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으로 인제의 vs 설공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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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의 영역을 떠나서
향후 20년 정도를 시야에 두고 바라봤을때
의사의 수요 감소 및 포화현상과 vs 4차 산업혁명 모든걸 변수에 뒀을때 (설공 학과는 여기에 포함되는 학과)
인제의 정도면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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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기라면 전자 컴공 산공 이런 마이너틱한거면 후자... 저는..
마이너틱 한거면 후자요? 아뇨 대학 합격생도 아니고 뭣도 아닌 재수생 나부랭이 찌끄리기에요 그냥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한거에요 설문 조사? 쯤이 맞을듯 ㅋㅋ
결국 하고 싶은 거 하는건데 의대 공부 재밌겠다 하면 의대 공대 재밌겠으면 공대 가야죠 ㅋㅋ 행복하려면
질문자는 아닌데요 마이너틱한 컴공 산공이 의대보다 낫다고 생각하신 이유는 뭔가요?
의대천국 오르비에서는 욕 먹을 말일지 몰라도 컴공 산공 환경공 원자공 이렇게 관심 있어서 가는 과는 (물론 전화기도 마찬가지겠지만) 서울대 메리트 받고 좀 더 다이나믹 하다고 할까? 그런 삶 살 수 있을 것 같아서요 ㅋㅋ 공대 = 취업이라는 공식에 국한되지 않고 더 공부하기도 좋고.. 개인적으로 의대 고소득 안정적 삶보다 재밌는 삶이 좋아서요 ㅋ
답변 감사합니다
ㅇㅎ 본인 취향에 따라 후자라는 거군요..알겠습니다.
다들 의대만 가면 만사오케이다 이러는 것 같은데 오르비 밖에 나가서 들어보면 안 그렇다는 분들이 사실 더 많죠
그리고 궁극적 목표가 탈조센인 입장서 의대보단 공대 ㅇㅇ..
네. 현실을 모른다는 소리 들을것같지만 의대의대 타령하는건 너무 우물안 개구리같아서요.. 어디든 자기가 잘하고 좋아하는거 하면 되는것같아요
컴공이 마이너 하다니...
전화기 비해선 그렇지 않나요?
솔직히 걍 취향따라 가는게 맞다고봄.
어디 하나 확실한곳이 없음..
삼룡으로도 생각이 달라지지 않을 수 있다 이 말씀이신가요?
닥 의대
닥 의대
닥의대아닌가
닥 의대
4차산업혁명 거짓부렁은 언제쯤 가라앉으려나
의대. 굳이 선택하자면 그렇죠. 다만 의사가 자기가 하고 싶지 않은 것이라면 서울대