화음 · 670878 · 16/12/12 04:28 · MS 2016

ㄹㅇ... 한의대 생각중인데 오르비 글 찾아보다 한의대관련한 대란보면 착잡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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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4수 · 525702 · 16/12/12 04:34 · MS 2014

와보면 나름좋은점도있어요 근데안좋은점이 좀더부각되죠오르비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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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세도 · 630939 · 16/12/12 05:59 · MS 2015

저는 의대 버리고 왔는데 후회는 없네요
하시고 싶은거 하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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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BarMun · 412142 · 16/12/12 04:53 · MS 2017

개인적인 의견으론 어딜가든 될놈될임.남자분이라면 공대도 괜찮아요.그냥 하고 싶은거 하고 사세요.저처럼 공대 다니다가 때려치우고 나와서ㅋㅋㅋㅋ다른 대학 간다고 이제와서 이러고 있는거 보면 어쨋든 사람은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해야하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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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괗. · 575609 · 16/12/12 06:23 · MS 2015

저도삼수생인데여 고등학교때는 토목기사가꿈이엿는데 21.9살되기까지 고려해본직업만 철학과교수. 수의사. 외교관. 경제선생님. 감사직 공무원. 경제학과 교수. 한국은행 취업. 파일럿. 무역쪽 직업. 거짓말안치고 저게다 적어도 한두달이상은 내목표엿엇어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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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괗. · 575609 · 16/12/12 06:26 · MS 2015

지금은 경제공부가재밋어서 걍 일단경제학과가게여 외교관 감사직공무원은 무슨과를가든 국가시험이니까볼수잇구요 좋은선택잇기를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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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재수생 · 578701 · 16/12/12 14:25 · MS 2015

와 저인줄..... 의대를 가고 싶었는 데 의대는 성적이 안되서 쓰기 어렵고 상향으로 치대나 아님 일반 대학 과 혹은 한의대를 써야하는데.... 수험생활 내내 의대만 바라보다가 다른 것들 중에 선택을 해야될 상황이 오니까 진짜 못고르겠어요.... 골라도 마음에 안들어서 기분나쁘고... 차라리 아무 고민없이 수능 공부하던 때가 더 좋았던 듯.. 진짜 삼반수라도 해야하나 싶음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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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h199763 · 621772 · 16/12/13 01:32 · MS 2015

전 한의대로 거의 마음 굳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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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랑베 · 570575 · 16/12/12 14:26 · MS 2015

저도 그상황이었는데 일단 삼수생이면 군대메리트상 한의 수의가 좋죠 지금 전문연도 없어지네 마네 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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